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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친과

고양이 |2010.02.12 13:22
조회 340 |추천 0

S 양, B 양. 두 사람, 이미 메일로 확인했을 테지만,
내용 일부 자구 수정하고 보완하였다네.

여튼,
몇 가지,
뭔가 오해하고, 착각하는 것 같은데...


이 메일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S 양과 B 양 두 사람과,
기타 몇몇에게 보낼 것이며,
이 내용은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그리고 내가 직접 공개하지 않는 한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개인적인 메일이지만,
이것을 법적 근거로 삼을 수는 있다는 점,
먼저 일러두네.
^^


먼저,
내가 먼저 B 양에게 연락한 적 없는데?

다만,
안 쓰던 이 아이디(cozyjuniper@live.com) 메신저 컨택츠 정리하던 중,
누군지도 모르는 서너 사람으로부터 와 있는
친구 등록 요청 중에
지난해(2009년) 10월 B 양이 나를 초청한 초대도 있었고...

그것들 정리한 것을 "연락"이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그건 B 양이 잘못 생각한 거라네.

그건 내가 한 "연락"이 아니라,
B 양이 나를 초청한 리퀘스트를 처리하던 중
뭔가 '자동처리 메세지'가 날아간 모양인데,
나로서는 모르는 내용이고,
내가 연락한 것도 아니라네.

착각하지 말게나.



둘째,
내가 S 양의 주장처럼
B 양에게 크레딧 카드를 빌려달라고 한 적이 정말 있었나? ㅎ

전화 통화 중에
"도메인 관련 '주소지'를 옮겨도 되겠냐"고 물었던 적은 있고,
그나마도 결국 없던 일로 넘겼지만,
카드를 빌려달라고 한 적은 결코 없었다네.

역시, 착각하지 말게나.

혹시,
주소지를 옮기면 청구서가 그쪽으로 날아오는 것으로
오해했던 건 아닌가?

그 역시 B양의 착각이고,
거기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지만,
S 양 역시 악의적으로 허위의 주장을 한 것이지.



셋째,
"S 가 무섭지 않는냐구?" 했던 적이 있다고?
ㅎㅎ

그것 역시 B 양의 착각인데...
B 양이 그렇게 얘기했던 적은 없었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갑갑하겠다..."는 식으로
B 양이 내게 말한 적은 있었지만...



넷째,
"한번도 S 한테 씨제님 욕하거나 폄한적 없다"고?
ㅎㅎ

그럼 내가 들은 건?
S 양이 거짓말을 했다는 주장이신가?
B 양과 S 양,
적어도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내게 거짓말을 한 셈이로군.

그런 것들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CEO라면서 카드도 없냐?"는 식으로 말한 적 있었지?

거기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한 바 있을텐데,
기억을 못하는 건가?
모르는 척 하는 건가?

내 카드번호가 미국에 유출돼서 쓰지도 않은 청구서가 날라오고,
나도 모르는 새 내 계좌에서 돈이 몇 개월간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길래,
은행에 연락해서 회수하고 해외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했을텐데?
물론, 당연히
해외 사용 금지 요청과, 카드 결제 내역, 그리고 회수 금액 등
그 근거도 있고...

근데,
요즘 대학생들도 몇 장씩 들고 다니는 크레딧 카드가 내게 만일 한 장도 없다면, ㅋ
S 양이 확인했다는 뉴욕 티파니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마약상처럼 20불 짜리 지폐를 수천 장 다발로 던져주고 샀을까?
ㅍㅎ

어쨌건,
그런 식으로 몇 가지에 있어서
사실상 욕을 하거나 폄하한 건 사실이지,
그치?

만일 그런 적이 없다는 B 양의 주장이라면,
그렇다면
그 또한 S 양이 악의적인 거짓말을 한 셈이겠지?



다섯째,
"제가 언제 CJ님 한테 이성으로 대한적 있던가요? 아니죠?"

으하하하...

처음, 게시판에서 내게 친구하자고 메일 주소 남긴 사람은
내가 아니고, B 양이었지?
그땐 물론 말 그대로 "친구"의 의미였다손 치더라도,
과연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을까?
그리고 그 이후,
또 과연 나를 이성으로 대한 적이 없었다고?
ㅎㅎㅎㅎ

많아야 두어 번 정도...로,
몇 번 안 되지만 그간의 메신저 채팅과,
주고 받은 메일들이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을 텐데...

난 본의 아니게
메일은 물론, 채팅 데이터(?)까지 모두 보관 중이고...

근거 필요하신가?
날짜 별로, 시간대 별로 밝혀드릴까?
^^


B 양, S 양.
그대들은,
머리가 나쁜 건가?
심보가 나쁜 건가?


지난 일이라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일방적으로 함부로
없는 얘기 지어낸다면
그건 책임을 져야할 일이지.
또 이런 식으로 공공연한 일방적인 주장과 메일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고
지난 기억과 주관적 의식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의도적으로 의식적으로 강화하지도 말고...



여튼, 잘 지내시게나.
내가 연락한 것으로 착각하지는 말고,
당연히, 답장은 없으리라 믿네.


만일,
오늘 내가 위에서 얘기한 다섯가지에 대해
나와는 상반된 주장을 하겠다면,
분명한 근거를 갖고 얘기하길 바라네.

나 역시,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얘기하시게나.
난 모든 근거를 갖고 하는 얘기니까.


아, 그리고,
<"객관적 사실"을 빙자하여 교묘하게 편집하고,
허위의 사실을 공공연히 유포함으로써 악의적 비방>을 의도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그 이후 내게 보낸 메일을 통해
S 양 스스로 이미 인정하기도 했고,
난 거기에 대해 S 양에게는 이미 최후통첩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공개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은
그 친구에게 자신의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지우겠다는 의미라네.

다시 말해,
만일 내가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대응한다면,
피장파장... 그것으로 넘어간다는 얘기지만,
내가 공개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공식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얘기라네.

다만,
이 글은 직접적이고 공개적인 대응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겠네.


참,
9살 차이라고 했던가?
그 나이 어린 연인과는 잘 지내고 계신가?
^^

그 관련해서도 그대가 얘기한 것들이
아마 메일로도, 채팅 근거로도 남아 있을 걸?
나보고 "질투 유발" 운운하면서,
"너무 오래 놔두는 거 아니냐?"고 했던가? ㅋ

구체적인 근거 필요하신가?
언제건 말씀하시게나.

ㅍㅎㅎㅎ


참,
S 양은 B 양을 레즈비언으로 보던데...
최소한 양성애자로 여겨진다던가, 어쩐다던가...

부모님도 전화 한 번 받아보고는
절대 가까이 할 사람이 아니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럴 이유도 전혀 없는데,
기회주의적으로 때는 이때다 싶어
공연히 열 받아 씩씩대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 코 꿰지 말고,
그 연하의 남친과 그저 행복하게 지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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