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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하는거임?

로또당첨 |2010.02.18 10:57
조회 694 |추천 0

안냐세염 25살 직장인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스카웃이라고 하기도 쫌 뭐~하지만

 

지금 일하는 사무실은,

지금 신설회사입니다.저희 사무실은 학원 안에 자리하고있어요.

사무실을 같이 사용하고있죠..(학원원장이랑 저희 사장이랑 같이 사업함)

저는 데스크앞에 앉아있습니다. 9시출근 5시퇴근. 가끔 학원 부모들이 학원비를 아침일찍 내러오는경우가 있고,학원시간,학원비 물어보러 올때가 있습니다.저는 학원직원이 아니라 잘모르니 3시이후에 전화를하거나 방문하라고 하죠.꼭 데스크에서 할일없는 사람처럼 보이는거 너무싫습니다.사장은 사무실을 옮긴다더니 말이 없습니다.저번에 어떤 분이랑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옮길 생각없다느니 이런 얘기를 들은것도 같아요.

4대보험도 가입되지 않았고, 월급..100만원도 안됩니다.식대도 11만5천원씩줘야되는데 2달째 일했는데 매달 그냥 10만원씩 줍니다.박봉인데 1만5천원 가지고 뭘 그러나 그러실 텐데 저에겐 큰돈입니다.ㅠ

처음에 들어올때 월급이 진짜 너무 적지만 3월달엔 월급도 올려주고 주임명칭도 달아준다했는데 지금봐선 별로 그럴거 같지도 않습니다.

연휴전날 말도 없이 그냥 가고 선물을 바래서가 아니라 직원이 저 하난데 그냥 선물세트 하나 못사주는 그런사장입니다.(이런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한다고...)

 

또 다른 회사는(법무사 사무실임)

제가 1년2개월정도 일한 곳입니다.23..첫직장이였죠.그 사무실은4층에있고 옛날건물이라 계단 경사가 가파르고 하루왼종일 오르락 내리락 은행,동사무소,거래처 등등을 왕래했었죠.사무실도 4평정도됩니다.기겨울엔기름난로,여름엔 에어콘이있지만 오래된거라 시끄럽고,컴퓨터도 옛날컴터,복사기도 자주고장,프린터도자주고장, 출장도 자주갑니다.그때는 그냥 그런게 싫었습니다.힘들었어요.맨날 이사가자 담배좀 밖에서펴라~그랬죠 ㅎ그냥 완전 가족처럼~ 소장님 ,사무장님께 짜증도내고 ㅋ 진짜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소장님,사무장님,여직원2명 이렇게 4명이서 일했습니다.(직원1명이 완전 싸이코라 조금 힘들었어요.)

그리고 사무장님이 사무실에서 담배도 많이피시고 거래처 사람들이 거의 대부업체 사무실이라 이런악에구렁텅이에서 내가 빨리 나가야겠다!담배냄새도 싫고 이렇게 내가 바쁘게 일해서 뭐가남나!좋은소리도 못 듣고!딱1년만 경력 채우고 나가자! 이런 생각하면서 일했습니다.

연휴비도 주시고 휴가비도 주시고 크리스마스날 케익도 다 주시고 진짜 가족처럼 지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만한 곳도 없는데..이런 생각납니다..

그만둘때 몸이 안좋아서 그만둔다고 했지만 친구와 사업하기 위해 그만둔거였죠..(망했어요ㅎ)

한,두어달은 편했는데 사업접고 돈도없고 하다보니까 많이 생각나긴했어요.다시 가볼까..하지만 가지않았어요.예전에 직원둔 그만은 다신 안본다~그런말 하셨었거든요~그래서 그냥 다른데가자..해서 알아본게 지금 일하는 곳이예요..엄마는 원래 첫직장만한데 구하기 힘들다.그만한데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진짜 그말이 딱 맞더라구요..

 

그런데 화요일날 집으로 전화가 왔어요(언니가 받음)

소장님이 전화를 했다네요.예전에 그만두기전에 소장님이 엠피뜨리를 사달라고5만원이가 주셨어요.

근데 그만두면서 까먹었죠..근데 소장님이 언니한테 엠피뜨리 어떻게 된거냐고~그런말을 하더래요.

그래서 언니까 말하겠다고 했데요.엠피뜨리는 핑계인것 같고 소장님께서 지금 일하는 직원들이 일을 너무 못한다고 제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저에게 얘기좀 잘해달라고 하더라구요.ㅎ

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거기서 전화왔다고,엠피뜨리사줄꺼있냐고,남의 돈 받았으면 빨리사주라고,너 다시 왔으면 싶어한다고,엠피뜨리사들고  겸사겸사 찾아가 보고,너 다시 오길바라면 월급도 올려줄꺼아니냐~"그러더라구요.(그 소리 듣고 바로 엠피 구매!ㅎ)

그래서 저는 "엄허!이게 왠일!!"여기서 일하기 싫고 연휴날 사장의 행동도 짜증나서 요즘 다른일자리 알아보고 있던차에!!"라고 생각했죠.

담날 사무장님께 전화를 했죠.저 누군데 잘지내셨냐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고 그랬더니 사무장님이 몸은 괜찮냐면서 수술은 잘됐냐고하시네요~(제가 아픈줄 알고 계셔서;;ㅎ)그래서 괜찮다고~잘지낸단고그랬더니 너 일하냐?~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네..일해요 이렇게 말했죠..씁쓸해 하시더라구요.

그냥 얘기하다가 찾아뵈야되는데 바빠서 못갔다고 그랬더니 괜찮다고~몸이나 잘 추스리라고~그래서 제가 다음에 찾아뵌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하~ 어떻게 해야할까요...저는 활동하는걸 좋아해요.(움직이고 돌아다니고 기차,버스타는 이런것)그래서 전에다니던 회사에서 일하면서 제주도도2번이나 갔었죠ㅎ비행기타고ㅎ근데 지금 사무실은 별로 비젼도 안보이고 ..4대보험가입..박봉...인상만 좋은 은근히 짜증나는 사장..맨날 앉아있었더니 엉덩이도 커지고ㅠ.바쁘면 저도 늦게 퇴근하고 야근도 하겠죠.근데 지금 안바쁘고 일도 없잖아요~퇴근할때 사장있으면 벌써 퇴근해?그러면 저는 아..일이있어서..약속이 있어서..이럽니다..하지만 일단 5시퇴근은 좋아요.회사도 집이랑 가깝고부끄전에 사무실은 걸리는게 진짜 환경문제..찾아가면 다시 오라고 얘기하실거 같은데..월급도 올려주고...서로 장단점이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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