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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과.. 인격완성의 도움글...

1 사기

* 첫 번째는, 약육강식 축생도라고 표현한다.

상대의 무지와 무력을 이용하여 재물을 갈취하는 방법이다.

 

-가장 하급의 사기술로써 주로 비합법적이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비난을 받게 된다.
 사회적으로 사라져야 할 수법이고 범죄자가 되기 싫으면

절대로 발을 들이면 안 되는 방법이다.

 

* 두 번째는, 이물조욕(以物釣欲, 물질로써 욕심을 낚는다.)

라는 수법이다.

 

-일종의 낚시사기라고 표현하는 이 수법은

인간의 본성인 욕심을 자극하여 함정에 스스로 빠지도록 유인하는 기법이다.
 대부분의 상급 사기술은 이것에 속하는데, 근세에 가장 대표적으로 개발된 수법이

바로

피라미드식 다단계 판매법이다.
 대부분 합법적인 수단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처벌하기 어려워지고
 당한 사람도 쉽게 가해자를 욕하지 못하게 된다.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단, 사기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양지에 나가기는 힘들다.

 

* 세 번째부터는 이미 사기라기보다는 처세술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조직결성에 의한 이익분배법이다.

대의명분을 만들어 조직을 만들고 그 중심에 서는 방법이다.
 일단 조직이 결성되면 사람들은 이것이 사기라는 것을 알아도

절대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람을 모아 잉여이익을 남기는 방법이기 때문에

여기서 벗어나면 그나마 나오는 이익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대의명분을 만들고 그것에 따르기 때문에

이것은 일종의 윈-윈 전략(Win-Win System)이라고 할 수 있고,

 100% 합법적이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 단계부터는

일을 벌이면 벌일수록 사회적으로 도움이 된다.
 물론 존경을 받을 수도 있다.

 

-주로 성공한 사업가들은 이 경지에 올라서

항상 사람을 모으고 이익을 창출하여
 그 분배에 있어 자신이 중심에 선다.

 

* 네 번째가 바로 사기,

처세술의 최종단계라고 하는 진심을 보이고

마음을 훔치는 단계이다.


 혹은 물질을 베풀어 사람을 통째로 얻는 것도

이 경지와 통한다고 할 수 있다.

 

-진심과 사기가 섞여서 스스로도 구분하기 힘든 경지!

 

-투자 중에서 가장 확실하고 이익이 큰 것이

바로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옛날 중국의 상인들이 목표로 하고 정립하려 한

처세술 최후의 경지!

 

-전국시대의 대 상인인 여불위가

바로

이 경지에 올라 천하를 장악하지 않았던가?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는 무에서 시작하여

민심을 얻어 결국 한 나라를 일으키지 않았던가!

 

-기본적으로 이 기법에 당한 사람은

아무리 사기에 당했다고 말해도 믿지 않는다.


 이미 그의 마음까지

완전히

자신도 모르게 남의 소유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경지에 이른 사람은

적게는 정치가부터

한 나라의 수장까지 할 수 있다.
못해도 최소한 사이비 종교의 교주정도는 할 수 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자꾸 느끼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게 되는 것이다.

 

*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
 하늘이 내린다는 천재의 경지!
 그것이 바로

무위자연 군림천하(無爲自然 君臨天下)의 경지이다.

 

-세상을 속이고 자신마저 속일 수 있다.
내가 행하는 일이 바로 천하가 원하는 일이고,
 천하의 움직임이 바로 내가 원하는 움직임이 된다.

 

-이 경지에 이른 사람은 항상 말한다.

“나는 일개의 사람일 뿐이다.

그런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내가 하는 일은 세상이 시키는 일이고,

세상이 원하는 일에 나는 언제나 따른다.”

 

-이것은 이미 처세술이 아니다.
 도의 경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이쪽 업계의 사람들은

네 번째를 사기술의 최종단계라고 단언한다.

 

-역사상 이 경지에 이른 사람은 대 정치가나 독재가가 되었다.
-중국을 집어 삼킨 모택동,
 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일본을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
 삼국지의 조조 등이

바로 이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가되는 인물이다.

 

자신이 과연 하늘이 내렸다는 그 경지에 이를 수 있을 것인가?
 이 경지는 수련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깨달음!

오직 깨달음을 얻어야 겨우 엿보기라도 할 수 있는 그 경지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경지를 억지로 바라는 것은

스스로를 망치는 행위이다.

 

그저 순간순간에 충실하다 보면 언젠가는 인연이 닿을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언젠가, 무슨 계기로든 그런 깨달음에 도달하여

도를 깨우칠 기회를 얻게 되면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라!

 

꼭, 그 전설의 경지에 올라 세상위에 군림하리라!


2 사기와 무술은 비슷한 데가 많다.

 

-일단 둘 다 술로 시작해서 도로 끝난다는 점에서

그것을 주장할 수 있다.

 사기술에서 발전해서 사기도로,

무술에서 발전해서 무도로 되는 것이다.

 

-둘째로 둘다 처음에는 남을 상하게 하는 데 쓰이지만

나중에는 스스로를 완성시키기 위해 쓰인다.

 검은 사람을 죽이는 도구이지만

나중에는 자기완성을 목적으로 수련한다.
 사기술도 남을 속이는 데 쓰이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의 처세술의 완성을 목적으로 삼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 두 가지의 공부는

책이나 도장이 아닌 실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실전공부라는 데 있다.

 

-임기응변!

무술과 사기술은 둘 다 이 임기응변의 능력이

뛰어나지 못하면 대성할 수 없다.

 

-어느 소설책에서 펌.. 제목이 생각이;;-

-처세술에 도움이 되고자..-

www.cyworld.com/gmrs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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