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말종같은 친오빠
으헝헣
|2010.02.22 12:41
조회 1,693 |추천 0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지금 저 동생 오빠 이렇게 셋이 힘들게 아파트를 구해서 지내고 있는데요저희(나+동생)랑 오빠 사이의 트러블이 장난이 아닙니다한 달 전부터 심하게 싸워서 지금 말도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인간말종같은 새끼를 한국에 보내버리고 싶습니다외국에서 공부시켜주시는 부모님 고마운 줄 모르고 전화만 왔다하면 버럭버럭 화내고귀찮아하고 심지어는 무시하기 일쑤고 그 비싼 학비내고 수업도 밥먹 듯 빠집니다이 새끼 이제 21살 됬습니다 (감히 입에서 오빠라는 소리가 안나오네요) 아직도 여기 고등학교 졸업못했습니다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 할 줄 아는 건 청소밖에 없지 캐나다와서 3년이나 됬는데도 학교에 제대로 된 친구하나없고 성적하나 제대로 나온 거 없고 맨날 무한도전 하이킥 이런 거 챙겨보면서 유학와서 영어못하고 맨날 드라마 챙겨보는 새끼들은 쓰레기랍니다제가 볼 땐 별반 다른 게 없네요대화를 할 때도 저하고 제 동생한텐 싸가지없다 이기적이다 말을 함부로 한다는 둥 하면서 우리가 자기 신경 자존심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아주 입을 막아버립니다 감정표현도 제대로 못하죠 뻥안치고 이 새끼 집에 있을 때 편한 적이 없습니다 문 열리는 소리만 들리면 미쳐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얼마 전에 싸울 때 하도 까다롭게 굴어서 좀 말대꾸했더니 아주 뒤통수 갈기고 뺨 후려치고 지랄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최근 아빠전화를 바꿔줬다는 이유로 제 동생 뒤통수를 아 주 세 게 있 는 힘 을 다 해 때렸습니다 제 동생 이제 중 3입니다 21살짜리가 중 3 여자얘를 저렇게 때립니까? 제가 지금 남자는 여자를 때려선 안된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저런 개같은 반응이 나온다는 게 저는 이해도 안되고 너무 화도 납니다 저희 부모님 바빠서 제 동생 못 돌봐주고 외로워한다는 이유로 캐나다로 보내셨습니다 보낼 때 돈이 모자라서 한국에 있던 60평이 넘던 집 파시고 24평 집으로 옮기셨습니다 이렇게 저희 때문에 고생하시는 데 저 새끼는 진짜 생각이 없는건지 아직도 수업빼먹고 다닙니다 그러고 작년 2학기때는 전과목 낙제했습니다 대학은 뉴욕에 있는 학비 드럽게 비싼 명문고간다고 큰 소리치고 다닙니다 갈 수 있으면 가보라죠 학비때문에 엄마가 저한테도 걔한테도 다시 한 번 고려해보라고해서 저는 한 단계 줄였습니다 동생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했습니다 근데 저 새끼는 그게 말이 되냐며 자기가 가고싶은 대학에 갈 수 있게 해달랍니다 제 동생이 자기 앞 길을 막을 순 없다며 자기는 신경도 안쓴답니다정말 이런 말종이 여기서 공부를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 저희 부모님이 괜히 고생하시는 것 같아 화도 많이 납니다 차라리 이런 배은망덕한 새끼 앞으로 뭘 하던 어디로 가버렸음 좋겠습니다 제가 동생으로서 단지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무슨 존경심 배려심을 발휘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인간말종입니다 학생비자가 있어도 여권 만료기일이 지나면 한국으로 강제소환될까요? 제가 캐나다에서 취할 수 있는 걸 알려주세요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댓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