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번에 축구할때도 그런 예감이 들었거든.
동아시아 축구대회 했을때 아무도 축구 중국에게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는거야.
게시판에서 글을 보니까.
느낌이 이상하더라고. 왜 이렇게 자만하지? 우리나라국대가 넘사벽 실력을 지닌것도 아닌데.. 아는 생각에.
지겠구나.. 생각했지
그런데 0 : 3으로 대패할줄 누가 알았어?
이건 나도 예상 못한결과였어.
연아가 왠지 비슷한것 같애.
도박사들 사이에서 수익율 거의 없다며? 금메달 100%라고 벌써부터 설레발 치기 시작하고.
이거는 축구보다 더 한거지. 회전에서 실수하고 이러면 바로 메달은 저멀리 날아가는건데.
연아가 잘하긴 하지만 올림픽은 운도 따라져야 하는거 아냐
뭘 믿고 이렇게 설레발 치는거야?
금메달 놓치면 후폭풍 장난 아닐텐데. 은메달 동메달 따면 국민들 실망감 엄청 날텐데..
그 많던 광고 티비에서 전부 안나올것 같다.
휴대폰광고 스포츠광고 길거리에 보면 포스터 엄청 많이 붙혀져 있던데.. 쯧쯧. 실망감이 커서 국민들 쳐다 보기도 싫어서 그거 금새 없어질 거 아냐.
하긴 뭐 그래도 돈 많이 벌었으니 그걸로 위안은 되겠지 뭐. 금메달 못따면 왠지 캐나다로 국적 바꾸어서 생활할지도..
너무 설레발 치고 너무 과도한 관심과 애정은.. 역효과야.
마음을 비우는게 좋을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