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식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
람에게 많은 주의를 요하고 있다. 요즘은 피자, 스파게티, 카레 등 일품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지
만 이들 요리는 당질이 많은 데다 고칼로리여서 쉽게 살이 찐다. 일품요리보다는 정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정식 중에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일본정식이 좋다.
양식의 버터나 중국요리의 튀김류보다는 영양소의 균형도 취할 수 있는 일식을 이용해 보자. 지방이 많은 육류에 기름을 잔뜩 사용한 양식은 에너지가 많고 소스도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3일에 한 번 정도 먹는 것이 좋다.
외식을 하게 되면 포식을 하게 마련이다. 외식 메뉴가 빵, 면류 등 배가 부르기 쉽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듯하면 남기는 것이 좋다. 빵을 먹을 경우 버터가 많은 크로와상 보다는 식빵을, 식빵도 저칼로리인 보리빵이나 현미빵 등 검은 빵을 선택한다. 검은빵은 식물섬유도 함유돼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햄버거나 튀김, 만두 등 속을 알 수 없는 것은 우선 고칼로리라고 여기는 것이 좋다. 면류는 조개류가 많이 들어간 것이 좋고, 기름과 염분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 국물은 남기는 것이 좋다.
외식이 다양해졌지만 매번 식사 때마다 꼭 먹어야 하는 양질의 단백질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양질의 단백질은 고기나 어패류, 우유나 유제품, 콩이나 콩제품이다. 외식하지 않으면 섭취하기 힘든 야채의 경우는 볶은 것보다는 데치기나 무친 것으로, 샐러드는 드레싱을 피해서 먹는 게 좋다. 버섯류나 해조류는 잊지 않고 섭취해야 한다. 현대인에게 외식은 필수지만 하루 한 끼 정도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나머지 두 끼는 비타민을 보충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외식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스스로 만든 도시락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자료출처: 정지행 한의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