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ㅎㅎㅎㅎㅎㅎ
제가 겨울방학때
코 축농증 수술을 했어요
밑에서 부터는 그냥 편하게 말할꺼에요 ㅋ
수술하는날 뭔가 기분이 좋았음 ㅋㅋ
내가 누워서 수술실로 옮겨지니까
재밋었음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누워서 엘레베이터 타봄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기분도 여기까지.....
간호사 언니의 마지막 기억나는 한마디.....
"마취주사 들어가요^^"
그이후로 기억이없다
수술직후에는 아...
진짜 지옥같았음
코 솜으로 꽉막아놔서 숨도 못쉬니까
산소 호흡기?? 드라마에 나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입이 바짝바짝마르고 입안에 침이 하나도 없고
입에다 모래쑤셔넣어논 기분
밥도 먹기싫고
코가 낮아질줄은 몰랐고......
퇴원후에 이제 서서히 붓기가 빠져서 코를 슬쩍만져보니까
콧대부분이 방지턱처럼 툭튀어나와있고 밑으로는 푹 꺼졌음
순간 "아.......나 코가 왜이래 졌지 ?"
하는생각이들었으나
"에이 수술한지 얼마안됐으니까 이러겠지"
하고 넘겠는데 코가 계속 낮아져있는거임
그래서 의사한테가서
"코가 살짝 낮아진거같은데 왜이러죠?"
물어보니까 존내 당연한듯이
"수술하다보면 그럴수 있죠
나중에 크면 성형수술이나 해줘요"
그래서 그날은 벙쪄서
"아...........예"
하고 나왔는데 생각할수록열받아서
아빠출동함
가서 처음에 친철하게 물어보니까
또
"아 수술하다보면 그럴수있다니까요 답답한사람들이네"
존내 짜증내면서 맣하더니
다른의사부르더니
"설멸해드려"
아진짜 일반의사한테 안하고 특진한테 수술받은이유가 뭔데
아진짜 진료비도 아깝게 9000원정도 더주고 하는데 개짜증났음
근데 그의사도 내가 코에 염증이 많아서 그걸 깍아내는 과정에서
코뼈가 깍여나갔다
해서 또 벙쪄서 돌아욤 .........
수술전코는 이랬음
낮은편이 아니고 높은 편이였음
근데 수술후에
이렇게됐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병원 별로 좋지않아요 ㅠㅠ
난 수술하기전에 코성형 할생각없었는데!!!!!!
괜히 수술하고 싶어졌음 ㅠㅠㅠ
코축농증수술 조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