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Assassin'S Creed2(어쌔신크리드) - 암살의 미학 그 두번째 이야기

폭주수리 |2010.02.26 01:08
조회 1,451 |추천 1

 많은 유저들이 낚였다며 2회차 플레이는 죽어도 싫다던 어쌔신크리드1

 

 

전세계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Ubisoft 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로써 거듭나게된 어쌔신크리드.

이 작품은 애초에 발매되기 전부터도 많은  게이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발매된 타이틀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미 '스플린터 셀'이라는 잠입액션게임의 최고로써 자리잡고있는 게임을 개발해온 경험이 있는 회사였기 때문에 유비소프트의 이런 도전은 많은 유저들의 기대치를 높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개봉이된?! 게임은 판매량은 참으로 많은 판매고를 올리며 당연히?! 후속작이 나오게끔 발판을 만들어 줬습니다.

(아! 물론 이전에 이미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는 3부작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유비측에서 발표했었죠.)

그리고 그 수많은 판매량은 어쌔신크리드를 Xbox360, Ps3, PSP, NDSL, PC 라는 정말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하게끔 만들어냈습니다. 덕분에 정말 많은 유저들이 어쌔신크리드라는 유비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기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로고에서 부터 전작보다 많은 간지가 흐르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응?!

 

 

어쌔신크리드라는 게임은 이미 유비측에서 내세울 수 있는 새로운 밀리언샐러급 프랜차이즈로써 성장했고..

과연 그 후속작이 어떻게 발매가 될것인가? 라는 것이 수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거리였고.. 때마침 2009년 3~4분기에서 어쌔신크리드2에 대한 정보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스플린터셀의 신작도 말이죠..)

역시.. 유비소프트는 2009년 연말 대작러쉬? 사이에서 어떠한 프랜차이즈가 살아남을지.. 고민끝에.. 어쌔신크리드를 먼저선보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쌔신크리드2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재미를 보장할것이라는 유비측의 장담과 동시에..

실제로 발매전 떠돌았던 플레이영상들 속에서 전작과는 많이 틀려진 플레이 덕분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또 다시 한몸에 받게 됩니다.

 

 

 왼쪽은 전작의 주인공 안텔어. 오른쪽은 이번작의 주인공 에지오. 

 

 

전작의 주인공인 알테어의 후손이라는 설정아래 새로운 주인공인 에지오가 모습을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참..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거지만.. 주인공은 데스몬드인가? 아님 에지오인가? 아님 알테어인가?!)

전작보다 훨씬 세월이 지난뒤라는 설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작보다 훨씬 멋스러워졌습니다.

음.. 게임내의 의상교환이라던가.. 무기교환이라는 것을 통해서 알테어 의상을 입을 기회가 있는데.. 뭐랄까요..

처음 어쌔신크리드1을 플레이할때.. 알테어의 복장이 너무나도 멋스러웠으나.. 이번작의 에지오의 모습을 플레이하자니..

전작의 알테어의 복장을 다시 접했을때.. 너무나도 없어보인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니까 말이죠..

 

자 그럼..

사설은 이쯤에서 해두고.. 본격적으로 이번 작품에 대해서 써내려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작을 즐긴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전작에 대해서 혹평을 했던부분이 바로 반복적인 플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오픈월드 게임인데다 암살이 주임무인 게임이나 반복적인 플레이 때문에 그것에 대한 재미가 많은 반감을 줬다는 부분이죠. 이부분은 필자도 동감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쉬운 난이도가 한몫했죠.

 

 

 어쌔신크리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뢰의 도약! 허나.. 전작에서 이것 또한 반복의 연속일 뿐이었다.

 

 

적을 암살함에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어있는데다..

알테어의 움직임 또한 건물을 타고 오르내리는 부분에서만 유동적일 뿐이지 적을 상대하거나 암살을 함에 있어서..

상당히 수동적인 움직임과 얼마 안되는 플레이방식 덕분에 게임 후반부 상당히 지루했던 기억이 납니다.

허나..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의 그런 좋이않았던 단점들에 대한 팬들의 원성을 유비는 철저하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작품에서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 이번 어쌔신크리드2에서 드러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인 에지오가 활용할 수 있는 무기도 많아졌고, 에지오가 활용할 수 있는 용병들이나, 게임속의 일반적인 스토리 진행을 떠나 접할 수 있는 서브이벤트 또한 많아졌습니다.

 

 

 신뢰의 도약은 이정도는 되야지? 이젠 물속에서도 자유로워졌다.

 

 

게다가..

전작에서 가장 많이 아쉬웠던점 중에 하나였던...

바로!!

주인공 알테어가 물에서 수영을 못한다는 것이었죠.. -_-; 필자는 이것이 설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그러한 필자의 생각은 이번 작품을 플레이하는 와중에 확실하게 깨졌습니다.

(게임 중.. 전작의 애니머스는 버젼이 낮아서 수영을 못하는 버그가 발생했는데 이제는 수정했다 라는 센스있는 발언을 해줍니다. 하하하.. )

이러한 센스도 빼먹이 않고 포함을 하니.. 전작을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들이라면 이번 후속작을 플레이 하면서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을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는 밤&낮이라는 설정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전작에 비해서 보다 시작적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마운?!부분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밤이라는 설정에서는 적들의 시야가 좁아진다던가.. 이런 설정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작보다 훨씬더 더 빠르고 날렵하게?! 건물들을 뛰어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은 참.. 사람을 묘하게?!만듭니.... 아니..그게 아니라 이젠 밤에도 도시를 활보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진행-> 암살-> 도망-> 진행-> 암살 이라는 전작의 틀에서 크게 벗어난건 없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 암살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 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다양성이 부여되었습니다.

전작의 알테어가 암살검을 착용하기위해서 새끼손가락을 잘라내야했다던 설정은 이미 전작을 즐겨본 유저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허나 이번작의 주인공인 에지오는 자신의 친구인 레오나르도 덕분에 손까락을 절단하지 않고..

게다가 양손으로 착용을 가능하게되어 한번에 두명을 암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걸.. 제 동생은 아닥?! 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에지오는 양손검 뿐만이 아니라, 전작에서 에지오가 사용했던 원거리 무기였던 수리검을 뛰어넘는..

총을 소지하게 되어서.. 총으로 암살을 하는것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부분에서 필자는 이 총을 컨트롤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안했죠..-_-;)

게다가 이번작품이 전작보다 훨씬 빛나는 부분은 바로 에지오의 코스튬?!이 가능하게 되었다는점 입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에지오의 무기 혹은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교환을 하게 되었을때 시시각각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에지오의 모습 덕분에 눈이 매우 즐거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이번 작에서는 전작과 다르게 무기점이라는것이 생겼고 에지오의 옷을 염색할 수 있는 상점도 생겼으며.. 에지오가 살고있는 도시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에지오가 활동하기에 보다 쉬워지게 만드는 부분이라는 등.. 전작에 비해서 즐길거리들이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총이면 총, 검이면 검, 숨어서 몰래, 그리고 멀리있는 적은 날아서.. 정말 다양하게도 죽인다?!

 

 

음..

이러한 즐길거리가 많아진 덕분일까요?

전작인 어쌔신크리드1 하면 아무래도 가장 돋보였던 것이 시대를 앞서갔다는 표현을 할 만큼 뛰어난..

그저 알테어로 마을에 앉아있기만 해도 눈이 즐거웠을 만큼 뛰어난 그래픽이었습니다.

허나.. 이번 작품은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아쉽게도.. 그래픽적인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다양한 부분에서의 개선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작에 비해서 약간은 타협?!을 본듯.. 전작보다 그래픽적인 부분에선 떨어졌습니다.

 

 

 지금 다시 보더라도 매우 뛰어난 전작의 훌륭한 그래픽!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게임내적인 재미 부분에서는 전작보다 훨씬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후속작인 어쌔신크리드2 이기 때문에..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유저들이라도 아쉬움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서 많이 부족해졌다 뿐이지 이번작품의 그래픽 또한 여타 다른 장르의 게임들에 비해서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실질적인 텍스쳐에서 부족함이 있을지 모르나 오히려 캐릭터들의 모션이나 움직임, 표정 그리고 배경효과들은 오히려..

전작에 비해서 훨씬 유동적이고 뛰어난 묘사력을 보여줍니다.

 

 

 나 무시하지 말라능! 그래도 나름 후속작이라능!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나 빛나는건 어쌔신크리드라는 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결정적인 재미!!

바로 스토리입니다.

이번 작품 역시나 스토리에서 아주 뛰어납니다. 게다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만한 실제 역사속에서 존재하는 인물들의 등장과 그 인물들과 엮이면서 겪게되는 에지오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풀어나갑니다.

전작에 비해서 반쪽자리라고 표현할 수 있는 자막한글화이지만.. 스토리를 이해함에 있어서 전혀 지장이 없을만큼 뛰어난 현지화를 보여줍니다.

(전작의 음성&자막 한글화가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번작도 음성까지 한글화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데스몬드의 생명을 위협하는 검은 그림자들의 정체와 현실세계에서 점점 조상들의 능력을 답습하며.. 암살자의 삶을 찾아가고있는 데스몬드의 모습 또한 보여주면서 앞으로 발매될 3편의 기대감 또한 게임 내적으로 심어주게 됩니다.

 

 

 게다가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 또한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이기도..

 

 

지금까지 나열한 장점들을 외에도..

중간중간에 접하게되는 미니게임과 숨겨진 지역을 찾는 미로찾기에 속하는 암살자의 무덤 등..

게임의 일자적인 진행을 빼놓고서라도 즐길거리가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단.. 필자가 개인적으로 전작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짜증났었던 거지여자가 빠진다는 소리에 너무나도 기뻤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거지대신에.. 음유시인+소매치기 들이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합니다.

특히나 소매치기는 실질적으로 유저의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괜한 기분에 잡아야만 하는 느낌을 줍니다.

(게다가.. 운좋게 잡다보면 한놈에게 얻어내는 금액이 1000원 이상을 건질 수도 있다.)

 

 

이젠 날아다닐 수도 있는데 뭘 더 바라니?

 

 

어쌔신크리드2라는 게임은 전작의 실패적인 요소를 100% 고쳐놓지는 못했지만..

정말 많은 부분을 확실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바꿔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완성도 또한 놓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싶은 작품입니다.

게다가 오히려 전작보다 훨씬 높아진 게임성과 좋아진 스토리 덕분에 게임에 대한 집중도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엔딩을 보기까지 전해지는 지루함은 전작보다 많이 줄었고, 오히려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 전작보다 활용성이 높아진

플레이캐릭터 에지오 덕분에 엔딩까지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움직임이 매우 많아졌다는 점이 게임성에 대한 점수도 높게 평하고 싶습니다.

전작의 실패를 그대로 따르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전작의 장점을 보다 더 업그레이드 시켰기 때문일까요?

전 이 두가지를 모두 놓치지 않거 적절히 잘 섞어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덕분에 이 게임은 커다란 단점조차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전작에서 지적받았던 근접 전투 또한 어려워지고 다양해졌다.

 

 

뭐..

굳이 단점을 꼽자면..

이번 작품에선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막한글화 때문에 주변 시민들이 이테리어로 외치는 소리가.. 대체 무슨말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과 그 자막한글화 또한 매끄럽게 만들어 내지 못한 부분들이 중간 중간 보이는 점을 미뤄보아 한글화에대한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 다른 단점을 말하자면 전작보다 많이 불편해진 조작감?!

아.. 조작감이 많이 불편해졌다라는 느낌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계속해서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부분에서 전작의 단점들을 깔끔하게 보완했던 이번 작품에서 너무나 아쉽게도 오히려 전작보다 퇴보하게 만들어낸 이 조작감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전작에 비해서 늘어나기만 한 에지오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하는 카메라와 시점변화의 불편함은 본게임내에서 존재하는 도망, 미행, 경주 등의 다양한 상황속에서 플레이어를 많이 답답하게 만듭니다.

 

 

이번작품에선 에지오 만큼이나 빠르고 민첩한 적 병사들이 존재한다.

 

 

2년만에 출시된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참으로 많은 부분이 발전되었지만, 처음 어쌔신크리드2 발표소식을 전해들었을 때..

2년이라는 짧은 기간안에 과연 어떠한 변화를 보여주게 될지 걱정이 많았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니 너무나도 확실하게 변해버린 그리고 점점 완벽하게 변해가는 어쌔신크리드를 보니..

과연 유비소프트가 이 시리즈를 확실한 프랜차이즈로써 거듭게끔 만들게 하기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었습니다.

게다가 전작의 많은 단점들을 알리는 수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무시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서 후속작을 완벽하게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유비소프트측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승리의 미소를 띄고있는 매력적인 남자. 에지오.

 

 

이번에 새롭게 업로드된 DLC를 통해서 이번 작품안에서 언락이 되어있었던..

2가지의 메모리가 개방된다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이런 게임은 그다지 DLC를 추가해야할 의미를 모를만큼..

필요성과 용도가 적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DLC로 메모리를 다운받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에지오의 다양한 고스튬이나 새로운 무기 혹은 탈거리 등이 등장한다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라서...

다운받을 DLC의 가격책정이 더욱더 필자를 가슴아프게 합니다.

아무튼..

2년만에 발매되어서 GOTY 수상 또한 이뤄냈을 만큼 많은 발전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욱더 높혀준..

이번 작품 어쌔신크리드2는 필자가 반드시 이 시리즈를 소장해야하는 이유를 또 다시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발매될 3편도 이번작에서 보여줬던 진보보다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면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3편에서 또 만나요 루시

추천수1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