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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기] 080311 am12:10 뮌헨 ↔ 휘센 (노인슈반스테인성)

문상엽 |2010.02.26 03:11
조회 1,313 |추천 0

 오늘 짤츠부르크로 가기로 계획을 세웠었는데, 계획을 바꿨다.

짤츠부르크는 내일 가기로 했다!

지금은 휘센으로 가는 기차 안이다.

 

 자는척 컨셉사진^^

 

 

가는 중간에 보이는 작은 시골 마을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드넓은 초원도 보이고, 저 멀리는 알프스 산맥도 보인다.

구름이 매우 낮게 깔려있어서 입체감 있게 다가온다.

 

 

 

 

 

 

휘센 방향으로 갈 수록 날씨가 맑아져 온다.

곧 있으면 휘센에 도착하게 된다.^^

 

 

 

 

 

 

 

 휘센에 도착했다.

휘센 기차역에 도착했는데, 다들 어디론가 바쁘게 이동을 했다.

휘센역이 우리의 목적지가 아니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성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지도에서 보이는 오른쪽 밑에 보이는 Hohenschwangau 가 우리의 목적지 이다.

 

기차역 뒤쪽으로 돌아갔더니 버스 여러대가 대기중이었다.

우리는 그 중 한대에 탔다.

타고나서 왕복권 표를 구매했다.

버스에 몸을 맡긴채 성으로 향했다.

잠시 후면 노인슈반스테인 성에 도착하게 된다.

 

 

 

 호헨 슈방가우 가는길~

 

 휘센 ↔ 호헨슈방가우  왕복권 두명  6,80 유로

 

 

 

드디어 성이 보인다.

그러나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마차도 있었지만 걸어가는 길을 택했다.

 

이스트팩 매니아~  독일 학생들

 

 이스트팩을 안맨 학생이 없다.;;

 

눈길을 오려며 셀카~

 

편하게 오를 수 있는 마차도 있다!

 

찬란한 노인슈반슈테인 성 

 

노인슈반슈테인성의 정문(붉은부분)이 보인다 

 

  기념사진 한컷!

 

오르던 길에 먹은 핫도그 한개~

정말 독일에서 먹은 핫도그중 제일 허접했지만,

이마저도 무척이나 맛있었다!

 

 

 

 성에 올라가서 보니 저 멀리 산과 산 사이의 깊은 계곡 위에 있는 다리가 보였다.

아마도 민박집 사장님께서 꼭 올라가라고 하신 다리인가보다.

 

그러나 그 다리를 올라가는 길을 알 수 없었다.

직원은 폐쇄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리 위에는 분명히 관광객들이 있었다.

손까지 흔들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나는 분명히 봤단 말이다!!

 

너무나도 그 다리위에 가고 싶었지만, 길을 몰랐다.

 

한국 단체 관광객 아주머니들도 만났는데~

그 중 한 아주머니께서 예전에 왔었는데, 그때에는 다리에 올라갔었다며

다리 위에 올라가야 제대로 성을 볼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가이드만 따라가서 어떻게 가는지 생각이 안난다고 하셨다..;;

 

 

 노인슈반스테인성 정문 앞에서

 폭포위에 아찔하게 걸쳐있는 다리

 

 

 저 멀리 보이는 다리위에 가고싶다...

 

 성문 안쪽에 들어왔다.  성 실내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다리에 가는 길을 몰라서 다리로 가는것을 포기한체~

너무나도 안타까웠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성에서 내려왔다.

 

거의 다 내려와서 발견한 푯말!!

Brucke 36 min.

브릿지를 브뤼케 라고 하나보다.

이곳으로 가면 다리가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다시 올라갔다.

그 길은 아까 올라갔던 주도로가 아닌,

눈이 아직도 소복히 쌓여있는 오솔길이었다.

눈이 쌓여있어서 오르는데 시간이 더 걸렸다.

 

내려오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들에게~

There are bridge?   라고 물으니 Yes~! 라고 한다...

O.K !  나도 드디어 다리에 갈 수 있게 됐다!!^^

 

 

헉헉... 힘들다...

가는길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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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길은 멀고 험했지만
노인슈반스타인성... 정말 멋지다.

 

내가 이름을 잘 몰라서

노인슈바인성이라구 말했나??;;

"노인슈반스테인성" 이 맞다!!ㅎㅎ
 
혼자 동영상을 찍으며
열심히 설명을 하는 나...ㅋㅋ
방송일을 해야하나??

 

 

마리엔다리 위에서 멋진 노인슈반스테인성의 사진을 찍었다.

 다리로 가는 길을 막아놨다.

 처음에 올랐을 때 이 길로는 못가는 줄 알았다~ 

 때문에 다리로 가는 길을 눈앞에 두고도 다리로 가지 못했던 것...;;

 

 마리엔 다리 위에서

 

 마리엔 다리 난간이 보이게 찍어봤다.

 

 Zoom in

 

 Zoom out

 

 35 m 깊이의 계곡~ 그리고 폭포수

 

 시원한 물소리가 들려왔다.

 

마리엔 다리까지 앞으로 5분! 

 

지도가 참 예쁘다.

 

 

노인슈반스테인성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정말 올라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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