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텐부르크에 도착하여 카린 할머니께 전화를 하니
곧 역으로 마중나오셨다.
할머니를 기다리는동안 독일의 소년과 대화도 했는데,
이곳에 도대체 왜 왔는지 이해하지를 못했다.
어린 소년에게는 로텐부르크는 지루하기만 한 곳이라고 했다.
어쨌든, 난 카린할머니와 만났다.
칼린할머니의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 가는동안 카린할머니는 농담을 던지시는등
아주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셨다.
한국에서온 다른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덧붙여 해주셨다.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이 먼곳 독일의 시골 로텐부르크에서 한국인을 만나다니!!
집에 도착하여 방에 들어가보고
무척 분위기 있는 방이라고 생각했다.
이어서 카린은 부엌과 화장실 거실등을 알려줬다.
정말 23유로가 아깝지 않은 숙소였다.
늦은시간에 도착한지라 숙소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있었다.
혹시 싶어서~ " Are you Korean? " 하고 물으니~ 맞단다.
카린이 말한 한국사람을 만난것이다.
우린 금새 동행자가 되어 함께 로텐부르크로 나갔다.
하루먼저 왔던 그 형의 인도에 따라 크리스마스 스토어, 광장, 빵집, 인형가게 등을 다녀왔다.
유럽은 대체적으로 문을 빨리 닫는데, 이곳은 더 심한듯 하다.
더이상 밖에서는 할것도 없다.
숙소가 워낙 좋으니 이곳에만 머물러도 좋을것 같다~
맥주가 공짜다~
목마를 때 맥주 한잔~!! 캬~!!^^*
도착하자마자 공짜라는 말에 맥주부터 한잔 마셨다~
로텐부르크에서 볼 수 있는 리필 병맥주. 아침마다 리필해서 박스로 가져다 준다.
카린&한스 민박집 동영상.
[비아인드 스토리]
2층으로 올라갔는데
그때 2층 방 문이 열리더니...
동양인의 얼굴이 보였다.
Are you Korean? 하고 물었고...
Yes~!! 라는 대답을 들었다!
그리고 나도 한국사람이라고 인사를 하고...
그 방에 들어갔다.
2층에서 바라본 로텐부르크!^^
그리고 다시 내방에 내려와서...
혼자 놀고있었는데~
누군가 와서 노크를 했다.
바로 2층 그분이었다..ㅎㅎ
우린 함께 로텐부르크 투어를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