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이제 막 갓 20살 된 파릇파릇+생기발랄 남자입니다..ㅋ
정말 좀..안좋은걸 봐서 쓰게 되는데요~게다가 제인생 처음으로 본 충격적 장면이라(촌동네 시골아이였어요~ㅋ)
오늘 여친을 만나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천안으로 향했어요~
막 머리도 해야되구 그래서 딱 타구 머리를 만지러 딱 만남의 거리인가요?
그곳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저멀리 먼가가 누워있더라구요?첨엔 사람인지 몰랐어요..막 머지?이러구 가는데 가면갈수록 커지면서 보니까 사람이더라구요??
보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파랑색 점퍼엿나..
그거에 옆에 그릇에 돈 몇천원이 있더라구요..
제 인생에 처음보는 노숙자였어요~
노숙자인지..어떤그런..부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첨보는상황이니..남자인 저라도 흠칫 놀라게되서 머야 저사람..
이러구 기분 좋지않게 머리를 하러갔지요~
한 2시간 걸려서~머리만지구 터미널에서 여친 만나구~
버거킹 가는데 또 계속 누워있더라고요..
사람들 다 쳐다보면서 인상 찌푸리고...
저도 혹시 어떻게 될까봐...(하도 촌에서 살아서 도시사람에 대한 경계심이ㅠ)
제가 그 누워있는분 안쪽으로 가고 여친을 밖으로 몰았는데요..
참 별생각이 다 나더라고요..저사람..제정신인가..이상한 사람도 있구나..
한편으로는 얼마나..힘들면 저럴까 아 내가 도와야지..
천원정도 꺼낼려 하는데 제 여친이 그러더라구요~
저거 쇼하는거라구..장애인인 척하면서 돈받는거라구..
밤되면 잘걸어서 다른곳으로 간다고요~
장난으로..전 돈 쉽게 버는구만?
이러면서 길을 걸어다녔지만...자꾸 생각하니..
왜 저렇게 까지 되었나..싶은거에요..불쌍하고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있었지만..분명 그 주변을 돌아 다니시는 경찰인가?;;(촌에는 그런분들이 없어서 ㅠ 이해좀ㅠ)계신데 그분들은 머하는건지..
아이들도 무서워서 인상 찡그리고 있는데 말이죠...
좀 다른곳으로 가셨으면 했던..;;
노숙자분들을 머라하는건 아닙니다만..정말 사람들 돌아다니는곳에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멀리서 온사람들..
길 한복판에 누워서 돈구걸하는것이
사회생활을 하고 알바도 해봤고 아직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노동청에 신고도 해보고 별거 다해본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힘들어도 좀 일하면 벌게 되는돈..
쪽팔림도 감수하면서 그러는게 정말..보기 않좋더라고요..
분명 무슨 이유가 있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건 알지만..
정말 그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제가 아는 노숙자들은 일을 시켜줘도
자기들이 일할 생각을 안한다고 했거든요..
그런거 보면 우리가 정말 도움을 주는게..그 조그마한 그릇에
동전 몇푼 넣어주는게 도움을 주는건지 의문이 갔어요~
사회 보장을 해주면 머해요 그사람들은..솔직히..
파산이 나서 어쩔수 없이 노숙하는분들..그런분들은
막 구제 할수있고 일할려 하겠지만..
그것에 익숙해진사람들..그사람들까지
우리가 도와야 하는건지 많은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틀린거 같나요??
여친이랑 걸어갈때마다 오늘 다본거같은 느낌이..들었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난 죽어도 저런거 안할꺼다..막노동을 하더라도
꾹참고 열심히 살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