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요번에 10학번인 새내기여자에요
그냥 웃긴일이있어서 글을써봐요 (내게만 웃길수도)
요즘유행하는말투로좀쓸게요 뒤에 ~어요 붙이기귀찬............ㅈㅅ
그럼 시작하겠음 매우 짧으니 한번만읽어주기바람 ㅠㅠ
바로 오늘 있었던 아주 따끈따끈한사건임
아까 낮에 친구랑 집전화로 새내기가되는 우리들의 마음에대해 이야기를 하고있었음
한시간정도? 통화를 했을까
전화기 너머에있던 내 친구가
"야 근데 너왜 네이트온 계속들어와있어ㅓ? 전화하면서"
이러는거임
나는 깜짝놀랐음 왜냐하면 나는 오늘 네이트온에 들어간적이 없었음
그래서 내가 무심결에 안껐나 하고 달려가봤는데
밥통옆의 컴퓨터 선이 뽑혀있었음 ㄷㄷㄷㄷㄷㄷㄷ
해킹 첫경험이었던 나는 이런게 바로 해킹이구나 하며 나도이렇게 당해보는구나
인기녀가 된듯한 마음이었지만 친구한테는 정색을하고 어떤 말미잘이 해킹을 했나보다
하며 내이름한테 말을 시켜보라고했음
당연히 씹혔음
화가난 나는 당장 네이트온에 접속했음
친구가 보낸 쪽찌가 읽혀있는걸 보고 광분한 나는 주저없이 비밀번호를 바꾸고
싸이 다이어리에 미친듯이 일기를 쓰기 시작함 잡히면 죽인다부터 시작해서 언니화났다는둥
아주 깨알같이 화를 내며 글을썼음
그로부터 3시간 뒤 ...............................................................
범인이 잡혔음
우리엄마였음...........................
엄마가 가게에서 켜놨던 것임.............
엄마에게 비밀번호 가르쳐준것을 까먹었었음............
나는 소리없이 내미니홈피의 다이어리를 지웠음.......................
아, 마무리를 어떻게지어야하지?
내딴에는 굉장히 웃겨서 여기다가 쓰긴쓰는데....................미안해요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