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진이 자기 군면제 안됐다며 안현수선수를 새벽 2시까지- 장장 8시간을 폭행합니다.
안현수선수는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데 성시백선수는 그런 안현수선수가 답답..ㅜㅜ
결국 성ㅅ백선수가 아버지한테 얘기하고 성시백선수 아버지가 안현수선수 아버지에게 얘기하면서 서호진의 폭행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 후 시상식때 서호진옆에 안현수선수가 설 뻔 했는데 성시백선수가 그 가운데 서서 안현수선수가 서호진 옆에 못서게 막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을 보시면, 안현수선수 오른쪽 눈에 서호진한테 맞아서 생긴 멍자국이 보입니다..
서호진과 안현수선수 사이에 선 성시백선수
<다른 일화>
벤쿠버 국대 선발전이 너무 빨리 치뤄져서 안현수선수는 부상 회복도 덜 된 상태로 시합에 나가게 됩니다.
다른 선수라면 이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인데 안현수선수는 그 몸으로 76명중에 7위를 했죠.
안현수선수가 7위를 한 그 선발전에서, 이미 국대가 확정된 성시백선수는 체력을 다 소모해서 3000m때 한바퀴가 뒤쳐진 안현수의 뒤를 묵묵히 따라갑니다. 안현수선수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 상태여서 중심도 못 잡고있었고, 성시백 선수는 분명 선두로 잘 나가고 있다가 1000m 지점에서 부터 허리를 펴고 속도를 늦추기 시작해 본인 스스로 꼴찌가 되기를 감행하면서 안현수선수의 뒤에서 절대 추월하지않고 따라갑니다.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안현수선수..꼴찌로 들어와 혼자서 한바퀴를 더 돌아야 할 상황의 그 안현수 선수의 뒤를 성시백 선수가 지키고 섭니다..
<동영상 첨부>
(잘 들어보시면 늦쳐지는 성시백 선수에게 "시백아 못 따라가겠냐?" 하는 코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혹시 이 아래 지금 저처럼 동영상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해당영상을 보실수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GxOSslWSSg&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MGxOSslWSSg&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MGxOSslWSSg&feature=player_embedded
보시는것과 같이, 안현수선수가 5분 12초로 7위, 성시백선수가 5분 26초로 8위입니다.
<세번째>
파벌이 극에 달해있던 시기에, 성시백 선수가 국대를 떨어집니다. 성시백선수 국대 떨어진것 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쇼트그만두려고 했는데 안현수님이 말리셨다고.
그 때 안현수선수는 남자선수를 사이에서 무려 왕따를 당해 혼자 여자팀에서 연습을 하게된 사실을 아실겁니다.
안현수 선수는 연습파트너가 없는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죠..그런데 성시백 선수는 본인이 국대 떨어진것 때문에 충격을 받은 상태였는데도, 안현수 선수의 연습 파트너를 밤이고 낮이고 꼬박꼬박 다 해줍니다.
그 때 안현수선수는 혼자 방쓰고 외롭게 지낼때라 3관왕을 달성하고도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안현수선수 일화 +
공항에서 안현수 선수 아버님과 빙상협괴 부회장이랑 몸싸움이 났을때,
주위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쳐다보는데 정작 다른 선수들은 관심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기들끼리 사진찍고 팬들하고 얘기하고는 끝...
공항 직원 분이 그 모습 보니까 안현수선수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에 훤하더라며...
단체사진 찍고 나서, 맘 고생이 심했을 안현수 선수일텐데 그 상황에 부모님 앞에 오더니 자기가 사온 짐들을 내려놓더니 노란색 인형 꺼내서 막내동생한테 꺼내줬다고 합니다.
성시백 선수 일화 +
가장 따고싶은 메달은 500m 금메달
가장 자신있는 것도 500m
토리노때 안현수 선수가 이루지못했던 500m 금을 이루고싶다
최근 쇼트트랙 월드컵 6차대회까지 다수의 500m 1위기록
현재 5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500m 세계랭킹 3위
아래는 성시백선수가 안현수선수 미니홈페이지에 남긴 일촌평
아...나도...섹시백님께 하트받아봤으면......
선후배 관계의 아주아주 좋은 예 증인샷들
1. 안현수선수 생일파티
초 꽂는 성시백선수. 그 뒤로 줄무늬옷이 안현수선수
2. 성시백선수 생일파티
3. 안현수선수 따라 한국체대 오티 간 연세대생 성시백선수ㅋㅋ
한체대_신입생_환영해주는_연세대생.jpg
4. 한국체대 훈련갈 때 따라가는 연세대생
우주까지_따라갈_기세.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본인대학교에서 오티랑 훈련 가는데 다른 대학교에 다니고있는 사람 오라고 초대한 안현수 선수나 따라가는 성시백선수나..이것이 바로 선후배 관계의 아주 좋다못해 눈물이날 예...
이 글이 꼭 톡에 올라가서 더 많은 분들이 이 일화들에 대해서 알게되셨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러운 우리의 두 선수!!! 안현수선수, 성시백 선수!!!!!
두 분 우정 영원하세요~!!
앞으로도 쇼트트랙에서의 두 분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 그리고 ㅍㅂ 문제..이대로 묻히면 안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