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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녹취를 듣고.... - 다들 힘내세요! 2pm 팬 모두다!

수고했어요. |2010.02.28 12:25
조회 1,080 |추천 0

4시간에 걸친 질의 답변 이었다.

 

누구든지.. 정말 얼음같이 냉정한 검사 정도가 아니면, 충분히 감정으로 휘말릴 수 있고.. 이런 상황의 간담회라면 당연히 감정조절을 누가 더 최대한 잘 하려고 하고, 누가 더 충분히 질문 다운 질문을 하고 답변 다운 답변을 하는 것이 판의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팬이다 보니, haertbeat때 지만, 그 전 활동도 다운받아 보면서 아 이친구들이 이런 애들이 었구나.. 참 의리있고 눈이.. 하는 말이(방송상이라면 어쩔 수 없는거 빼고는) 솔직하고 진실다운 아이들이 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간담회 후기를 기다리면서 온갖루머에 화가 났다.

 

하지만, 간담회를 들으면서는 화가 하나도 안났다.

(녹취록까지 속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들으면서 계속 입장 바꿔 생각해 봤다. 팬이 아니라 내가 2pm이라면..

(그동안 방송프로그램보면서 그들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서..)

 

사실 이들의 활동을 눈팅하면서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특히, 갑자기 수상소감에서 재범이가 빠진것..

 

간담회에서 이들이 말하는게 진심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1> 이들은 활동하면서 heartbeat에 신인답지 않은 한을 다 풀어 냈다.

   (정말 팬도 아닌 사람들이 저 친구들 대단하다고 할정도면 사람의 진심이 느껴진다고..)

 

2> 그런데, 상을 받고 재범이 이야기하던 멤버들이 갑자기 안하기 시작했다.

    (눈팅이라면 많이 알지 않을까?)

    그당시 추측, 회사측에서 제재를 시켰겠구나.

    현시점 추측, 12.22일 이라면 가능하다.

                       멤버들이 수상소감할때 많이 버벅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승승장구에서도 재범군 이야기 나올때 마다 표정이 굉장히

                      안좋아 지는 것을 느꼈다. 

 

3> 그리고 휴가 시점,

그 사실을 몰랐다? 당연히 휴가에서 즐겁게 놀아야 한다.

그 사실을 알았다? 그들이 휴가에서 즐겁게 놀아야 했던 이유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내가 하루하루 잠 제대로 못자고, 하루하루 일에 연속이다.

그런데, 몇년을 기다려 와서 꿈을 꾸었던 그 현실을 보내고 있다. 사람은 일주일만 불규칙적으로 움직여도 그간 오랜시간을 규칙적으로 살아온 사람은 불규칙적인 생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 최소 3~6개월이 걸린다. 그런데 상상도 못한 일에 대한 스트레스, 책임감, 감당해야 할 일들..그들에게 이 시간이 heartbeat활동 때였다고 본다. 불규칙적인 생활에 온갖 스트레스까지 시달렸다. 그것도 사람들 시선에 대한.. 일반인이라면 겪이 어려운 스트레스 일 것이다. 잠 제대로 못자면, 사람 미친다. 쉬는게 사는 것이다.

 

입장바꿔. 내가 하루하루 너무 절실히 살아가고 있다. 잠도 제대로 못잔다. 회사를 갔더니 눈에 다크 발끝까진데, 일이 저녁 7시에 끝난다. 때로는 더 늦게.. 그런데 자기계발때문에 집에와서 새벽내내 공부를 해야 한다. 무지하게 피곤하다. 회사 일에 쏟고 나면 집에서 너무 지친다. 20년 이상을 밤잠을 자는 것으로 생활 했는데, 바뀌기란 더더욱 힘들다. 하지만, 정신차리고 해야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스트레스와 같이.. 이런 사람들.. 단잠이 쉬는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나 이런 생활 한다고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고 티를 내야 하나?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그들도 휴가를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가 즐기고 싶었을 것이다.

 

사람은 그렇게 쉬면서 기존의 과거의 생각들을 정리한다. 그들이 간담회할때는 아마 많이 정리하고 진정된 상태에서 진행이 되었겠다라는 생각을 들으니.. 당연히 그들은 담담해 질 수 밖에 없었다라고 생각된다.

 

4> 사생활을 치명적인 문제.. JYP 측에서 너무 솔직했다.

3시간쯤 나오는 질문에 지지 한다. 이건 정말 꼭 그래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JYP측에서 이제 완전히 연예인이 직업이라는 면에서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들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일적으로 대면했다라고 본다.

사회 어디서든이 일적으로 대면 할때는 감정이라는게 있기 너무 힘들다. 이런자리에서는 감정보다 심리다. 팬은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을 이제 알아서 대응하였다. 당연히 간담회에서 마찰이 있다. 감정적일 수 밖에 없는 팬, 이미 마음 정리하고 받아들인 2pm.

(질문에 감정을 섞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질문해준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 이에 대해 진짜 재범이가 용서할 수 없는 일을 했다면, 팀워크에 해가 되는 일을 했다면, 2pm은 너무 화가 나 있는 상태였고 공적으로 큰 기업에서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공지를 올리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JYP는 자신들의 소속가수들을 위해 그동안 키워온 그들을 위해 열심히 보호해줄 방법 사회를 의식했다면, 언론을 묵묵하게 해야되는 여러 대응들을 마련해야 했다고 본다. 이렇게 계속 빵빵 터트리는 식의 보호는 절대 보호가 아니다. 속상하다.  

 

5> 그럼에도 계속나오는 재범의 동영상

이제 재범은 AOM소속이다. 2pm이 아니다. 재범이는 재범이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그의 팀을 위해 사는 것이다. 재범이 팬들이 보내준 옷을 입고 춤을 춘 이유? 받은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라 본다. 동영상은 타인이 찍은 것이다. 동영상에서도 잘 보면 처음에 재범은 너무 힘들었던 것이 표현되었고(그 시애틀 현지로 간 뉴스에서 처럼..) 점점 재범은 연예인 전의 박재범으로 돌아가기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비춰졌다.

 

6> 개인적인 생각

2pm이 앞으로 연예인으로서,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 국화꽃처럼.. 진실과 사랑이라는 꽃말을 담은..  

조권이 연예인이 된걸 보고 정말 반가웠다. 어릴때 영재프로그램에서 너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정말 대단한 녀석.. 그런 자신이 하고 싶은 삶을 사는 one day 들이다.

어떤 상황이든 끝까지 웃으면서 해내가려고 신경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사회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텨가는 20대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자신의 어떤 상황에서도 해쳐나가고 버텨내고 이겨내는 삶을 살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번 간담회 남녀가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를 알기 위해

절제하면서 진지하게 감정 조절 하며 정말 열심히 질문한 팬 대표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2pm도 어려운 사항들 잘 참고 상황 잘 해쳐나갔다고 본다.

 

앞으로 2pm에게 기대하는 것은! 이번 간담회가 진실이었다고 얘기하는 것처럼, 진실된 모습으로 포기하지 않고 활동 했으면 좋겠다.

 

 

 

 

 

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서 그들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설문 식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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