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범을 찾습니다.
2010년 2월 12일 오후 6시 10분쯤
고속도로 하행선 청원IC를 얼마 안남긴 지점에서 뺑소니 사고가 났습니다.
어머니와 이모는 뒷자석에 할머니를 태우고 둘째 외삼촌 49제를 지내고 집으로 돌아오던중에 뒷차에 받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저희 차는 3차선으로 가고 있었고요
사진 보시면 알다시피 4차선으로 추월하려던 차가 사고를 낸듯 싶습니다.
뒷차에 받치면서 앞에서 진행중에있던 아토즈 차량을 들이받고 튕겨져나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최종적으로 4차선쪽 가드레일을 받은뒤에 멈춰섰다고 합니다.
차량은 앞뒤 반파 상태입니다. 폐차 시켰고요.
저 상황에서 탑승자 전원이 무사한 자체가 하늘이 도왔다는 말밖에 떠오르질 않더군요.
어머니와 이모는 어깨와 목, 다리를 다치셨지만 앞에서 안전벨트를 메고 있었기에 부상이 적었던 듯 싶습니다.
하지만 뒷자석에 타신 할머니께서는 안전벨트를 메시지 않아서 갈비뼈가 부러지시고 목을 많이 다치셨습니다.
하지만 사고를 낸 차량은 그후 바로 도주를 했고, 갑작스런 사고였기에 게다가 사고에 정신없었기에 차량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웃긴것은 담당 경찰? 형사?의 처사입니다.
오늘 아버지께 들은바로는 전혀 수사의 의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날 당일 증거 수집도 하지 않고 다음날 오후쯤에야 증거 수집하러 나간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되려는 조서를 꾸미는데 자기 팔의 수술 자국을 보여주며 자신도 예전에 뺑소니를 당했는데 못잡고 있다.
하물며 자신도 못잡고 있는데 너희들 뺑소니를 어떻게 잡아주겠냐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CCTV도 그 많은걸 언제 다 돌려보고 있냐는 식입니다.
이러다보니 정말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해지는 상황입니다.
어디에 보상 한푼 못받고 다들 누워계십니다.
말로만 듣고 봐오던 뺑소니를 가까운 내 가족에서 접하니 복잡하고 답답하고, 그리고 무능하고 나몰라라식으로 일처리하는 경찰들을 보니 화가 납니다.
어떻게해서든 꼭 뺑소니범을 잡고 싶습니다.
혹시 그날 그쪽을 지나가시면서 사고현장을 목격하셔서 정황을 어느정도 아시거나 뺑소니 차량을 목격하셨던 분들은
010 4177 4434로 꼭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후에 꼭 사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