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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떻게할까여? ㅠ,ㅠ

고민쓰 |2010.03.03 11:03
조회 1,860 |추천 0

내용이 너무길어질까.그냥 간단하게 얘기하고싶네여~

현재 전.결혼생활1년하고 별거를 1년넘게하고있는상태입니다.

아이는 하나있는데...제가 키우고있어요

낮엔 일하고 밤엔 아이돌보고..주말도아이한테매여...제생활이라곤 전혀찾아볼수없네여~

솔직히 1년넘게혼자이렇게 생계책임지며 아이책임지며사니.너무힘든게사실이네여

요즘 너무힘에붙힙니다.

남편한테 돈은 전혀안받고있어여. 아이데려올때 500만원집보증금조로받았고 처음엔

아이한달에 두번씩만나면서 양육비를 주기로했는데 여차저차 일이꼬여.대판한번하고 크게불화생긴뒤.다신아이를 만나지못하게되었고 그리고나니 양육비란조의 돈은 전혀주지않습니다.저도 아이와 저와단절시켜버리고 돈요구도 안했구여

제가 벌고있으니.생활이야 넉넉하진않아도, 그냥저냥 생활은하고있어여~

솔직히.1년넘게 애기혼자돌보며 지금은 애기가 많이자란상태라,,,,,말도하게되고하니..

저녁마다 가슴아푼일이 한두번이아니네여~ 미안하고 안쓰럽기도하고~

하지만, 정말 제자신을 희생하고 저란존재가 없을정도로 아이한테 최선을다하고있어여

이점은 정말,,,,제자신도 대견스럽게 생각들정도로요~^^

근데문제는 정리를해야되는데 이혼요구를해도 이혼은못한다고하면서 아무것도안해주고 그냥이렇게 계속단절만한상태로 1년넘게생활하고있네여

요즘들어 너무답답합니다.

여자혼자 돈벌며 아이키우는게 힘들단걸 부쩍느끼고있고요~ 하지만..애기는

포기할수없을꺼같아여~너무힘들땐 눈물도나고~ 그냥모든거정리하고 혼자훌훌시원하게 살아가고싶기도해여~ 솔직한심정으로는요~ 아이고모고 내삶을 찾고싶은맘도 간절하기도하고요~ 하지만 아이얼굴보고,옹알옹알말하는거보면,,,,차마그건못할짓인거같아여~ 제가 지금 어떻게해야되는걸까여?

월세로살고있어.월세비도 만만치는않아여~ 밑바진독에 물붓는격이라고해야되나~

애기더커나가기전에 모라도 변변히 마련해야 될꺼같아 악착같이 일은하고있지만...나가는돈이 더많고,모아지진않네여~ 그렇다고 친정이 잘살아 도움을 받을처지도못되고~

합치거나 같이살맘은 솔직이없어여~ 애기생각해서 요즘들어,,,,,안타깝고 가여운맘에 조금 생각을바꿔볼까도했지만. 아니예여..같이못살아여~ ㅜ,ㅜ

암튼 질타보다는 무서운댓글보다는 현명하게 현실파악하면서 대처할수있는 몬가를 조언해주심 정말고마울꺼같아여~ 저와같은처지에 계신분은 없나여~???

너무..힘드네여~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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