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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2PM

사아 |2010.03.03 12:57
조회 323 |추천 0

안녕하세요.
지금의 이 상황에 답답하고 안타깝고 부끄럽고, 안스러운 마음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사랑해마지않던 재범을 비롯한 울 2PM 멤버들.. 준수, 택연, 닉쿤, 우영, 준호, 그리고 막둥이 찬성.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이렇게 극한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지금 뭐라 해 줄 말이 없습니다.
물론 2PM을 사랑하셨던, 지금도 사랑하시는 팬분들의 맘도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팬의 한 사람으로 정말 돌릴 수 있다면 지난 6개여월을 지우고 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저께까지 2PM팬질을 덮었다가 다시 펼쳤다가 참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더군요. 이제까지 내가 봐왔던 2PM은 적어도 내 가족에게 등을 돌리는 그런 아이들이 아니었기에 간담회 후기들을 이곳저곳에서 보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기사들을보고 배신감을 느꼈고, 그래 팬질을 덮자 결심을 하였더랬죠. 지금 2PM 6 멤버들에게 분노하시는 많은 팬들께서도 아마 저와 같은 심정이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다 오늘에서야 녹취록을 들었습니다.
그리곤 아... 아니구나 울 아이들은 내 가족을 버리는 그런 아이들이 아니구나 맘을 놓았죠.
비록 우리 팬들이 원하는대로 7이 하나가 되지는 못했어도, 그래도 서로가 서로를 버리지는 않았구나 안심을 하였습니다.


팬 여러분 감히 여러분께 한가지 부탁을 드리려합니다.
조금만 흥분을 다독이시고, 객관적인 눈으로 울 아이들을 보아주십시요.
공인이기에 아파도 아프다 못하고, 억울해도 억울하다 못하는 울 아이들을 처음 그 아이들을 좋아했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봐주십시요.
모두가 피해자인 지금의 상황을 우리 손으로 더욱 아프고 힘들게 하지는 말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간담회에서 팬들을 무시하는 아이들에게 분노를 하셨다는 팬분들께 묻겠습니다. 과연 울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는 마음으로 보아주셨습니까?
울 아이들이 정말 팬분들을 무시하고 비웃던가요?
제게는 우리도 아프다 힘들다하는 투정이더이다. 이미 멤버들에게 분노하신 마음으로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보아주기보다는 마치 죄인을 취조하듯 아이들을 몰아세우시더이다. 어떤 말을 할 수 있을지 지금 가장 답답하고 힘들 아이들에게 시니컬한 태도로 너희가 무슨 말을 하던 다 거짓이라는 결론을 내어놓고, 마음을 열어주시지 않으니 어떤 말을 하여도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을 상황에 답답하고 속이 많이 상하더이다.
팬 여러분. 그 아이들 공인이기 이전에 아플수 있고 힘들수 있고, 화 낼수있는 인간입니다.
너는 공인이고 나는 널 좋아하는 팬이기에 나는 네게 화를 내도 너는 내게 그러면 안되지 하는 이기적인 사고가 과연 옳은 것인지 곰곰히 다시 한번 돌아봐 주십시요. 
아직 인격적으로 완전히 성숙했다 하기 어려운 어린 아이들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힘들고 아픈것이 어찌 우리 팬들만의 마음만이겠습니까.

팬 여러분께서 지금의 사태로 2PM 여섯멤버들을 배신자라 몰아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과 비교하시는 g.o.d.사태와는 많은 점이 다릅니다.
당시 g.o.d. 팬 연합의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사람으로서 그 점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때 g.o.d는 5멤버 중 태우군을 제외한 나머지 4멤버들의 소속사였던 사이더스와의 분쟁이었고, 멤버들이 각기 다른 두 소속사를 가지고 있기에  힘을 더욱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g.o.d.는 이미 국민가수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었을뿐더러 사이더스와의 계약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지금과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더인 준형군 퇴출의 이유가 한고은씨와의 연예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였기에 사이더스의 결정을 멤버들과 팬들이 바로 잡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울 아이들 이제 데뷔한지 이년도 되지않은 아기들입니다. 또 계약기간이 많이 남은 아이들입니다.
정작 분노를 표출해야 할 대상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팬 여러분
울 재범이가 마페사태로 도망치듯 한국에서 쫒겨나야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되십니까?
지금 여러분께서 하고 계시는 '~카더라' 하는 멤버들의 비리 폭로 사태, 멤버들 출연 방송사 게시판 공격등.. 인터넷상의 마녀사냥이 아니었나요?
오역인 줄 알면서도 재범군을 지켜주지 못하였던 그때의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을 돌아보십시요. 지금 우리는 그때 재범을 몰아냈던 익명의 누리꾼들과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내 의견과 맞지 않다하여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하여 마치 사냥을 하 듯 몰아세우는 지금의 우리가 과연 재범을 지켜 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하여 단지 피해자이기에 지금은 지켜주신다 하여도 만일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길을 들어선다면 여러분을 재범을 배신자라 할 것입니까?
팬은 팬일뿐임을, 팬이 연예인의 아래가 아니라 하여 위에 서는 것도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팬이 팬의 자리에 섰을때, 연예인들도 연예인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일련의 사태들로 가장 어려운 상황이 될 멤버는 다름아닌 재범군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재범군은 한마디도 변명을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은 저나 팬분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가장 이슈화가 되고 있는 재범군의 영구 퇴출의 이유가 팬들의 분노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또 그를 인용하여 마구잡이식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 상황이 더욱 재범군을 궁지로 몰아가고 있음을 알아주시기바랍니다.

팬들의 안티화를 마구잡이로 기사화하는 언론들, 그 언론들을 이용하여 소위 비지니스라는 것을 하는 기업인들이 우리 팬들의 분노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지난 연예인 관련 불미스러운 사건들은 언론의 교묘한 플레이가 더욱 크게 만들어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접어야 했던 것을 알아주십시요. 앞으로 더욱 큰 루머들로 재범군이 아파지지 않게 조금만 의연한 모습으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울 2PM아기들, 재범, 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아.
많이 힘들고 아프지?! 속상하고 억울하지?!
견뎌내길... 더욱 성숙해질 내일을 위해서 힘을 내주렴.
비록 함께 활동을 못한다 하여 한 가족이 아닌것은 아니기에, 재범은 재범대로, 나머지 멤버는 멤버들대로 꿈을 이룰 그날까지 조금만 힘내주렴.
나는 팬으로서  아자아자 열심히 응원해줄께. 진실이 무엇이든 지켜주지 못한 거 미안하고 잠시나마 미워했던것 미안해.
건강하게 바르게 열심히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보고 함께 행복해하는 팬의 본연의 자리에서 계속 지켜볼께.

한가지 노파심에 하는 부탁, 여섯이니까 혼자 힘들어 하고 이겨내야할 재범형 응원 부탁해. 비록 따로 활동하지만 항상 함께 이기를...


Jay, God will always be with u and i will walk with u for your dream. Be brave and strong as u always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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