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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어떻게 생각하세요 . ?

김밥한접시 |2010.03.03 14:50
조회 4,371 |추천 0

종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선 저는 무(無)교입니다.

제가 아는 종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뭐 이정도 되는데요.

 

원불교는 잘 모르겠고, 불교는 참 좋은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변질된 사람들이 문제구요.

한때 궁금해서 불교를 믿는 친구나 네이년지식인도 많이 찾아봤는데요.

불교는 궁극의 목표가 해탈.

그리고 그 해탈한 사람을 부처라 칭하고.

우리가 알고있는 대표적은 해탈한 존재가 석가모니.

그래서 석가모니도 부처다.

불교인은 그니까 스님은 개인적인 그게 절이 됬든 묵언수행이 됬든

개인 수행을 통해서 해탈에 존재 부처가 되는것이 목표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서 아 참 평온한 종교다.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하두 변질된 절이 많아서. 그런곳만 없으면 참 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와 천주교.

 

뭐 어릴적엔 기독교는 예수 천주교는 성모마리아.

이게 다인줄알았는데, 20살때였나 21살때였나, 다빈치코드라는 책을 읽구서

좀 찾아보니 원래 천주교가 있었고. 엄청나게 번성을 했고, 고인물은 썩듯이

천주교에 변질이 심해서 천주교에서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개신교 즉 지금에

기독교를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주교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천주교 신자들은 많은데. 아직 그분들이랑

천주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네요.

 

기독교는 나쁜 인상이 좀 많아서요.

어릴적 9살때였나 일요일날 아침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어떨결에 교회까지 같이 가게 되었는데요. 애들만 따로 모아놓구선

기독교 만화를 틀어 줬던거로 기억하는데요. 그러기를 3시간-4시간 정도

잡아 두니까 문득 무섭더라구요. 그후로 교회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수능 끝나고 20살이 되어 친구랑 술을 마시는데, 그 친구가 기독교신자였습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다가 저한테 전도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기독교를 믿든

뭐를 믿든 신경을 않쓰는 사람인데 저한테 전도를 하려고 하니, 기분이 않좋더군요.

그래서 "니가 뭐를 믿든 어떤 생각을 하든 상관없는데. 나한테 강요하지 마라"라고

하고 종교에 대해서는 일절 들을 생각을 않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 때문에 서울을 올라왔는데.. 이게 왠걸.. 사람이 좀 많다 싶은

명동, 종로, 혹은 지하철 "불신지옥" 이라 써붙힌 펫말을 들구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시는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

 

아.... 그 이미지란 "아 시끄러" 이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저렇게 전도를 하면 전도가 될꺼라고 생각을 하는걸까 ? 하는 생각.

그러다가 티비 프로중에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 다큐가 있었는데요.

현재 기독교 목사님 대부분이 성경에 대해서 잘못 해석을 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그 말씀 하신 분이 목사님이고 신학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맞고 있었습니다.

잘못된해석해서 불신지옥이라는 말이 나오고 잘못된 전도가 나온다고.

 

기독교 좋은데요. 누군가를 믿고 따르는.

그런데 믿지 않는사람 입장도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믿으면 천국간다. 참 좋은 소리입니다. 믿으면서 성경에 맞게 착하고 사랑하며 살아라.

천국 가죠 맞습니다.

그런데. 왜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가야하는지.

기독교는 단순히 "불신지옥" 하나 때문에 싫습니다.

 

그런 기독교 이야기는 이정도 하고.

 

종교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적에는 부모님이라는 기댈수 있는 존재가 있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자기 자신이 모든것을 책임져야할때.

무엇인가 절대자를 믿음으로서, 신적인 존재에 기대는 것 마음에 평화도 찾고,

정신적으로도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종교가 되었든, 전도를 하면서 직접 와서 보면 달라질 것이다.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믿음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와달라고 하기전에

먼저 찾아 갑니다. 종교라는 것은 좋아하지만 전도라는것은 싫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기독교만 까는 그런 글이 되어버렸는데요.

그만큼 저한테 나쁜 인상을 남겨준 종교라 이렇게 되버렸네요.

 

여러분들은 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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