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불연듯 생각나더니 . . . . 화가나서
도저희 손가락을 가만히 있지 못하겠어서 글올려봅니다.
몇일전 2가지 일들이 저에겐 일어났어요.
정말 일상적인일이고 제가 오바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정말 . . . . 으~~~~~~~~~~```
첫번째 사연은
제가 이어폰을 끼고 인도를 걷고 있었지요.
옆엔 차도이고 , 가로수 심어져 있는 그런 인도있잖아요 .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첨에 못들었었는데
어디선가 '따릉따릉' '따릉따릉' 이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얘요.
점점 소리가 커져 와서 뒤를 돌아봤는데
자전거 탄 아저씨가 옆에 충분히 비켜갈수도 있는데 내뒤에 꼭붙어서는
계속 따릉따릉따릉따릉...... ㅡ,.ㅡ;;;;
그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욕을 하기 시작하는거얘요 ...
안비키고 모하냐는 식으로 , 삿대질을 마구 해가면서
그자전거 타고 가면서 뒤돌아보면서 까지 욕을하는거얘요.
어찌나 어이가 없고 화가나는지
따지고 싶었지만 그러고 휘리릭 가버린 아저씨 . . .
원래 인도에서 자전거 타도 되는겁니까??
탈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지나다니는 인도에서 , 그렇게 속력내면서 사람보고 비키라고
따릉따릉 울려야 합니까??
흥분하다보니 글이 길어졌어요. 암튼 이렇게 자전거 타는 아저씨들은
두번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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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일후에 또 날 짜증나게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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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같이 생긴 버스 있잖아요.
시내버스 말고 , 서울 근교 가는 광역버스.
광역버스를 자주 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광역버스 정류장에 잘 안서고 가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밤에 타고갈 일이 생겨서, 배차간격 거의 20분 육박하는 100x 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 멀리서 엄청 빠른 속도로 그냥 지나치려 하는거얘요.
차선도, 4차선이면, 3차선에서 설생각도 안한듯. 라이트 한번 깜박이더니
그냥 가려하는거얘요.
그래서 손에 든 가방을 마구흔들며 탄다고 표시를 했죠.
그러더니 정류장에서 진짜 한 10미터는 더 밑에 스더라고요.
구두신고 마구 뛰어가서 타는데
대뜸 저한테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손을 미리 흔들고 있어야지 . 나중에 흔드면 어떻하냐고 사람들 많이 탔는데
화를 막 내는거얘요.
밤이여서 번호판도 왼편 쪼금하게 있어서 보이지도 않았고
3차선에서빠른속도로 오는데 , 솔직히 첨에 온지도 몰랐거든요.
기사가 그렇게 손님한테 화를 내도 되는건가요?
밤이면 정류장에 사람있음 그래도 스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상황에서 저한테 소리를 지르면서 면박을 주는 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기분상하기 싫고,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아저씨 씹고 자리에 앉았는데... 얼굴이 화끈하드라고요.
아~~~~~~` 그 분노는 진짜 . . . 몇일이 지났는데도 가시지가 않아요 ㅠㅠ
아저씨가 그냥 아무말 안했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탔을텐데 . . .
정말 빈정상해서 혼났어요 ㅠㅠ
왜이렇게 아저씨들이 저를 힘들게 하는겁니까??
제발 개념좀챙기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 . . 이렇게 길게 쓸생각도 없었는데
쓰다보니 광분한 관계로 . . . ㅎ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님들은 이런아저씨들 만나지 마세요 . . .
만약 만나더라도, 제가 못한말 다 해주시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