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1학년 되는 새내기 고딩이에요..
어제막 개학을 하고 학교에,,,갔어요..
근데 저희학교가 실업계거든요.. 입학하기전에는
막 열씸이해야지,, 불이타올라서 학원도끊고 나름 열심이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냥무작정 수학,영어가 싫어서 그래도 컴퓨터나 회계. 이런게 낳겠다싶어서..
그래서 실업계온거구요..
근데 실업계도 만만하게 볼데가 아닌거같더라구요...
회계말고는 도무지 이해할수도없고, 이해가안가니 점점 의욕도 떨어져갈뿐입니다.
제목표가 제1금융권 취업인데 지금까지 병결무단결과도 많았던내가 이런작음 마음가짐으로
시작할수잇을까 걱정도 돼구요...
인문계간 친구들이 많이부러워집니다..하지만 인문계를 가서도 후회는 하겟지요..
항상집에서 버스타면 10분거리인 학교를다니다가
이제는 40분거리인 학교를 다니려니 아침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짜증이 밀려오구요.
항상보던 단짝 친구들을 못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다나올 지경이네요.
이제 학교 하루갔는데,,, 제가마음이 너무 약한걸까요,, 의지력도그렇고요..
오티때 노력을 많이해서(장기자랑)등 아이들이 싫어할만한 성격은아니구요..
그래서그런지 오늘도 급식같이 먹고 같이다니자는 친구들이 아주많았어요..
근데 중학교에서 3년동안 사귀엇던 친구들보다 더 친한 친구,믿음있는친구를 만들수있을까?
라는 생각만들뿐 함께 있어도 얼른 그자리를 벗어나고싶고.. 무미건조한 시간이라고 느껴집니다.
학교만 끝나면 친구들과 재잘재잘 잘도 떠들면서 집에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던 제가.
저희학교에서 고작 9명간 실업계에 가서 같은구에 사는친구도 없이
힘든 학원수업을 마치고 저녘때나 집에 오는 모습을보면 비참하고 초라합니다..
집에와서도 의욕이 전혀없고,, 그냥 피곤해서 졸리기만해요..
도저히 숙제와 그날 분량의 공부를 집에서는 불가능한 정도...?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아 더욱 먹게되는것같고요,, 배불러도 계속 먹게됩니다..
그런 제모습을 보면 또 스트레스가 쌓이고요 ㅡㅡ... 아.. 정말 이제 고등학교 3년을 이곳 실업계에 몸담을텐데...
도대체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 간다는 말은 누가한걸까요...?
그리고 괞이 저녘에 집에 들어와서 가족이 없으면 너무 쓸쓸합니다.. 별생각이 다들죠..
정말 동생이라도 없었으면 전아마 외로워 죽었을거에요..
것으로는 항상 밝고 외롭지않아보여도 막상 저혼자 저를 생각하다보면 걱정부터 앞서고 그냥앞길이 막막하고깜깜한 느낌이에요...
정말 제가 비운하기 짝이 없어보여요...
앞으로 이 학교생활을 어떻게견디고..
이 스케쥴을 어떻게 다버틸런지 ㅜㅜ...
정말 너무 슬픕니다...
특히 친하고 다정했던 친구들 생각을 하면 정말 더 비참해집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너무 이야기가 길었네요 ...ㅜ_ㅜ...
질문 들어갈게요.(고등학교 생활을 해보신분 대답해주세요 ..)
1,고등학교의 저 비참한기분과 정체성혼란 어떻게 극복해내는거죠??
2인생의 새로움을 느끼고싶습니다. 항상 똑같고 지루한일상, 어떻게하면 벗어날수잇을까요..?
3.고등학교 친구들은 대부분 오래가는 편인가요?? 중학교친구들과 비길만큼 ㅜ.ㅜ...
4,고등학교 시절 경험선배 인 만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5실업계에서 잘 버티어내는법 (너무 막연하죠,,죄송해요..._)..
6친구,가족등 옆에잇어도 외롭게(?)되는 심리는 무엇이죠,, 그리고 어떻게 극복할까요?...
그리고 혹시 저같은 고등학생 잇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서로 의지하고싶네요 ㅜ.ㅜ...
이런기분을 여기서나털어놓지..학교에서는 못털어놓잖아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은 댓글로부탁드려요.진지하게쓴거이니만큼..
따가운충고도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