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이십대 중반이 되는.ㅠㅠ 처자입니다.
가뜩이나 날씨도 꾸리꾸리한데.하소연이나 할까해서...
여러분은 만약 자신이 세컨드였다는 사실을...
그것도 일년동안이나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아시게됬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중간중간에 의심이 되긴했었지만.
그때마다 재빠른 거짓말과 눈치로 위기를 모면하는 녀석이였습니다,
아 제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인 복학생인 대학동기입니다.
어쨋든.
한번은 같이 잇는데.
평소 친구라고 박박 우기던 여자에게서
자기야,,,어쩌구저쩌구 이런문자가 와잇는 겁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걸엇더니...여자친구랍니다.
정말 어이없고 화가나서 엄청 싸웟죠
남자친구 싸대기 떄리고 크리스마스 하루 전날이엿는데
덕분에 크리스마스 완전 망쳣습니다.
그러더니..지 친구가 장난친거라고 저한테 그렇게 뻥을 치고는 우리는 다시사겻습니다.
그때.........물고 늘어졋어야하는건데
그러던...어느날 이주전.
갑자기 전화가 오는겁니다,.
그러더니 제가 그 여자한테 햇던 똑같은 말.
"제가 누구누구 여자친군데요...누구세요?"
이 말을 들은겁니다.
내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근데 그 녀석은 저에게 또 뻥을 치더군요.
지 친구가 또 장난을 친거라고
그 여자가 사과전화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니 친구 당장 데려와서 사과하게 해라 난리를 쳤조
그랫더니 헤어지잡니다?
어이가 없어서..알겟다고 하고 저는 잠을 잣죠? 너무 화가나서.
근데 다음날 아침 전화가 와서는 어제 사과를 하던 여자애가
어제 다 그 남자가 시켜서 거짓말을 한거다.사실 어제 자기가 한말이 다 맞다
여자친구가 맞다
다 말을 하기 시작한거죠
걔가 자고잇는 사이.
그여자와 저는 모든걸 이야기햇도그리고 저는 모든걸 알앗습니다.
제가 세컨드인걸
그 여자와는 6개월을 먼저 알앗더군요
그리고 머.....똑같은 애기들을 반복하구 어쨋든 참담햇습니다.
그래서 그 남자 사는 곳을 찾아가서 (저는 좀 멀리삽니다.그여자와 남친은 같은 동네)
셋이 삼자대면을 햇죠....
어쨋든 그 이후
이 남자앤 우리 둘사이를 왔다갔다가 하다가
(저한테는 비는 동시에...그 여자애랑은 또 만나기...)
2주정도 지나고..저희는 다시 사귀기로 햇습니다.
울고불고빌기도 빌만큼 빌엇고 .
저랑 다시 사귀기로 하고는 완전히 그 여자한테도 이제 정말 끝내자고 햇고.
제가 그냥.어쩔수 없다고 의심되서 못사귀겟다고 난리를 쳐도
헤어지자는 말은 말자고 하면서
제 앞에서 그여자랑 깨끗이 끝냇으니
저도 정말...한번만...하면서 용서해주기로 했습니다.
근데요
이 남자...못믿겟습니다.
아무래도 힘들어요
여러분들은 아무리 용서해달라고 빌고 울고 해도
자신을 일년동안 속여왓던 남자 용서 할 수 있으세요?
어제두 또 싸웟는데.
이 녀석은 그만큼 화냇으면 됫지 그만좀하라고 난리네요벌써.
제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사과하고 앞으로 잘사귀겟다고 하는게
(저는 졸업을 햇지만 저랑 애랑 학교다닐때 제 친구들이랑 사이가 별로라서
중간중간에도 많이 헤어지라고 말을 들엇거든요. 이번에 바람들킨것도 그렇고)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래여
얘 정신차린거에여?....
이게 제가 심한겁니까//ㅜㅜ
여러분들 친구들한테 그렇게 말하라고 한게 잘못이에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