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꼭 3D로 봐야해!
보는 내내 앞쪽에 앉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특히 앨리스가 동굴속으로 떨어질 때 쵝오.
oh oh 내가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오바 좀 섞어서 멀미날 지경!! ㅋㅋ
원래 전부 2D로 작업한 걸 다시 3D로 만든거라는데 그럼에도
앨리스3D는 아바타 3D에 비할 수 없다. (스토리와는 별개)
아바타 3D보고 실망했더라도 앨리스는 꼭 3D로 봐야 한다.
그리고 안경 쓰시는 분은 가능하면 렌즈를 착용할 것..
렌즈를 안끼고 가서 안경위에 3D안경 겹쳐쓰고 보느라 영화 내내 불편했다 ㅠ ㅠ
처음 캐스팅이 공개됐을 때부터 논란이 많았던, 앨리스 역의 미아 와시코스카는
보통 알고있는 원작 소설속의 앨리스를 떠올리면 안어울린다 생각되겠지만,
앨리스의 10년 후 모습이라는 영화 설정상으론 아주 딱이었다.
조금은 반항적이고 신경질적인 이미지-
공상하기 좋아하는 앨리스의 말을 아빠말고는 들어주질 않았으니..
삐딱해질 수 밖에 없는게다 ![]()
예쁜 분인데 이 사진 뭔가 간달프 스멜...
하얀여왕,
개봉전 공개한 스틸컷 보고도 걱정했지만
(앨리스 캐스팅보다 오히려 이쪽 분장이 더 심란했음)
눈썹도 좀 하얗게 해주지....
눈썹은 존트 칠흑같이 검어서 좀..볼때마다 적응이 안됐다 ㅋㅋ
......
......
그거슨 마치 노홍철을 연상시켰다긔...
개인적으로 매력있던 인물
베스트 삼
"CUT OFF THE HEAD!!"
1위
붉은 여왕 ![]()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않았던 씨지!!
어쩜 머리가 원래 저렇게 큰 것처럼...![]()
남들의 3배는 돼보이는 대두도 귀엽지만
저 짧은 팔을 뻗어 목을 베라고 명령하는 모습이라니..
우쭈쭈쭈 그래쪄용? 목 벨까용? 하고 싶긔 ㅋㅋㅋ![]()
![]()
공포정치, 독재자라는 수식어와는 어울리지 않게 사랑스럽고,
모든 문제를 목을 베라는 한마디로 해결하는 캐릭터ㅋㅋ
2위
하얀 여왕
우아한 듯 엽기적인 캐릭터
특히 아래 장면에서.ㅋㅋ깨알같이 웃기는 하얀 여왕.
↙ 한쪽 손은 항상 요런 우아한 포지션.
"Good bye sweet HAT"
3위
체셔캣
모자에 꾹꾹이하는 모습을 절대 놓치지 말 것.ㅋㅋ
.
.
.
.
.
..그러나 전체적으로 실망한 게 사실 ![]()
첫째, 더 매력적일 수 있는 깨알같은 조연 캐릭터,
트위들디,트위들덤이나 티파티 멤버, 앱솔램..등을 못살린 점
(차라리 앨리스의 노처녀 고모가 매력있을 지경..)
이 제일 아쉽고..
쩌리캐릭터로 전락한 앱솔렘
트위들S
니들도 머리크면서....... 붉은 여왕까지마.....
넌..이름이 뭐니...? 픽사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비주얼;;ㅋ
이런 귀엽게 만들려고 애쓴 캐릭터는 내 취향이 아님..![]()
둘째, 결말도 팀버튼답지 않은, 평범하고 지루한 느낌...
그냥 보통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멜...ㅠㅠ 내가 원한 건 이런게 아니었다규...
셋째, 앨리스와 모자장수의 개연성없는 러브라인(?)...엮지뫄...
넷째로 후반 전투씬의 심심함.....이것이 바로 용두사미다 OH OH
앨리스 표정은 이렇게나 비장한데....
마지막으로 원작 번역 소설을 읽을 때도 느꼈던, 그 특유의 말장난 번역의 한계...ㅠㅠ
전공수업에서 번역연습을 해봤기에 원어의 뉘앙스를 살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이해는 한다만..
즐복한 여행, 좋마운 날, 날뜩한 검.. 또 뭐드라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 딱 들었을 때 어떤 단어와 어떤 단어를 합성한 건지 바로 알기 어려웠음....
근데 이건 나만 그랬을 수도 있으니 패스...ㅋ..
또 너무 인물들 중심으로 화면을 잡아서 좀 답답하게 느껴진 것도 있고..
ㅋㅋㅋ쓰다보니 불만만 늘어놨는데 그만큼 기대가 컸기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 ㅠㅠ
모 다른 포털에 좋은 얘기는 많이 올라올테니 이런 리뷰도 하나쯤 있어야하지 않가써?
그래도 영상미라든가 씨지는 굳굳....
수습이 안돼...ㅋ....
아래는 그 외 스틸컷들~
붉은여왕의 첫 등장
앨리스에게 급 들이대던 장면 빵 터짐.ㅋㅋㅋㅋㅋㅋ이유가 인상깊었음
너무너무 쌩뚱맞게도 선덕여왕의 칠숙이 떠올랐음ㅋㅋㅋ
눈때문인지 여왕의 총애를 받는 점이라든지 ㅋㅋㅋ
예쁘고 머리가 **만큼 작은 여동생에게 치이는 붉은 여왕 ㅠ.ㅠ
퍼니쳐들 조차도 자신을 싫어한다던 붉은 여왕 뒤로 보이는 퍼니쳐들.ㅋㅋㅋ왜 싫어하겠숴여 언니...생각을 해봐여...
조니+팀버튼이니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보러간건데..
그냥 평범한 진행에 결말...
그리고 좌니 난 더 또라이같은 모습을 원해 !!!
!!!!
이건 그냥 좀 친절한 윌리웡카잖어,,, ㅠㅠ
티저나 포스터도 조니가 메인이었고.
(영화관마다 걸린 이 포스터를 보며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렸을 나를 포함한 수많은 조니 추종자들..ㅠㅠ)
완전 비중크고 치명적이고 매력있는 캐릭터일 줄 알았어... 그냥 얼굴마담이었숴?!?!?!
이번 영화로 조금 실망한게 사실이나 또 팀버튼+조니뎁이면 득달같이 달려갈 내가 밉~~돠
그리고
으쓱쿵짝 춤. ....
이게 므야...........
초반부터 중간중간 흘리면서 기대하게 하더니... 실망이야.ㅋㅋㅋㅋ
으쓱쿵짝이라길래 난 왜 김준의 호키포키를 떠올린걸까.
영화 분위기는 대체로 이런 느낌. 위에서 말했듯이 비주얼은 좋ㄱ
배경화면으로 지정하면 이쁨 +_+
메이킹필름
그 배경들이 다 cg로 그린거였다니 ㄷㄷㄷ
근데,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는 엎어진건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