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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에 3-2 승리 ‘호날두 5경기 연속득점’

조의선인 |2010.03.08 01:06
조회 659 |추천 0

 

[스포츠한국 2010-03-07]

 

레알 마드리드가 세비야에 3-2의 대역전승을 거두며 2009~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로 올라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5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가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세 골을 뽑아내는 무서운 저력을 발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호날두의 만회골을 신호탄으로 반격을 펼친 끝에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뒀다. 호날두의 골로 기세가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8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슈팅이 세 차례나 골대를 때리는 불운을 겪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후반 추가 시간에 라파엘 반더바르트가 천금의 결승골을 뽑아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승 2무 3패를 기록, 같은 날 알메리아와 2-2로 비긴 FC 바르셀로나(19승 5무 1패ㆍ승점 62)와 승점과 골 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2골이 앞서며 1위로 나섰다.

아르헨티나의 간판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두 골을 터트리며 분전했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12분 카를레스 푸홀이 자책골을 헌납하고 후반 15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퇴장 당하는 등 악재가 겹치며 무승부에 그쳤다.

메시는 0-1로 뒤진 전반 42분 만회골을 터트린데 이어 1-2로 뒤진 후반 21분 동점골을 작렬하며 패전 위기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 시즌 19호골을 기록한 메시는 다비드 비야(17골ㆍ발렌시아)을 제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스포츠한국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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