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女입니다~
전 왜 이리 수트만 입은 남자만 보면 설레이는건가요~~
남자들은 교복입은 여자들(?)에 환상이 있다는데
저는 수트에 환상이 ;;;; (이런 저 변태 아니죠?)
다른 사람들도 그런가...아님.....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ㅋ
이번 주도 결혼식이 있는데 정말 설레입니다.
솔직히 졸업 사진 찍을 때 맨날 삼디다스 질질 끌던 선배가
양복 새끈하게 입고 오면 다들 쩍, 했잖아요.
요새 추노에 나오는 오지호도 참 수트가 잘 어울릴 거 같고,
하이킥의 슬림 바디 최다니~엘도 댄디한 거 같고,
영원한 몸짱인 차승원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일하다가 몰래 몰래 혼자만 보던 수트 간지남들을
톡커님들과 공유해볼까 해서 올려봅니다 ㅋㅋ
1. 오지호
천하무적 야구단 할 때 보니까 정말 등빨과 키빨이 장난이 아니던데,
어쩜 그리 똑같은 유니폼을 입어도 간지가 다른지,
연기도 잘하고 잘 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못하는게 먼지…
아 멋져부려, 오늘 추노 정말 애달프게 끝났는데, 슬펐어요.
추노팀은 아예 운동 기구 촬영장에 갖다 놓고 틈틈히 운동해서
영화 300의 근육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오, 진정한 빨래판이다.
2. 최다니엘
요새 황정음과 소소하게 연애하는 걸 보노라면,
정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살짝, 민망해서 바로 정색해버리지만_
아, 저렇게 연애해도 참 잼나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여자는 진정 봄을 타나 봐요.
아직 춥긴 해도 이제 설이 지나면 입춘이니까,
저는 이미 봄이 온 듯 외롭네요.
근데 사진 찾아보니까, 그사세의 양수경이 최다니엘이었다니,,,,
저만 이거 모르고 있었던 거죠,
오_ 완전 양수경이 케릭 싫어했었는데,
다니엘님이었다니_
정말 다시는 폭탄 머리 하지 말아요ㅠ
3. 차승원
역시 수트의 최고봉이신 차승원님입니다.
담배 문 사진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간지나는 것은 또 처음이네요
유독 차승원은 담배가 잘 어울리네요. 남자다워서 그런가? 저 시크함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