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세살의 남자 대학생입니다. 이런저런 많은글들이 있지만
비슷한 글들을 찾지못해서 결국엔 글을 올리네요 '''
몇일전 저는 아는동생과 그동생의 여자친구에게 소개팅을 받구 나갔어요.
동생과 동생여자친구, 동생여자친구가 대려온 친구까지 3명은 스물두살이구요.
당일, 9시가 조금 못되어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가볍게 술도마셧어요.
밥은 자기들이 산다구해서 그럼 제가 나이가 그나마젤 많으니
칵테일산다구하구 2차로 칵테일바에갔어요.
''제가 여동생이 있어서 솔직히 연하는 그저 동생으로만 보였던
그런사람이였는데요,,, 그동안 교제했던 여성분도
저랑 동갑 혹은 연상이였구요. 소개팅으로는 저보다 어린친구는 처음만나봤어요
근데 그런거있죠? 처음딱봤는데 '아찔'한거..첫눈에 반한거죠
무엇보다도 같이 이야기하는거 재밋게들어주고 반응도 잘해주고
설령그게 꾸밈이라고 해도 인상이 참 좋았고 미소도 예뻣어요.
밥먹는자리에선 그게 확실한건가 아닌가 긴가민가하고
되도록 티를 안내려고도 노력했지요
그렇게 바에가서 넷이서 재밋게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러고 나왔어요
나오자마자, 저는 속으로 '그래도 내가 오빠고 남잔데 먼저 번호교환하자구
말해야겟다'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그생각하기 무섭게 그친구가 저한테
먼저 웃으면서 번호를 물어보네요. 알려줬지요. 에프터까지 다음주 O요일 저녁에
시간되냐고 묻길래 저는 시간있다고 그때또 보기로했구요.
집에도착하고 잘들어갔냐고 안부전화하고,,
다음날 문자도 몇통했고요,
참고로 적어도 (아는동생&동생여친말로는)그여자애가 되게 착한애랍니다
남자친구 사귄적도 많이없댔구요
(아는동생&동생여친 말은 신용도 99% 정말친해요)
근데,문제는, 약속이잡히고나서,, 3일전부턴인가 문자를 가끔하면 답장이 한참후에오고 전화를 하면 받은적이 한번도없어요, 문자로 답장이오거나 다음날 오구요
연락을 하고 그러면서 당연히 더 친해지는건데, 더친해지고싶은데,
이건 너무 자주연락하면 부담주는거같고, 안하고 참자니 혼자 끙끙 힘드네요.
글을쓴거랑은 아주약간 다를수있지만 저스스로는 줄다리기하고있다는
느낌은 못받고있어요;;
이거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하나요= ㅠ=
답변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