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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예인도 아닌 박재범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Mystery B-boy |2010.03.09 21:36
조회 90,813 |추천 865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그의 손을 놓지 못하게 되는 이유를 지금부터 파헤쳐봅시다!!

 

박재범이라는 사람을 직접 겪어본 분들의 생생한 증언이 지금부터 시작되니

이 글을 다 읽고 지금 그에 관한 어처구니 없는 논란들이 과연 합당한 것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상당히 길지만,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좋은 인상들을 앞다투어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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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애틀 교민분 : 전 재범군을 어렸을 때부터 봐왔는데, 자신의 뿌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에 단 한 번도 장난이라도 부정해본 적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제가 "한국은 역사가 거의 오천년이 다 된단다."라고 말했을 때 "최고다!!"라고 말했던 재범군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제 아이들이 한국으로 가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들어준 것도 재범군입니다.

제 아들에게 "남자라면 한국에 가야지"라고 말해 주었네요. "한국 남자들은 정말 쿨하고 여자들을 아껴줄 줄 안다. 제일 멋있는 남자들이다." 라고 했었어요.

제 딸이 "그럼 여자는?" 이렇게 말하니까 "여자라면 당연히 한국에 가야지. 한국 여자들은 다 스칼렛 요한슨 같고 남을 배려해준다. 한국여자들이 짱인 것 같아."라고 대답했었습니다....(참고로 재범군의 이상형이 스칼렛 요한슨!!)

저는 참 고마웠어요. 그래도 여전히 "그래도 한국이 싫어"라고 말하는 제 아이들에게 "한국에 가서 있어보면 왜 네가 한국인이야 하는지 알 수 있어."라고 말해준 젊은 친구는 재범군이 처음이었거든요.

그래도 아직 한글은 헷갈리고 띄어 읽기가 너무 어렵다고 말했었는데...정말 안타깝네요.....

단 한 번도 시애틀에 와서 힘들단 얘기를 해본 적이 없었던 아이인데....전 재범군이 이렇게 힘들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2. 재범군과 같은 교회를 다녔던 교포학생 : 재범군은 미국에 있을 때 비보이활동을 하며 특히 저희 한인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친구였습니다. 우리나라 비보이가 워낙에 유명했고 재범군이 그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고해요. 비보잉은 대한민국이라면서.. 또 자신이 스타가 되어서 미국인친구들에게 한국음악과 댄스가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 자신으로 인해 알리고 싶다고 말한 친구예요. 재범군은 자신을 미워한 사람들보다 사랑을 주었던 사람들을 미국에서 그리워하면서 살 거에요 하지만 돌아오고 싶어도 그 사람들조차 등돌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감히 오지도 못할 거예요..

 

 

<< 영구탈퇴 후 목사님께서 쓰신 글 >>

 

3. OO고등학교 친구들 : 하루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지만 학교에도 꼬박꼬박 나와서 선생님들이 아끼는 제자였다. 항상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사람관계가 원만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에 확신이 있었다.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고 제시간에 맞춰 등교하고 몸은 힘들더라도 말이나 행동으로 내색하지 않던 재범이. 자신의 책이나 자신의 물건에 자신의 이름을 쓰더라도 jay라고 쓰기보다 못 쓰는 글씨로라도 박 재범이라고 또박또박 써넣던 재범이가 떠오른다. 동창끼리 모이면 항상 하는 얘기가 재범이는 뜨는 게 당연하다고 ..드디어 빛을 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했는데...

 

4. 재범군이 다니던 대학교 학생 : 조 모임 첫날 다 모였는데 재범이만 없었습니다. 역시나(연예인이니까) 하고 있었는데 30분 뒤에 스케줄 때문에 늦었다고 죄송하다고 음료수를 조인원만큼 사들고 왔더군요. 그 때 처음 지각하고 그 후로는 지각한 적 없고 수업도 잘 나오고 조 모임도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연예인이라서 공부 안 하고 그런 것도 없었고요.

한국말 못 알아들어서 멍 때릴 때도 많았지만요 교재가 한자랑 같이 나와 있는데 재범이가 한자를 잘 못 읽어서 저한테 물어보면서 한자 공부도 하더라고요. 수업시간에 필기도 열심히 하는데 글씨는 초딩글씨...

처음에는 양아치같이 생겨서 좀 그랬는데 같이 생활해보면 연예인이라고 허세부리는 것 없이 정말 순수하고 착한 놈입니다.

 << 무대 의상입고 시험보러 온 박재범>>

사진 올리신 분이 쓴 글에 의하면, 교수님이 굳이 안 와도 되는 시험인데 시험까지 보러왔다고 깜짝 놀랐다고 하면서 성실한 친구네..라고 하셨다는군요.

 

5. JYPE 춤선생님 : 2PM이 데뷔하기 전 레슨하면서 정말 이런 동생들이 연예인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인간적으로도 순수하고 음악에 대한 춤에 대한 열정이 넘쳤습니다. 그 중에서도 정말 특별했던 아이가 재범입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해서 정도 많고 한국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고 뭐든 신기해하고 열심히 하고 정말 아이같이 순수한 동생입니다. 실수로 보냈으면 다시 돌아오게 도와주셔야합니다 정말 좋은 인재 놓치는 겁니다. 정말 특별하고 인간적인 연예인 놓치는 겁니다.

JYPE 스타일리스트 : 감기가 걸려서 힘들어하고 있을 때 괜찮냐고 무리하지 말라고 걱정해주던 따뜻한 마음이 있는 친구, 무대에 서면 눈빛이 바뀌는 친구 무대에 서있을 때는 누구보다 빛났던 친구 말을 안 하고 입 다물고 있으면 차가워 보일수있지만 누구보다 여린 마음을 가진 친구 겉으론 내색 안하지만 뒤에서 동생들과 동료들을 조용히 챙기던 그런 친구에요.

 

6. 열혈남아 작가님 : (촬영중) 그런 시련들을 겪으면서도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고 노력했던 너의 모습. 내가 겪었던 그 아이는 뭐든 시키는 대로 그저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 군말없이, 불평없이, 자신을 혹사시켜가면서, 자신은 하나도 안 힘들다는 말만 반복하며 그렇게 묵묵히 해냈던, 그래서 너무나 나를 미안하게 만드는 아이

자식을 먼저 보낸 엄마 마냥 죄책감이 들게 하는 그런 나쁜 아이

그런데 자꾸 처음 만났을 때도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여서 내 말을 경청했던 재범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7. 와일드바니 김태은 PD : 멤버 중 제일 어른스럽고 책임감도 강하고 예의도 발랐다.

다른 멤버들이 기운을 못 내고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자기가 혼자 방송을 살리려고 온갖 노력을 하고, 반대로 멤버들이 신나서 하면 그들이 돋보일 수 있게 슬쩍 빠져줬다.

그런 게 제작진의 눈에 다 보였다.

 

와일드바니 작가 : 항상 솔직했던 아이, 그 솔직함이 순수했던 아이

찬성이 망고봉지에 쓴 엄마 편지 보여주며 뿌듯하게 자랑하던 아이

63빌딩에서 택연이 망고 몰래 제작진 입에 넣어주던 아이

수고하세요! 고맙습니다! 를 입에 달고 다니던 아이

 

 

8. 스포츠 서울 기자님 : 가요 담당기자로 박재범을 수차례 만났다. 그는 2PM의 맏형이자 리더로서 확실한 역할을 했다. 대답하기 어려운 듯 한 질문인 듯 다른 멤버들이 망설일 때 먼저 입을 열었고, 분위기 메이커로서 동생들을 자주 웃겼다. 그러면서도 맏형다운 포스가 있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리더, 맏형답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출국 직후 방송 관계자 인터뷰 : 그와 몇몇 대화를 나누며 받은 인상은 '착하다'였다.

매니저나 방송관계자들에게도 인사를 매우 잘했다. 예의가 바른 편이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매우 노력하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역시 리더다라고 생각하게 하더라'고 말했다.

 

 

 

본인이 미국에서 자라온 탓에 '도전 노래 1000곡'에서 아는 노래가 없어서 출연자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노래를 한 곡도 못 부르더라고요. 그래도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한시도 한눈팔지 않고 거의 방청객 수준으로 열심히 응원했던 모습이 지금도 인상에 남습니다.

 

9. 떴다 그녀 작가님(?) : 방송하는 거 보면 노래, 춤, 랩할 때 빼고는 오히려 동생들보다 어수룩하고 순진해보이고 여자게스트랑 같이 출연하는 방송에서도 여자 출연진들한테 인기 많고 커플 될 수 있는데도 나머지 멤버들이 원하는 쪽으로 눈치 봐가면서 일부러 엉뚱한 데 찍는 게 촬영하면서 눈에 보이더군요.

 

 << 어떤 남자 아이돌 가수가 예능을 위해 빨간 내복을 입을 수 있을까?

게다가 그는 미국에서 자란 사람인데... >>

 

10. 그 외 : 재범군은 의외로 소심하고 상처받기도 쉬운 타입인 듯하고 어떤 날은 재범군이 방송에서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막 하길래 저도 약간 당황해서 '방송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면 안 된다'라고 나무란 적이 있었어요. 좀 얼굴 붉힐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정작 아무 변명도 안 하고 '죄송합니다'라고 180도로 몸을 굽혀 인사하는 모습에 제가 도리어 미안하더라고요.

그는 잘못을 꾸짖으면 희한하리만큼 변명을 안 하는 흔치않은 아이돌가수였습니다. 다른 아이들 같으면 변명을 할법한 상황에서도 그는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는 아이였어요. 다른 건 제쳐두고서라도 문제가 있을 때마다 연예인들이 보통 한다는 그 흔한 변명 한마디 안 하는 재범이가 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쯤이면 본인도 하고 싶은 말 많을 텐데 여전히 속으로 삭히고 있을 재범이를 생각하니까 참 마음 한 구석이 아련하네요. 그저 지금까지 변명 한마디 없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11. 비보잉대회를 본 일반분(12월) : 대회장에 있는 동안 참 차분하고 진중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대회장 구석에서 시간만 나면 연습만 하던 그 사람은 자신에겐 무척 엄격한 사람 같았다.

그래도 왠지 모를 마음에 그 사람이 속한 팀이 이기길 바랐는데 결국 이겼더라.

나중에 그 팀 중에 한명에게 니들 진짜 잘하더라.. 라고 말하면서 엄지손을 치켜 올리니까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하더라.

개인적으론 이렇게 욕심 없고 곡해도 없이 순수하게 다 받아들이는 착한 사람 좋아한다.

특히 4일 만에 4년을 다 포기하고 돌아간.. 나보다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하는 그 마음을 참 존경한다.

이 사람이 컴백을 하든 안하던 잘 모르겠지만 컴백을 한다면 정말 엄청난걸 보여줄 것 같은 느낌은 든다. 여하튼 박재범이란 사람이 가진 개인의 매력이나 흡입력은 대단하다고 느낀다.

전 국민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가벗김을 당하고 돌팔매를 당한 이 사람은

내 시각에선 저러고 버티고 자기일 열심히 하며 충실하게 사는 것도 용하다 느껴진다.

 

비보잉대회를 본 일반분(1월말) : 문뜩 어떤 용기가 생겨서 "Hey Jay" 하고 불렀어.

그리고 돌아본 재범에게 쵸콜렛바 하나를 건네주며 "Happy Valentine" 이라고 말했어.

그러면서 "비보잉 대회 아주 즐겁고 흥미롭다" 라고 영어로 말했지.

그랬더니 아주 정중하게 "저에게 한국말로 말하셔도 돼요" 라고 하는 거야.

나는 한국말을 하게 되면 서로 존댓말을 쓰는 불편한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영어로 했는데

내 영어가 취약하게 들렸는지 ㅋㅋ "한국말로 하셔도 돼요" 라고 말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

그래서 "내 영어가 약한가?" 라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는데 그걸 알아듣고

"아니요. 그런 거 아녜요. 저에게 편하게 한국말로 하세요" 라면서 너무 송구스러워 하는 거야.

순간 나도 모르게 뭉클해지더라고.

내가 자신 때문에 영어를 하는 게 불편할까봐 혹은 자신이 영어로 이야기하면 나에게 반말하는 것처럼 될까봐 그걸 피하려고 정중하고 공손한 태도로 한국말을 건네는 재범을 보면서 말을 잇지 못했어.

그런 나에게 "비보잉 맘껏 즐기고 가세요." 라는 말을 건네며 돌아서는

재범의 뒷모습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목이 메더라.

 

대회 끝나고 "역시 리드자는 달라. 완전 최고" 라고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는데 갑자기 쑥스러운 듯 싱긋 웃더라.

말을 하지 않으면 차갑게 보이는 그 얼굴이 "리드자" 소리를 듣자마자 쑥스러운 듯 웃는데...

순간 내 가슴이 아려오는거야.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에 수없이 들었던 "리드자" 라는 소리가 혹시 상처가 되는 건 아닌지

말을 하고 나도 모르게 깜짝 놀랐는데 듣는 리드자가 좋아해서 정말 기뻤어.

그래서 용기내서 "재범. 한국가면 정말 잘할 거야." 라고 말했더니

그 특유의 실눈웃음과 함께 코끝을 찡끗 거리며 너무 행복한 듯 웃었어.

 

 

12. 다음 비보이카페 회원의 글 : 거기에 재범이 비보잉영상도 몇 개 올라왔는데....거기 실명 닉네임 쓰는 남자들이 거의 전부인 곳. 솔직히 거기에 실력에 대해서 폄하하는 댓글 거의 없다. 잘한다...아니면, 프로비보이들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feel좋고 꽤 하는 편이다~라는 반응이 거의 다임~ 뭣도 모르는 어린애들이 저질욕 쓰는 거 팬들은 그냥 skip해라. 몇 일전에 파워무브도 하더라. 스타일무브만 하는 줄 알았더니, 잘하더라. 솔직히 얘 국적 미국시민권자인 거 빼면, 키 좀 작은 거?? ㅋㅋ 그거 빼면 깔 거 없다. 그래서 애들이 그거가지고만 욕하는 거야. 다른 가수들 봐라 실력이나 재능에 대해서 지적질을 많이 당하는데....얜 그 부분에서 깔게 없으니까, 그러니까 팬들은 그냥 욕 도배하는 놈들 신경 쓰지마라. 남자들 재범 퍼포먼스 많이들 좋아함. 예능에서 웃기는 것도 딱 남자들이 좋아하는 장난치고 애가 센스가 있어. 선배들한테도 깍듯하게 잘하더만, 한 사람의 잘못 알려진 단면만 보고, 사람을 죄인 만들지마라. 얜 솔직히 가수 안 해도 뭘 해도 성공할애다. 근데 난 무대에서 보고 싶다. 널 응원하는 형들 많단다. 다만 오글거려서 표현하지 않은 것일 뿐. 박진영은 뭐하냐. 책임감 없는 놈.

 

13.  세계적인 비보이 팀 '비보이 익스프레스'의 단장님이 방송에서 말한 박재범의 능력

 

'비보이로서의 센스가 뛰어나서 댄스가수가 아니라 비보이로 활동해도 충분히 성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14. 다른 분의 후기 :

제가 아는 오빠가 비보이여서 그쪽 분들을 많이 아시는데

쉽게 해서 제가 아는 오빠를 A , A 오빠가 아는 분을 B라고 할게요.

B분이 속해계신 크루에 재범오빠가 찾아왔더래요.

근데 그게 재범오빠가 아는 분이 같은 크루에 계신건지 확실치는 않는데 아무튼

재범오빠가 B분이 연습하시는 곳에 처음왔을 때 B분은 재범오빠 첫인상이 별로였대요

얼굴도 엄청 하얗고 눈도 날카롭게 보이고 그래서 되게 차가워 보였다고.

근데 거기서 같이 비보잉 연습하고 하는데

재범오빠가 B분한테 잘하신다고 부럽다고 말해주더래요

한국말도 조금 어렵게 하는 게 느껴지는데 거기서 계속 한국말로 이야기하고

처음이라 친해지기 어려울 수 있는데 먼저 비보잉을 주제로 대화도 이끌고 그랬대요.

그래서 B분이 재범오빠 첫인상이 별로여서

자기도 모르게 재범오빠를 낯설게 대했을지도 모르는데

재범오빠가 행동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하는 게

B분 보다 어린 나이인데도 의젓해 보이고 그랬대요.

그 후로 몇 번 더 찾아왔었는데 그때마다 재범오빠 행동하는 게 너무 예의바르고

실력도 뛰어나서 재범오빠 칭찬을 A오빠한테 몇 번 했대요.

B분이 원래 무뚝뚝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 말 잘 안하는 편인데

다른 분들한테

'재범이 같은 애는 정말 성공해야 되는 애라고,

저런 애가 성공 못하면 그건 저 애하고 이야기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정한 성공인거고,

저 애하고 말 한마디라도 해본 사람이면 저 애가 하는 모든 것들이 진실로 받아들여질까라고'

진짜 온갖 수식을 다 붙이면서 막 이야기 하고 다니셨대요.

그래서 A오빠도 B분 연습실 찾아가서 재범오빠 봤는데

한번 보고서도 재범오빠가 진짜 인간적인 사람이라고 저한테 자랑했거든요

재범오빠가 언제 B분의 크루에 언제쯤 찾아가셨는지 날짜는 확실하지 않은데

지금도 B분은 재범오빠 일에 안타까워하고 계세요.

'재범이란 애는 절대 그런 애 아닌데.. 그런 애였다고 해도 변했을 텐데, JYP는 진짜 인재를 놓친 거라고' 그러시면서요.

제가 뭘 잘 알지도 못하고 B분이랑 A 오빠한테 들은 이야기를 쓴 건데요

진짜 B분이랑 가끔 얘기할 때마다 재범오빠 일 정말 안타까워하시면서

재범이 같이 재능 있고 인간다운 사람 만나려면 박진영(씨)은 몇 십 년 기다려야 할 거라고

막 그러세요..

 

15. 재범군에게 조공 보낸 곳에서의 후기

한국에서 팬들이 선물을 보냈는데 박스에서 주섬주섬 꺼내다가

크루 멤버였는지 재범이 친구였는지는 모르지만 그 친구와 눈이 마주쳤나봐요

그 친구가 "또 팬들 생각나?"라고 했대요. 물론 영어로......

그런데 몇 초 있다가 재범이가 "생각나지"라고 했다네요.

영어로 물어봤는데 한국말로 대답한 재범이....

 

아직 팬들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건 사실인가 같네요....

보이콧하는 팬들이 절대 누구에게 기죽지 말고 꼭 재범이가 올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할 것 같아요

아직 힘 많이 남아있죠? 누나팬도 보이콧 잘하고 있을테니 우리 다 힘내자고요 !!

 

 

 

<< 위의 사진에서 뒤의 사람들을 보면 반팔이나 얇은 옷을 입고 있죠?

재범군도 비보잉할 때 반팔 티만 입습니다.

그런데 저 날은 팬들이 선물해준 것을 잘 받았다는 것을 표시하고자

일부러 대회를 하면서 옷을 세 번이나 갈아입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더웠을 것이고, 저 때 JYPE에서 재범군에게 비보잉 대회도 나가지 말고, 사진 찍히지도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자 했던 재범군.

이러니 팬들이 그를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하는 것 아닐까요? >>

 

이 글은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위의 사진을 제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 재범군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한국에 오기 전 재범군이 자라온 모습들에 대한 글을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865
반대수0
베플톡스|2010.03.09 21:47
박재범이라는 사람은 알면 알수록 더 끌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것 같아요. 그건..그 사람의 선함이 그의 행동, 말 등에서 그대로 느껴지기 때문이죠. 많이 상처받았을텐데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네요 항상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걸 잊지 않고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길!!
베플재범보고파|2010.03.09 22:11
내나이가 몇갠데 어린아이돌애한테 정신이팔려서 재범이보내고 인터넷을 하루에10시간씩을했더니 무릎관절이이상이생기고 침을맞고 3달을 병원을 다니는내가 한심하구 재범이을 보지두못하고 멍하니 울고있는 나을 발견하곤하는데..재범이는 잊을래야잊을수가 없는 아이인것같아요...재범아 너가행복해지길 매일기도드려..지금은 힘들겠지만 너의그릇이커서 이런큰시련을 주시는건가봐..더좋게 더 잘되게 하려구말이야..널알면알수록 그런믿음이 더 드는내가 이상한걸까.
베플파아란|2010.03.09 22:03
저런 애를 안보고 어떻게 살라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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