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1주된 광명에사는 예비엄마입니다
울 신랑 그전부터 이번에가면 꼭 물어봐야지 라는 큰 결심을하더라구요
13일 토욜에 병원가는 날이라서 울 신랑 조퇴까지하고 같이
병원갔습니다
의사샘이 크기도 주수에 잘 맞고 건강하다고 아직까진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울 신랑 ^^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면 말을 버벅거리면서 우물쭈물하길래
의사샘이 아들인지 딸인지 궁굼해서? 라며 운을 떼시더라구요 ㅋㅋ
우린 혹시나해서 네~~~라고 대답했더니...
의사샘왈 애기가 보여줘야 알려주던가하지? 애기가 안보여줘 이러면서
대답을 안하시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지금 알려주면 불법이라면서 8개월되면
저절로 알려주닌까 너무 신경쓰지말라고하더라구요
울신랑 아무말도 못하고 그때되면 꼭 알려주세요 선생님~~이러면서
우리 둘다 얼굴 빨개져서 진찰실을 나왔습니다 ....
어떤 분들은 초음파보면서 봤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왜 우리 눈엔 안보이는걸까요?
아참 의사샘이 자꾸 아랫쪽에 검은걸 보여주면서 이건 방광이야 이러시면서
2~3번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힌트를 주신건가요?
아들인지 딸인지 상관없이 건강하다면 다행인데 그래도 궁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