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였을때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그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였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을 듬뿍 받던 아기였을 때가
우리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였다..
사람들 모두가 그 행복한 순간을 알고 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신이 항상 행복한 인간들에게 질투를 느껴
행복한 순간을 잊도록 기억의 저편을 지워버렸다..
대신 아픈 기억은 항상 떠오르도록 했다..
그래서 행복한 기억보다 아픈 기억이 더 오래간다..
아기였을때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누렸기에
어른이 되면 그 시간을 잊고 사는 것이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잊고 있을뿐..
나의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까......?
-파페포포 레인보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