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 그른거 없다고 이쁜 놈일수록 매한대 더 쳐야 한다는 진리를 잊고
무분별한 쉴드로 본격 팬과 현피뜨는 인간으로 재탄생 시킨
저의 쉴드를 반성합니다.
1. 옥택연
첫째, 일반인 박군이 시애틀로 떠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에버랜드? 버스타고 가는거 보고 너무하다고 할때 얘도 기분전환이 필요한거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 걸릴수도 있다고 쉴드 쳤던거 반성합니다.
그때 나조차도 하도 힘들어서 밥을 못삼키던 시기였지만 그래도 울애들은 웃었으면 좋겠다고 정성이 뻗쳐서 퉁퉁 부은 눈으로 쉴드쳤던거 미친짓이었습니다.
둘째, 닫았던 싸이를 다시 열면서 백이모 백댄서들이랑 일촌맺고 히히덕거리면서 아싸 싸비 해댈때도 다들 싸이로 분노했지만 난 그럼 매일 우냐고 인간관계 접냐고 쉴드쳤던거 반성합니다.
ㅅㅂ 뭐 그리 대단한 인간관계라고 맨날 붙어다니던 형이 떠났는데 그리 신나라 일촌맺고 웃어제끼고 더구나 원래 싸비가 누구꺼였는데 그거 지가 하게 됐다고 좋아라하는거 보면서 속으론 아..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그땐 팬이었으니까 쉴드쳤습니다. 랩퍼는 노래 못해도 되는건데 왜 싸비한다고 좋아했는지 지금 물어보고 싶습니다.
셋째. 짐승랩이랑 마스크랑 여러가지 표절이라고 우주폭발 팬들이 까댈때
그거 니들이 전세냈냐고 쉴드쳤던거 반성합니다. 다들 원조란게 있는거고
원래 표절러는 원조 못따라가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쉴드쳤던거
우주폭발 팬들께 그리고 꼭대기씨에게 사과합니다.
넷째.백이모랑 허리 흔들고 다닐때 전 일반까페에서 백이모와 택군에 대한
안좋은 루머를 듣고 뚜껑이 열린 나머지
니가 봤냐 왜 아직 스무살 초반인 순진한 애를 두고 이모랑 엮어서
그런 추잡한 소릴 하냐고 버럭댔던거 반성합니다.
까놓고 내가 걔들 둘이 뭘하는지 24시간 따라다닌것도 아니고
루머는 곧 사라질텐데 그거 쉴드치겠다고 무리수 둔거 반성합니다.
마음좋은 년은 동네 시애비가 열둘이라고
택군이 마음이 너무 좋아서 계속 스캔들 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을
그리고 루금사인걸 모르고... 참 어리석었음을 반성합니다.
2. 김준수
오사카 공연 실황을 보면서도 아.. 나는 귀가 있어도 있는게 아니다 하며
그 부분만 스킵해가며 봤던거 반성합니다.
바이브레이션으로 알앤비를 하는거면 흑염소를 데려다놓지 뭐할라고 사람을 쓰겠습니까? 연습부족인거 인정 안하고 그날 떨려서 그랬다고 쉴드친거 반성합니다. 김준수는 탁성에 기교만 잔뜩들어갔다고 제왑이 그리 두려워하는 일반인들이 깔때 되지도 않게 쉴드친거 반성합니다.
준수 비염수술 잇몸수술해서 피난다고 할때 울었던 내 눈물샘의 오지랖을 꾸짖습니다. 수술하면 피나게 마련이고 그게 병리학적 수술이 아니라 플래스틱 서저리인걸 애써 눈감아주며 쉴드쳤던 내가 창피합니다.
세상에 어떤 비염 수술이 콧대를 살려주며 세상에 어떤 잇몸수술이 치아교정을 해주는지 그 병원을 김준수군에게 묻고 싶습니다.
3. 장우영
라디오에서 썅소리를 요들송처럼 불러댈때 형들에게 욕지거리를 해댈때
진짜 위아래 없는 자식인지 모르고 그냥 어리광이라며 남자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않냐며 속 다 썩어가며 쉴드 쳤던거 반성합니다.
당장 내 주변만 봐도 가정교육 잘받은 남자애들은 형한테 더 깍듯하지 욕지거리 안하는데 팬심에 눈이 어두워 쉴드 안칠걸 쳤더니 팬에게 이케다 선생의 교리를 강요하는 본격 포교하는 아이돌을 양성한것이 내 탓인것만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4. 황찬성
미니홈피 닫아두면서 혼란 이짓거리 할때 난 이젠 일반인이 된 박군때문에 속썩는줄 알고 혼자 철철 울었던거 반성합니다.
얘가 실력도 없고 눈빛도 더럽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착하다며 내가 첫인상만으로 사람 잘못판단할뻔 했다며 간담회 전까지만 해도 우리 막냉이 어쩌냐며
맘아파서 발 동동 굴렀던거 반성합니다.
역시 내 눈은 매의 눈 ^^
5. 쿤
얘가 자꾸 삑사리 나는거 목통이 얇아서 그렇지 연습하면 될거라고 음악한 경력을 빌어 전문용어 써가며 쉴드치고 다닌거 반성합니다. 목통 얇으면 연습해서 성대에 굳은살을 만들면 될일이고 노래를 못하면 가수를 하지 말아야지 얼굴만 가지고 언제까지 가수할래? 이런말 못한거 지금 합니다.
그리고 스캔들때 아이돌은 여자 사귀면 안되잖아요에 한동안 맘아파했던거
반성합니다. 쿤이랑 모 여자연예인이랑 자꾸 소문 날때 쿤의 스캔들때 발언을 예로 들며 얘가 이런 아이라고 쉴드 친거 참 헛짓헀다고 생각합니다.
반복하지만 내가 걔 24시간 따라다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론 절대로 연예인 쉴드같은건 치고 다니지 않을것을 맹세합니다.
분칠한것들은 믿는게 아니라더니...
이제부턴 말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어른들 말씀만 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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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에서 퍼왔어요.
베티에서 추천수가 60이 넘어가네요.
아. 댓글들이 더 웃낀데.. 다 퍼올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시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