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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환영에서 본 여자..................

한방에골인 |2010.03.13 22:12
조회 807 |추천 0

이번에 대학생이 된 새내기 입니다. 얼마전 환영회에서 저의 이상형인 여자를 만났습니다. 여태까지 연애경험도 그렇게 없는 편이라 ... 조심스럽게 다가갔습니다 . 처음에는

술자리 게임 하면서 어디 사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좋아하는거 뭐냐 물어보고 제가 또 남자치고 드라마를 좋아해서 드라마 이야기도하고 그래서 통하는게 좀 있구나 싶어서

더 호감이 갔거든요 술자리 게임에서 흑기사 해주고 ㅋㅋ 그래서 술기운도 있겠다,용기내서 번호도 따고 그랬어요 , 먼저 약속이 있다면서 일찍 일어나길래 바래다 주기도하고 잘가라면서 담에 다시 뭉치자고 하면서 보냈어여.... 그날 저녁에 들어가는길에 폰을 보니깐 문자가 와 있더라구요 잘들어 가고 자기꺼 마니먹어 줘서 고맙고 미안하단 식으로 문자가 왓었어여 그래서 아 좀더 친해질려고 계속 문자도 주고 받고 하면서 월요일날 딱 학교가서 인사 딱 했는데.. 진짜 어색하게 '어....안녕...' 끝인 거예요 ... 같이 강의 들으면서 이야기 걸려고 했었는데 약간 조금 피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뒤에 문자 해도 단답으로 오고 , 별로 인듯이 막 하길래.......... 문자 보내도 이제는 뭐 씹고 이러길래 포기 할까 생각하다가 칼 뽑았는데 함 해보자라는 식으로 그여자애랑 같이 다니는 몇몇 애들한테 물어보니깐 잘되가는 남자가 있기는 한데.... 아직 까지 잘 모르겠다고 그러고 ... 힘내라면서 .. 아직 첨이라서 어색해서 그럴수도 있으니까 좀 더 친해져보라고 그러드라구요......... 그소릴 딱 듣고......... 아 그냥 술김에 안쓰러워서 그랬구나 라는 생각 을 했어요.... 그냥 저혼자 괜한 생각 한건가요 ? 아니면은 끝까지 한번 밀어 부쳐 볼까요 ?..........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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