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에 갖 20살신입생이된 학생이예요ㅎㅎ
제가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랑같이 살고있는데요..
그 친구 이야기를 좀 해볼까해요.
뭐 그자식의 이름이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안하니까~
하루는..
티비를보고있었어요..
티비에서 자폐증에 대해서 나오는데..
start
"야. 자폐증은 왜걸리는거야?"
-"뭐..선천적인것도 있고.. 후천적인것도있고.."
"증상이뭔데?"
-"여러가진거같던데..방안에혼자있기도하고.."
"그럼 방안에있으면 똥은 어떻게 싸?"
-"아무도없을때 잠깐나오겠지"
"그러다 사람 엄청많은데 똥이 겁나매려우면?"
-"닥쳐.."
"에이..너도모르네"
-"......."
무시당하기싫어서 하루는 끝까지 말해줬죠.
"근데..나는 왜 먹어도 먹어도 배가고플까?"
-"뱃속에 거지가들었으니까ㅋㅋㅋㅋ"
"이러다가 배가 뻥- 터지면?"
-"안터지거든"
"터지면?"
-"안터진다고"
"내가 막 미친듯이먹으면?"
-"너..먹다가 배터져죽은사람봤냐?"
"우리가못봤는데 있을수도있잖아"
-"없어"
"있으면?"
-"없다고"
"저번에 있다고 들은거같은데"
-"어디서 누가그래"
"몰라"
-"그니까 없다고"
"있다했다니까?"
-"아 도데체 누가!! 데리고 와봐 죽여벌라니까"
"그 사람이 널 먼저죽이면?"
매번..이런식입니다..
차라리..이건 둘이있을때 그러니까 다행인데요..
가장 난감한건..
제 친구가 좀 이쁘장합니다.
데리고나가면..
항상 처음엔 다들 호감을 갖죠
男 "예쁘시네요~"
진솔 "뭐먹으실껀데요?"
男 "네?^^;; 뭘 좋아하세요?"
진솔 "파스타먹고싶다........"
(참고로 호프집임)
男 "몇살이세요?"
진솔 "저 애도있는 애엄마인데요?"
(얘는 농담이라고한건데..표정때문에 다들..오해함)
男 "얘기 많이들었어요~^^"
진솔 " 애도있는사람이 이런자리 왜나와요?? 미친인간아냐.."
男 "네?"
(얘기 많이들었어요~ =애기 만들었어요~)
.....젠장..
그 남자분은.. 저에게 묻죠
"좀..어디아프신분이야?"
"....."
제가 좀 무뚝뚝한편이고..
친구는 애교가 많은편인데..
백치미라고 좋아하시는분들도 있던데
이건..백치미가아니라..투명임
좀..장난이 심하신 남자분들도 진솔이한텐 안통하더군요..
男 "오빠가~ 홍콩한번보내줄까?^^"
진솔 "어머. 그럴돈있으면 부모님한테 효도하세요"
男 "........"
이건 저도 웃겨서 잘했다고했답니다ㅋㅋ
제일 걱정인건..
친구가 흥분을 하면 말을 버벅대요..
다행히 저는알아들을수있죠..
하지만..어디가서 말싸움이안되요..
"아...아..진짜..열이네!!!!!!!!!"
(아...진짜 열받네)
"꺼버려!!!"
(꺼져버려)
"니보그라도냐!!"
(니가 보고도그럴수있냐)
좀..띨......하다할수있는데
일할때보면 참..똑똑한데..
제 친구가 좀 장애가 있는건지..
네이트 판 여러분..제 친구가 장애가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