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운동화 주인을 찾아요ㅠㅠ

술을끊자.. |2010.03.19 22:07
조회 25,140 |추천 3

 

 ----------------------------------------------------------------------------------톡 되었네요~?ㅋㅋ 오늘 새벽에 눈 뜨고 열씸히 학교 왔는데 123교시 휴강이라서

우울했는데 톡된거 보고 조금 풀렸네요^^;;

어제 신발 주인님 찾아 드렸어요ㅎ

어제 횟집 갔더니 역시나~~ 제 신발이 그 분에게 사이즈가 안 맞으시는 관계로....

제 신발은 횟집에 덩그라니 있고ㅋㅋㅋㅋ 그 분은 횟집 사장님께 전화번호 남기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정말 죄송해요ㅠㅠ 실수였으니 용서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 바꿔신고 간게 아니구요.. 술먹은 알콜 기운에 헷갈렸나 봐요ㅠㅠ

전 아디다* 포럼 신발 절!대! 욕심내지 않았아요~

 

톡된 기념으로 ㅋㅋ 제 죽어가고 있는 싸이 공개 할께요 ㅎㅎ

노래 들으러 오세요 ㅋㅋ

http://www.cyworld.com/71424452  

 

 

그리구 도서관 같이 간 친구 싸이도 공개 할께요 ㅎㅎ

이 친구 아직 여자 친구가 없어요 ㅋㅋ

키 184에 얼굴도 훈남이고 모델 경력도 있다는^^ ㅋㅋ

관심있는 분 쪽지하세요 ㅋㅋ

http://www.cyworld.com/01089158447

 

아 그리고 혹시 핸드폰 스킨이나 노트북 스킨, 맞춤 디자인 원하시면

여기서 한번 구경해 주세용ㅎㅎㅎ

http://www.vaimi.com/

 

 

-----------------------------------------------------------------------------------

 

 

 

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만 톡을 즐겨 보다가 운동화 주인을 찾고 싶어서

눈이 아닌 손을 들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식상한 소개 한번 할께요 ㅋㅋ 통과의례인듯?

저는 인천 사는 늙은 대학생 女예요.

같은 학번 남자 친구들은 05학번 여자는 아마 너 뿐일꺼라며 귀한여자라고 놀려대요ㅠㅠ

 

아 서두가 길었네요..신발주인 찾아야 되는데........OTL.....

 

사건 발생은 어제 그러니까

2010년 3월 18일 일곱시쯤, 인천의 동암역 부근에 한 횟집에서 발생했어요..

친구랑 동네 횟집으로술 한잔 하러 갔는데.....신발 벗는 곳에 간게 화근이였나봐요

신발을 벗고 친구랑 쥐치세꼬시랑 매운탕이랑 소쥬 냠냠하다가 보니 곤드레만드레

취해버렸어요

 

그날 동네라서 츄리닝에입고 신은 신발은

 

 

 

 이거였어요.

정말 몰랐어요. 술을 먹고 신발을 신고 나와서 노래방에서 춤도 추며 신나게 놀고

그날 하루를 잘 마감했죠.

 

다음날, 금요일은 공강이라서 티비 보고 있는데 친구가 도서관 같이 가자고 해서

집을 나서려고 어제 신었던 나이* 신발을 신었죠.

근데........뭐지?? 이 신선한 느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시선을 신발 쪽으로 돌렸는데 제 신발이 맞더라구요..

집을 나서려고 하는데. 신발이 큰것 같은 느낌이 자꾸 오더라구요..(이때까진 정말 모랐음) 

 이상하다 이상하다

츄리닝 바지를 들어 보는 순간 허거덩;;;;;;;

 

 

 

 

 

 

제 나이* 신발이 이걸로 바껴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혼자 개념상실 미친듯이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신발 많이 비슷하죠??

술취해서 그랬었는지 착각하고 바꿔 신고 왔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

(신발 바꿔신고 온지도 모르고 노래방에서 노래 불렀음)

 

 

도서관 같이 가는 친구한테 얘기 했더니 죽을듯이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좀 지나자 이게 결코 웃기지 만은 않은 사건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제 발사이즈는 250인데.......... 아이다* 신발은 270........

아디다* 신발은 사이즈가 저보다 크니깐 신고 집에 왔는데.. 그분은 어떻게 집에 가셨을지 ㅡ,,ㅡ;;

지금 제 나이* 신발을 보며 욕을 무진장 날리고 계실 아디다* 주인님...

죄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의도적인건 절대 아니였어요ㅠㅠ

신발 주인님 찾아요ㅠㅠㅠㅠㅠ

혹시 싸이 하시면 이글 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ㅠㅠㅠㅠ

맞교환해요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3
반대수0
베플송사리|2010.03.23 08:48
당장 식당으로 달려가서 사정 설명하고 연락처 남겨놓고 오면 되져 -0- 이런데서 그냥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것보단 찾을확률이 높을듯 하네여 ================================================================================= 뭐가 자꾸 메롱거려서 보니깐 베플이네~ 물건을 잃어버리면 해당 유실물/분실물센터에 전화해서 신고접수 하세요 분실물센터에서 일하는 언니가 그러는데 사람들이 찾을줄 모르는건지 귀찮아서인지 보관을 하고 있어도 안오고 새로 산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휴대폰같은거,, 그리고 신발 훔쳐가는 인간들 진짜 이해 안감. 남의 꼬랑내 나는 신발을 왜들고간데? 뉴스에 전문적으로 고급신발을 노려서 절도한 사람도 있다더만 이해안간다 진짜
베플퇴근본능|2010.03.23 09:53
잃어버린사람이 글쓴건 봤어도 가져간사람이 글쓴건 처음봤네 훈훈해....야 하는건가?
베플슬픈데미안|2010.03.23 09:23
우리 회사 선배도 나이키 사자마자 신고 식당 들어가서 프로니까 신고 나왔는데...프로스펙스도 아니고... 결국엔 그 식당 2만원 이용권하고 3만원 받은듯...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