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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수원 택시 부당 요금 요구

화남 |2010.03.20 06:32
조회 2,233 |추천 1

안녕하세요 ..

방금 전까지만 해도 화가 엄청 났었는데... 글쓰면서 조금 화를 죽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5분쯤 동생과 수원 인계동에서 용인 기흥까지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원래 택시를 타면 수원시에서 용인시로 넘어갈때 할증을 누른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오늘 택시에서 통화를 하느라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동생은 피곤해서)

그래서 도착해서 요금 지불하고 내리려고 했는데..(미터기 요금 : 6900원)

동생이 피곤해서인지 지갑에서 만원짜리 한장과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한장을

기사님께 드렸습니다 (7000원) 드린 줄 알고 내리려고 하는데

기사님이 천원을 더 줘야 한다고 하는겁니다..(할증을 안눌러서 그렇다며)

그래서 제가 전화를 끊고

다시 기사님께 있는 돈을 보면서 그거 만원짜리 한장있잖아요

너 왜 만육천원이나 내냐고 그랬는데 동생이 몰랐답니다... 실수로 잘못 꺼내 준것이죠

그래서 다시 계산을 하려고 만원짜리만 드리고 나머지 육천원을 받았습니다

근데 만원을 받으셔 놓고 천원만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왜 천원만 주시냐고 아까 천원만 더 달라고 하시지 않았냐고 했는데

얼버무리시네요 동생이 그냥 놔두라고 해서 내렸는데

아니 이런식으로 아까는 천원만 더 달라고 하시더니 만원짜리 주니까 천원만

남겨주시고 ㅡㅡ..

솔직히 요즘 수원택시타면 미터기 찍고 들어오면 8천원 정도 나오는거 알면서도

만원에 가자고 하시면 그냥 알겠다고 만원에 주고 타고 들어오는데

이건 기분이 너무 나빠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택시 번호판이랑 전화번호는 메모 했는데 아까는

바로 수원시청에 글을 쓰려다가... 지금은 화가 조금 가라앉아서... 글은 안썼어용

어짜피 월요일에 일처리가 될것같아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려구요

 

어떤 글보니까 택시회사에 횡포가 너무 심해서 .. 하루에 가져다 줘야 하는 돈이

많은데 하루 힘들게 일해도 고작 6만원 7만원 번다는 그런 이야기를 본적이 있어서 괜히.. 저 화풀리자고 그런 글 쓰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 여기에 이렇게 남겨 봐요 ㅎㅎ

 

근데 솔직히 .. 다시는 이러시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제가 뭐 항의하고 글을 남겨서 천원을 돌려받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단지

앞으로 이런분들이 없었으면 해서 그래요 ㅎㅎ

저희도 힘들게 일해서 돈 벌고 오랫만에 좀 놀고 기분좋게 들어오려고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

제가 회사에 전화해서 항의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시청에 글을 남겨야 하나요

아니면...그냥 ............... 조용히 묻어두는게......?

다른 분들 같았음 어떻게 하시는지 ㅎㅎ 궁굼해요 ㅎㅎ

 

아 그리고...천원 더 달라고 안하셨으면 택시 요금 배로 받으실수 있었는데....

그 천원 이천원 때문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리신 기사님도 참 안타까운..............

뭐 ㅠㅠ 우리도 나중에 알게 됐다면 바보짓했다고

그랬겠지만... 암튼 전 그냥 뭐 ㅋㅋ 그렇다는...ㅋㅋㅋ

주절주절.... 뭐 앞뒤 안맞아도...이해할 수 있게 글쓴거 맞겠죠 ?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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