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몰이라는 사이트에 가면
여러 개의 이사짐센터들이 등록을 해서 비교 견적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정말 어이없는 곳을 보았어요.
이런 일은 어찌 처리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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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다고 이사몰에 견적의뢰하였는데,
여러업체가 각각의 비용으로 견적서를 넣었고,
그 중 몇 군데를 와서 정확한 견적을 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국익스프레스'라는 곳이 73만원으로 비교적 싼 편이라,
전화통화해서 그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그 가격에 가능하다면
직접 견적 오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화걸어올 때 본인이 누군지 밝히지 않는 것부터,
사람 말기를 잘 못알아 듣더니, 번지도 잘못 듣고 헤매고 오셨습니다.
아무튼 돌아가실 때 명함을 가져가 버리셔서 성함을 모르겠습니만,
107-267-8928 전화번호 쓰시는, 견적 보시는 상무인지 하는 분이
둘러보시고 흰 백지 메모지에만 적으시길래, 견적서에 적으면서 설명해 달라고 했더니,
'우리는 계약할 때 쓰지 그렇게 안한다'고 백지에 메모해서 설명하는 겁니다.
일단, 여기까지 모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자기 말만 하는 걸 간단히 듣고, 그럼 내일 결정해서 전화드리겠다고 하니까,
이름이 뭐냐, 물어보시길래 왜 그러시냐 하니까, 견적&계약서 쓰려고 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됐다고, 아까 '우리는 계약할 때 쓰지 그렇게 안한다'고
하지 않으셨느냐, 명함 받았으니, 결정하면 내일 전화드리겠다고하니까,
화를내기 시작하시면서 맘에 안들면 안든다, 하면 한다 하는 거지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저도 화가 나기시작해서,
조용히, ‘알겠습니다...마음에 안듭니다.’ 했더니,
나가시다가, 현관에 서서 이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더니,
젊은 여자가 돈 들여 여기까지 온 노인네 무시한다는 둥 별소리를 다하면서,
아까 전화로 73만원이면 한다고 말해놓고가지고 논다느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 고객이면 다냐는 식이었습니다.
제가 무례하거나 과하게 구는 성격도 아닌데,
오히려 전 저를 우습게 보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나서서 "알았으니...미안하니..그냥가시라"
고 하면서..겨우 보냈습니다. 젊은 남자가 나서니 좀 위협이 되었나봅니다.
아들이 나가고 나서 정말 막말을 하더군요. 또라이 완전 또라이라고.
상대하면 안된다고. 저 혼자였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그 와중에 경찰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지금도 무섭습니다.
겨우 보내고 나니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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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경우 어떻게 어디다 신고를 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