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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까인거 맞죠?

;;;;; |2010.03.21 19:17
조회 3,048 |추천 1

안녕하세요 이번에 26된 성별은 남자라는 생물체입니다....

얼마전 그러니까 엊그제네요 학교 동기를 통해 소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소개팅은 잘(물론 제생각일뿐입니다) 끝냈습니다.

주선자한테 그 여자분이 나에대해 어떻게 평햇는지 들어볼려고 옆구리 무지하게 찔러 알게 됬습니다. 착하고 유머있다 딱 이정도가 그녀가 저에 대해 내린 평가더군요.

그리고 오늘 애프터를 함 걸어볼려고 문자를 여러번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습니다.

애프터를 걸려고하는 이유라면 솔직히 말하면 여성분이 제 이상형에 가깝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더 만나봐서 소개팅때 말고도 난 이런매력이 있다라는걸 알려주고 싶었고 여성분의 매력또한 더 알고 싶었었습니다.

 각설하고 문자를 맨처음에는 어제 황사낀 소제로 해서 어제 뭐햇냐고 물으며 시작했습니다. 답장이 정확히 1시간뒤에 오더군요.... 그다음엔 저는 과제하고 있는데 지금 뭐하냐고 묻자 또 정확히 30분뒤에 답장이 왔습니다. 기다리다 짜증나서 그냥 단박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이번주는 날씨가 맑다는데 화요일 저녁에 시간 괜찮으시냐고 그 답장은 바로 오더군요 약속있다고

 '흠 그래 약속이 있을수도 있지 좋아 다시한번'

'그럼 이번주중에 시간 언제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더니 이번 답장도 금방 오더군요 이번주는 시험준비때문에 바빠서 힘들것 같아요 ㅜㅜ <---이렇게.... 저 까인거 맞죠? 한번더 문자를 보내면 귀찮게 하는게 맞죠? 제가 눈치가 부족해서리 오늘따라 담배생각이 절실해 지는군요 ㅋㅋㅋㅋ 아 나 눈물좀 닦고 ㅋㅋㅋㅋㅋㅋㅋ;;; <----(슬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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