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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피라미드일까요?

파라오 |2010.03.22 01:29
조회 367 |추천 1

안녕하세요 현재 면제먹고 휴학중인 대학생입니다 :)

 

놀고 먹기 바쁜 요즘 돈이 궁해짐과 동시에 엄마님에게 눈치가 보여서

일을 구하기 시작했는데 죽은줄알았던 중학교때 친구놈한테 전화가 오네요.

잘 지냈냐라며 그냥 일상적인 얘기가 오고가고

넌 뭐하냐 난 뭐한다 뭐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사실 주변에 일자리 없냐는 말은 제가 먼저 했네요 ㅠㅠ)

 

친구는 뭐 열심히 놀다가 요즘은 일하고 있다. 그래서 얼마나 받느냐 했는데

연봉제라면서 2800 받고 일하고 있다고..

순간 혹했죠 그래서 너같은 놈을 누가 2800 주면서 일하냐고 ㅋㅋㅋㅋ

(성실과는 쵸큼 먼 중생이라..)

아무튼 그래서 주변에 일자리 있음 알바라도 좋으니깐 알아봐달라~

했는데 1시간쯤 지났나했는데 전화가 오더니

자기 다니는 회사에 얘기를 해봤는데 요즘 아무래도 복학이다 뭐다 해서

자리가 빈다고.. 그래서 저는 낼름 한다고 했죠

 

일에 대해서 들어보니깐 의류쪽 일인데 입출고 파악해서 본사에다 올리는 일이다라고 하고 수습 3개월 이후엔 정규직으로 전환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습때는 월 120에 정규직가면 180에다가 인센티브까지

와우!!!!!!! 속으로 올레 외치면서 대박이네 하면서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취 문제도 얘기가 나왔는데 회사 숙소가 있는데

원래는 그냥 들어와서 살았는데 너무 물건을 막 쓴다고

보증금을 1000만원 내고 들어간다네요. (월세는 없고 관리비 5만원)

전부터 서울+자취 라이프를 느껴보고 싶어서 일단은 알아보겠다고 했구요.

 

그런데 수습기간에 지방으로 파견을 갈 수가 있다..란 얘기가 나오고

쪼금씩 아주 쵸큼씩 의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유는 자기도 지인통해 왔는데 또 오면 의심을 받는다는 것이였구요.

사람이란게 한번 의심가면 끝이 없다고.. 으으 이럼 안되는데

보증금 일로 부모님과 얘기를 해봤는데 믿음이 안가다고 하시고..

저도 계속 고민이구요..

 

여러 사회 생활하신 누님들과 형님들께 조언 듣고 싶네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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