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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신세경 결말에서 드러난 속뜻

하얀나무 |2010.03.22 10:20
조회 65,006 |추천 10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간 신세경

 

그녀가 그토록 원했던것은 한남자의 마음이였을것이다

 

그러나 그남자가 원했던것은 무엇이였을까

 

그리고 그들이 원했던것은 무엇이였을까

 

하늘에서 이루어져야만 했던 그들의 실체는 무엇이였을까

 

그건 다름아닌

 

운전중 잡담 이리라

 

드라마상에서는 잡담이아니라 심각한 고백이였지만

 

빗속에서 운전중인 사람에게 운전에 방해되는 대화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에 택시운전석도 그렇고 일반차량 운전석도 칸막이를 설치하는것을 법제화 하여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하는것이 이 드라마 결말에서 보여주고자 했던것이다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by궁디팡팡!|2010.03.22 12:32
--------------------------------------- 죽어가는싸이좀살려주세요 ㅠ_ㅠ http://www.cyworld.com/akwlddl
베플`0`|2010.03.22 12:29
숱한 화제를 낳았던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지난 19일 12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서 세경(신세경)이 지훈(최다니엘)에게 마음을 고백한 뒤 놀란 지훈의 얼굴을 끝으로 화면은 정지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교통사고 소식. 3년 뒤 정음(황정음)과 준혁(윤시윤)은 "그때 지훈씨가 세경씨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며 두 사람을 추억한다. 세경과 지훈이 교통사고로 숨진 것 같은 설정이다. 시트콤이란 장르의 한계를 깼다고도 볼 수 있고, 반대로 '개연성 있는 결말'을 회피하고 안이한 결말을 택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신세경 귀신설' '지훈·세경 도주설'까지 만들어내 공방 중이다.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지붕뚫고 하이킥' 최희석 제작프로듀서에게 물어봤다. ▲ ‘지붕뚫고 하이킥’의 마지막회 장면. 세경(오른쪽)은 지훈(왼쪽)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 MBC 제공 Q. 지훈과 세경은 죽은 거다? 도망친 거다? A. 일종의 '열린 결말'이다. 극 중 어디에도 '두 사람이 죽었다'는 말은 딱 부러지게 안 나온다. '빗길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했다'는 뉴스 보도도 일부러 롱샷으로 잡았다. 이상하지 않나. 세경이가 타는 비행기가 12시 비행기라면 10시 30분쯤 출국 수속 다 밟았어야 한다. 11시 15분에 차에서 여유 있게 얘기 나누고 서두르는 기미가 없는 건 말이 안 된다. 다른 여지를 주기 위해 '판타지'를 발휘했다. Q. 죽음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결말인데, 그렇다면 왜 죽음인가. A. 뒤늦은 자각을 가장 절절하게 표현하기 위한 장치가 죽음이다. 로맨틱드라마는 '뒤늦게 깨달은 뒤 잘 살았습니다' 할 수도 있지만 다른 결말도 있을 수 있다. 비극적 결말은 이미 기획단계 때부터 정해져 있었다. Q. 시트콤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시청자들 불만이 많은데. A. 시트콤은 왜 바보 같은 소동만 그려야 하나. 사람들이 시트콤을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다큐적 요소 때문이다. 웬만한 드라마라면 여주인공과 의사의 사랑이 이뤄지겠지만 그런 신데렐라 얘기는 아무 소용 없다. '웃고 있어도 눈물 나는 코미디'는 밥벌이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처절한 코미디다. 사랑 얘기가 많이 나온 것도 시트콤 주제가 확장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시트콤은 드라마나 영화와 달리 '하하호호' 합창하고 끝내면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여운 있고 논쟁적인 결말을 썼다. '그럴 거면 영화나 찍어라'고도 하는데, 시트콤은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가? 모두가 찬성하는 결말은 결코 좋은 결말이 아닌 법이다. Q. 죽음과 관련한 논란. 세경이가 지훈과 의도적인 동반자살을 한 거다? A. 하하하하하.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고. Q. 세경이가 '귀신'이다? A. 하하. 그런 얘기도 있더라. Q. 세경의 수험표 주민등록번호가 방영분마다 달랐고, '지옥에서 온 세경'이란 자막이 결말을 암시한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A. 과거의 수험표를 잃어버리고 새로 만들면서 주민번호가 달라진 것이다. 실수였다. '지옥에서 온 세경'이란 자막도 게임을 패러디한 것이지 복선이 아니다. Q. 마지막 차 장면을 풀샷으로 잡았을 때 조수석에 세경이 없었다는데. A. 비가 엄청 내려 와이퍼가 빠른 속도로 움직였고, 세경이가 검은 옷을 입고 움츠린 자세로 있었기 때문에 잘 안 보였을 뿐이다. Q. 세경이가 로베르토 인노첸티의 '마지막 휴양지'라는 그림을 보며 "휴식을 주는 휴양지가 마지막이라니 왠지 슬프다"고 한 것은 비극적 결말의 암시? A. 맞다. 세경이가 가려는 타히티는 휴양지이지만 죽음도 곧 휴양을 뜻한다. 중의적인 복선이다. 일부에선 그림에 일부러 '(세경을 상징하는) 여자'를 따로 넣었다고 하는데 원작 그대로다. 인노첸티는 '마지막 휴양지'라는 이름의 연작 그림을 여러 개 내놨다. Q. 세경이가 지훈에게 "신분의 사다리를 한 칸씩 올라가도, 그 아래에 또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이 꼭 이뤄져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는 말을 한 이유? A. 세경이의 내적 성장을 의미한다. 별로 똑똑하지 않은 세경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에 진학해 지훈이랑 이뤄진다 한들, 뭐가 달라지는가. 시청자들은 좋겠지만 무의미한 판타지다. 세경은 마지막에 '사랑하면 소유해야 한다'는 강박에서도 벗어난다. Q. 종방 무렵 준혁과 세경의 키스신을 넣은 이유? A. 세경에게 준혁은 단 한 번도 '남자'인 적이 없었지만, 세경은 늘 그에게 '고마웠다'. 세경이가 준혁의 입맞춤을 받아준 정도로만 이해하면 된다.
베플gg|2010.03.22 12:07
지딴에는 재미있다고 낄낄대면서 올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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