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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뒤에서 느껴지는 오싹한기운..

그녀석 |2010.03.23 15:38
조회 748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 톡을즐겨보는 경기사는 26살 男입니다.

 

제가 한 3년전에 겪었던 얘기를 해보고자 글을씁니다.

 

친구들과 무위도식의 생활은 한지 어언 3년 군대를 안다녀 온지라

 

제생활은 이루말할수없이 방탕해져 있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미친듯이 PC방에서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덧 시계는 새벽 2시반쯤을

 

향하고있었죠.. 나와보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엄청난 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무서웠죠 ㅠㅠ 제가 좀 겁이 많아서 사실 놀이기구도 즐겨타지못합니다..

 

귀신얘기들으면 잠도 잘못자는 타입이라.. 여튼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에 도착을

 

해서 제방에 갔는데 세상에 제동생이 제침대에서 잠을자고있어 저는 제동생방

 

으로 가서 비도맞고 천둥번개도 치고 무서워 이불을 머리까지 뒤짚어쓰고 엎드

 

려 문자를 보내고있었습니다.. 제동생방 침대 머리맡에는 아주큰창문이있구요

 

그반대편에는 방문이있죠 번개가치는 동시에 방은밝아졌다 어두워지고 하는 그

 

순간 제뒤로 으흐흐흐~

 

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처음엔 그냥 천둥소리에 잘못난소리인줄알고

 

핸드폰을 계속 만지작거리는데 또다시 으흐흐흫~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

 

니다..ㅠㅠ 너무 무서웠죠 .. 전 용기를 내어 뒤를 돌아봣습니다.. 그런데... 이

 

게 왠일입니까.. 누가서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무서워서 어쩔줄을 몰랐습니

 

다.. 문을 안잠그고 들어왔나??... 이건 분명 도둑 아니면 귀신일꺼야..

 

어떠케 해야할줄몰라 소리도 지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용기를 내어

 

있는힘껏 누워있는 상태에서 그 형태에 대고 소릴지르며 발길질을 조카 해

 

댔습니다. 맞는 느낌이 있는걸보니 귀신은 아니고 도둑이라고 생각해 더욱 힘차게

 

발길질을 해댔죠.. 그런데 갑자기 "어우 아파! 이 ㅄ같은 색기" 라는 소리가

 

귀에 선명하게 들려왔습니다. 제가 찬것은 귀신도 도둑도 아닌 엄마였죠..

 

항상 늦게 들어오는 절보며 한심해 하시던 어머니 왜이제 들어왔냐며 욕을 해대던 소

 

리가 천둥번개 소리와함께 으흫흫흫~ 소리로 변질되었던겁니다.

 

다음날 어찌나 쌔게 채이셨던지 엄마배와 다리엔 온통 멍투성이 뿐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웃으 며 말할수있지만 그땐정말 오줌을 지리게 하는 공포로 다가왔었

 

습니다..  ㅋㅋ 한여름날밤의 추억 엄마 그땐 정말 귀신인줄알고 정신을 잃을뻔햇어..

 

워낙 겁이많아서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미안해 엄마 그리고 사랑한다 우리 경자♡(어머니 이름;; 싫다고 계명하셨지만 난이이름이 정말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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