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인기가수 장우혁, 홍콩 최고 여배우 '막문위'와 비밀 데이트 현장 포착
장우혁 "이 사진은 콘서트에 쓰일 영상을 위해 특별히 사진으로 촬영한 것"
정효진 기자
H.O.T 출신 인기가수 장우혁(32)이 2010년 본격적인 중국활동을 선언하면서 지난 17일 중국 인기 버라이어티쇼 'Be Ready Anytime'의 녹화 현장에서 홍콩 최고의 여배우 '막문위'와의 다정한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우혁과 막문위@해당자료
장우혁과 막문위
장우혁과 막문위
하지만 이 사진은 장우혁과 막문위의 비밀 데이트 실제현장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장우혁은 이 사진을 자신의 콘서트에 쓰일 영상을 위해 특별히 사진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내용은 우연히 만난 것을 인연으로 두 남녀의 이야기를 액션 신들과 함께 만들어 냈다고 알려졌다.
◆ 장우혁과 다정한 모습 연출한 '막문위'는 누구?
막문위(오른쪽)
막문위는 현재 중화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이다. 그는 지난 1995년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로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막문위는 이 영화로 제1회 홍콩금자형장과 제15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그는 '색정남녀' '흑협' '희극지왕' '80일간의 세계일주' 등의 영화에 출연해 홍콩 유명배우로 거듭났다.
또한 막문위는 영국계 아버지와 홍콩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나 영어 불어 이태리어 등 5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막문위는 배우 생활과 함께 1993년 첫 앨범 취입 후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x]'라는 앨범을 발매했으며, 2008년에는 국내에서 열린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홍콩 대표 가수로 참여하기도 했다. 막문위는 지난 2월 중국 유명 음악시상식인 '베이징유행음악시상식'에서 장우혁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퍼포먼스상을 시상하며 "만약 나에게 이 상의 수상자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면 장우혁에게 주고싶다"고 말해 장우혁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번이 두번째 중국행인 장우혁은 막문위와의 영상촬영을 비롯해 콘서트 홍보를 위해 중국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하고 있으며 중국 해남에서 열리는 BOAO 국제관광포럼(BOAO International Tourism Forum)의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23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작성시간 : 2010. 3. 23. 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