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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볼일보던 모습을 봐버렸네요...

죄인... |2010.03.23 23:00
조회 62,817 |추천 8

 

앗 제가 톡이 되다니...^^*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서 몇년전 일이고요 ...그떄생각하면^^ 아직도 띵해요 !

 

싸이 공개합니다 ㅋㅋ~이래도되나모르겠네요 ㅋ

http://www.cyworld.com/pjy829

 

 

 

 

 

 

 

 

 

 

 

안녕하세요!^^*

 

전 직장에서 판 보는 재미로 살고있는 20대 후반?ㅠ_ㅠ) 여자입니다~

 

음.. 5년전쯤 있었던 일이 생각나...글로 옮겨요 ㅋㅋ

 

ㅋㅋ저희 회사엔 나이가...아버지뻘이 되시는 ...정말 재미있는 과장님이 계십니다...

 

5년전쯤... 처음 입사하여..

 

드라마에서만 접할수 있었던 직장생활을 실제로 해보게 되니... 처음엔 신기하고

 

모든것이 새로웠지만...드라마같은  직장은 아니였어요..ㅠㅠ);;

 

드라마에서 보면... 업무를 보고있으면 과장님이  와서 업무를 똑바로 하라고 잔소리

 

하시면 보통 직원들은 "네"라고 순한 양처럼 대답을 하잖아요 ~

 

그런데 저희 직장에서는 과장님이 뭐라고 하시면... 직원들은 "과장님이 틀렸습니다"

 

라고 대놓고 말 면박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전...참 의외구나...라고 생각을

 

했었어요~ㅋㅋ 그런데 알고보면 과장님은 항상 틀린정보를 가져와서 직원들한테

 

이상하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회사에 직원들 먹을라고 과자를 누가 사오면...손주 가져다 줘야된다고

 

집에 가져가지고...;;;사무용품 마저도 챙겨가세요~ㅋㅋ

 

음 과장님은 제가 볼땐...굉장히 부유하세요...

 

일단 과에서 제일 연봉이 많으시고요... 집도...왠만한 상류층이 사는곳에 사시고..

 

그런데 직원들한테 점심한번을 안사시는....아주...절약정신이 뛰어나신 분이세요!

 

차도...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시죠... 새들도...그걸 알아보고..다른차에서는 볼일을

 

보지않는데...유독 저희 과장님 차에선 볼일을...보더라고요~ 차고에 넣어놔도 새가

 

걸어들어가서 볼일을 보고....^^;;;하이튼...

 

그러던 어느날...입사한지 6개월 정도가 되었을떄...

 

제가 과장님과 연찬교육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서로 불편하고 잘 알지 못하는...(과장님이 저를 별로 안좋아 하셨어요)관계에서..

 

전 바늘방석이었답니다 ㅠㅠ;;;

 

슬슬눈치를 보고 교육을 1박2일 잘 받았어요...

 

그러고서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에 갔는데...아............................여기서

 

 

일이 생겨 버린겁니다...ㅠㅠ

 

그 식당은...아주 작은 아담한 식당으로.. 그시간에 손님도 별로 없더라고요

 

그 별로 없는 손님을 다 둘러보는데... 여자분은 아무도 계시지 않더라고요~

 

저도 ...식사를 다하고..화장실로 향해 갔습니다...

 

음~ 그 식당엔 화장실이.. 여자칸, 남자칸 이렇게 두칸으로 나눠져 있더라고요~

 

식당엔 여자가 없었기 때문에... 이 여자칸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을 하고~

 

무심코 문을 열였습니다...

 

그런데.........그곳엔..........저희 아버지뻘 과장님이 앉아.....계셨어요

 

○ ○;;; 순간 전...허걱 완전 놀라서 문을 닫는것을 깜박하고 앞으로 세발짝 걸어갔어요

 

근데 마침 생각해보니... 문이 바깥쪽으로 당기는 문이라는것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뒤돌아 문을 닫아드리려고 뒤도는 순간....

 

 

 

과장님이 바지를 부여잡고..........어기적 걸어 문을 닫으시려고 하더라고요....

 

놀람 또 불편한 상황을 마주한 저는 마냥 달렸어요...앞으로

 

과장님과 회사로 복귀하는 동안...서로 아무말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뒤로...과장님은.......6개월간 저에 이름을 부르시지 않으셨고...

 

결재를 받으러 가도... 무조건..."알았어..됬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참...전 과장님이 나오시고 5분있다가 다시 그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이해가 되지않아

 

남자칸 노크를 한뒤 사람이 없길래... 문을 열어보았더니...앉을 수 없는

 

변기더라고요...

 

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전 그때 앞으로 달려나와 왜왜왜왜

 

여자칸에서 볼일을 보셔서 상황을 이렇게 힘들게 만드시는지...과장님이 원망스럽고

 

약간...변태라는 의심도 했었습니다...

 

오해해서....죄송합니다...그리고 노크하지 않은 메너가 없었네요 ㅠㅠ

 

 

 

 

추천수8
반대수0
베플매운새우깡|2010.03.25 08:29
이건 비밀인데, 내가 과장 똥싸는걸 봤어 여자 화장실에서 싸더라구 궁둥이 밑에 아나콘다가 또아리를 틀고 있었어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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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ㅇ|2010.03.25 08:39
난 예전 허름한 술집에서의 아픈기억이 되살아난다.. 친구들과 술을 열심히 먹고 오줌이 매려워 화장실로 갔었다 허접한 술집이여서 그랬는지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였다 아무튼 음..똥싸는 변기에서 열심히갈기고있던나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는데...그녀는 나와 눈이 마주쳤다 어쩌는가 한번시작한 폭포수는 멈출수가 없다는걸 그녀는 그걸 알고있엇던 것이였던지? 바로밑에 나의 보물을 보는것이 아닌가 그러고 정확히 3초동안 시선이 아래로 향하던그녀 그리고 몇초뒤에 4옥타브의 괴성을 지르고 토끼던 그녀.. 이년아 니가왜 놀래 내가 더무서웠어 그리고 ...내순결..
베플|2010.03.25 08:12
사자후가 뭔지 아시나요? 겨울이었습니다. 하늘에서는 하늘이 주는 선물과도 같은 아름다운 함박눈이 펑펑 내리지는 않고 그냥 그런 겨울어느날 친구와 고기집에서 돼지친구들의 희생으로 소주한잔 맛깔나게 걸치던중 화장실이 가고 싶어졋습니다. 가게에 따로 위치한 화장실이었는데, 남녀 공용이었습니다. "누구 들어간사람이 없나?" 싶어서 노크를 10번정도 햇습니다. "계십니까?" "계십니까" " 안계시면 들어갑니다" 문을열자 졸고 계시던 한 아주머니께서 눈이 휘둥그래지더니 사자후를 사용하시더군요. 인간의 성대로 감히 흉내낼수 없는 목소리였습니다. "문다도아아아아아와아아아아아오~" 친구와 가게에서 고기를 드시던 손님 몇분이 놀라서 나오셧습니다. 아주머니는 날이 추워서 주인이 손님들 편하라고 설치해준 온난로의 따듯함에 잠이드셧던거 같습니다. 즐거운 겨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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