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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서 황당한 일을 겪게 됬습니다.

수원남 |2010.03.28 19:57
조회 73,579 |추천 14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1人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늘 수원에 있는 까페 에서 황당한 일을 겪게 되서 글을 써봅니다.

 

저희는 까페에 공부하러 자주가는 커플 입니다.

 

평소처럼 까페를  들어갔는데

직원분께서 5~10분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십니다.

 

저희는 기달렸다가 주문을 하고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1시간 반이 약간 안되서 직원 분이 오시더니

" 저희가 주말장사 하기 때문에 나가주셔야 됩니다. "

 

 

저는 당연히 그런줄 알고 알겠습니다. 하고 직원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얼굴 표정이 점점 안좋아지더니

"까페에서 주말장사 한다고 1시간 반도 안되서 쫒아내는 까페가 어딨어.

이럴줄 알았으면 안왔지, 아니면 주문할때 미리 말을 해주던가?"

라고 말하면서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전 까페를 많이 가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여자친구 말을 들어보니

기분이 나빠서 다시 직원호출 버튼을 눌렀습니다

 

저는 "저희 온지 1시간 반도 안됬는데 왜 벌써 나가야 하죠? "

 

직원 "저희가 주말장사라 어쩔수 없거든요, 아니면 2시간 채우고 나가시던가요."

 

정말 토씨하나 안틀리고 직원이 저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알바를 해도 저렇게 4가지 없이 말을 툭툭 내뱉는데

정말 기분이 나쁘고 더이상 말도 섞기 싫더군요.(말투가 꼬우면 오지 말던가 였음)

 

그 직원을 보내고 문득 생각해보니

까페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5분에서 10분 기달리면 되요"

이말이 1시간 반도 안되서 사람을 쫒아내니 가능한 말이었더군요..-_-;;

 

미리 1시간 반 이내에 나가야 된다고 말해줬더라면

여기 오지도 않았을 것이고 이렇게 화나지 않았을 겁니다.

직원 태도도 저희가 이상한 사람이 된것마냥 행동하구요.

 

 

수원에서 먹자골목에 위치한

코x모 라는 까페구요 3,4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14
반대수0
베플ㅋㅋ|2010.03.31 11:23
많이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주인 입장도 이해되고, 어차피 카페는 오래동안 커피마시면서 수다도 떨고 쉬는 공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글쓴이 입장도 이해가 된다. 근데, 진짜 2시간만 있다 나가셔야합니다 라고 정중하게 미리 말이라도 해줬더라면 화날 일 없었을거잖아? 나도 크리스마스때, 남친이랑 카페갔었는데, 거기선 크리스마스라서 많이 붐비니까 2시간 시간이 제한되는데 괜찮냐고 묻더라. 그 땐 미리 말해줘서 전혀 기분 나쁘지도 않았고, 재밌게 놀다 왔음. http://www.cyworld.com/jessy0828
베플중요한건|2010.03.29 00:11
다들 멀 잘못생각하고있는듯 공부를하든 앉아서 수다를떨든 처음에 들어올때는 말도 없다가 갑자기 한시간반 되서 주말장사라 커피 많이 팔아야하니 나가라고 하는 저 카페가 잘못이라는거임 요점은 주말에 뭘하든 1시간반 이내에 후딱 마시고나갈사람들만 저카페 가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베플' -'|2010.03.31 10:40
난 카페가서 공부하면 잘되던데 ㅋ 도서관은 너무 조용해서 더 신경쓰임. 그리구 커피값에 자리세도 포함인데 수다를 떨든, 공부를 하든 자기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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