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yongha36/5574184
펌!!!!
제 개인적인 소견이란 것을 먼저 밝힙니다.
천안함은 어떠한 폭발도 없었고 파도에 걸려서 부러진 것 같습니다. 내부든 외부든 어떠한 폭발도 없었고, 아래 그림처럼 함수와 함미 양쪽이 파도 윗부분에 뜬 채로 가운데가 부러졌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화염도 없었고, 불빛도 없었고, 기름 누출도 없었던 것입니다. 약간의 기름 냄새가 났다고 하는데 그것은 연료탱크가 터진 것과는 관계없이 배관에 고여 있던 약간의 기름이 흘러나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56명의 생존자들이 거의 대부분 부상을 입지 않았고, 더구나 파편에 의한 부상자가 아직까지 한 명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기뢰나 어뢰 같은 폭발에 의해서 사고가 났다면 파편에 의한 부상자가 있어야 합니다. 군함이 두 동강 날 정도의 폭발이었으니까요.
또 한 가지 폭발에 의한 사고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물기둥을 봤다는 증언이 없는 것입니다. 기뢰나 어뢰가 선체의 아랫부분에서 폭발했다고 해도 그곳 수심이 사고해역의 수심이 24m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엄청난 물기둥이 솟아올라올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살아남은 56명의 생존자들 중에서 폭발 당시에 어마어마한 물기둥이 솟아올라왔다는 증언이 나와야 정상인 것입니다. 생존자들 대부분이 배의 앞부분 갑판부에 있는 사람들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물기둥을 봤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사고가 폭발이 원인이 아니라 자체 무게에 의해서 단순히 군함이 부러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의 용골이 부러진 것이지요.
선박의 골격은 사람의 등뼈(척추)와 같이 버팀목 역할을 하는 용골과 갈비뼈 역할을 하는 늑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와집으로 비유하면 대들보와 석가래 를 뒤집어놓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거기에 철판을 둘러싸고 용접을 해서 덧붙이면 철갑선이 되는 것입니다.
길이가 긴 배의 앞뒤가 파도에 올라타면 그 가운데의 용골이 부러지면서 선박이 두 동강나는 사고가 간혹 있습니다. 수만 톤급의 유조선이나 화물선 같이 길이가 긴 배들이 저런 사고를 간혹 당하지요.
2002년 11월 스페인에서 6만3천톤급 유조선 프레스테지호 두 동강 사고
어선이나 군함은 두 동강나는 사고가 거의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용골이 튼튼하고 늑골이 촘촘하게 만들어졌고 상대적으로 길이가 짧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고가 난 천안함은 폭이 10m에 길이가 88m나 되는 길이가 긴 군함입니다. 기동성을 위해서 날렵하게 제작된 배이지요. 1989년에 만들어진 배라고 하는데, 이 군함은 용골이나 늑골이 얼마나 튼튼하게 설계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일반 선박에 비해서, 폭은 좁은 대신에 길이가 굉장히 긴 선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1,200톤밖에 나가지 않은 배가 88m나 된다는 것은 엄청나게 길쭉한 유선형의 배입니다. 그렇다면 함수와 함미에 파도가 걸렸을 때 충분히 부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고 당시에 사고 해역의 파도가 3m 정도였다고 합니다. 수심이 낮은 서해안에서, 수심 24m 밖에 안 되는 사고해역에서 3m의 파도는 상당히 높은 파도입니다. 수심이 낮은 해역에서는 너울파도가 일지요.
너울 파도는 힘이 셉니다. 구릉이 올라오는 것 같은 파도가 너울 파도입니다. 그러면 부력에 의해서 물에 뜨는 물체는 아무리 큰 물체라 할지라도 들어 올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길이가 88m나 되는 천암함은 두 개의 너울에 걸릴 수 있는 길이입니다. 만약에 천암함이 3m의 파도를 헤쳐 나갈 때 함수와 함미가 두 개의 너울에 걸렸다가는 용골이 충분히 부러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고 해역인 백령도 해역이 심청전에 나오는 인당수라는 것입니다. 그 해역은 옛날부터 파도가 높고 물살이 빠르기로 유명한 해역입니다.
이 정도를 아시고 사고 직후에 천암함 함장 최원일 중령의 아래 기자회견 내용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객관적으로요!
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 기자회견 동영상들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oid=214&aid=000013778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oid=055&aid=00001793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oid=214&aid=0000137796
위의 상황들을 살펴보고 최원일 중령의 인터뷰를 보니 이 분이 정말로 대처를 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 명까지 다 건져 올린 다음에 구조함으로 이함을 한 것입니다.
하나씩 짚어가면서
해석을 해보면 -
첫째, 최원일 중령은 폭발이라는 인식을 안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쾅하는 소음과 함께 충돌음과 함께...”라고 말할 때 보면 이 분은 폭발물에 의한 폭발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폭발음과 동시에 전 승조원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몸이 50cm 가량 날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이 꼭 폭발물에 의한 폭파였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무엇인가 굉장한 소리를 표현할 수밖에 없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두 번째로, “쾅하는 소음와 함께 충돌음과 함께 배가 오른쪽으로 직각으로 90도 기울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소리와 동시에 배가 두 동강이 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기뢰나 어뢰 같은 폭발물로는 발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선체의 중앙부분이 갑자기 부러질 때밖에 나타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바로 길쭉한 선박의 선수와 선미가 파도에 들려서 그 가운데 약한 부분이 부러질 때만 있을 수 있는 상황이지요.
세 번째로, “폭발음과 동시에 전 승조원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몸이 50cm 가량 날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발전기 통신 모든 교신이 다 두절이 되었습니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배의 가운데 부분이 갈라질 때 배관과 배선이 모두 같이 부러지거나 끊어졌으니 당연한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50cm 가량 날았습니다.”라고 하는 것은 위로 솟구친 것이 아니라 함수 부분은 파도의 높은 부분에 걸쳐있는 상태에서 가운데 부분이 90도로 아래로 처박을 때 몸이 허공에 뜬 상태를 착각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은 “몸이 10cm 정도 위로 떴다”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으니까요.
네 번째로 “승조원들이 문을 망치로 깨면서 저를 구조해서 (5분쯤 후에) 올라가보니 저희 함정의 반쪽은 없어진 상태였습니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떨어져나간 뒷부분이 먼저 가라앉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뉴스에 보니 뒷부분이 30미터쯤 된다고 하는데, 88미터 길이의 선체가 파도에 양쪽으로 걸렸을 때 용골의 가장 약한 부분이 후미에서 30미터쯤이었고, 최소한 중앙통로의 상당부분은 물이 밀려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많은 격실로 된 후미가 물에 뜨지 않고 바로 가라앉았으니까요.
다섯 번째로 그 상황에서 줄과 로프와 소방호수를 이용해서 생존자 모두를 끌어올렸는데, 88미터의 선체 중 30미터 정도가 떨어져나가고 심하게 기울어진 남아있는 55미터 정도의 선체에서 끌어올린 것입니다. 생존자 56명 모두를 말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은 한 명도 빠짐없이 건져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연락을 받고 달려온 속초함과 다른 고속정들은 불빛을 비추어주고, 사람들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대기하고 있을 때 해양경찰의 경비정이 와서 그쪽으로 이함을 하였던 것이고요. 그래도 그때까지 구조 활동을 벌리고 있었는데 건져 올리지 못한 두 명은 달려온 어선이 건져냈지요. 이것은 최초 구조 활동 70분이 아주 긴박하게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쪽이 떨어져나간 상태에서 이미 기울어져서 가라않고 있는 배위에서요. 그것도 파도가 3미터나 치고 있는 바다에서. 그 덕분에 생존자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구조할 수 있었지요.
이상과 같은 상황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갑작스런 사고에 대해서 함장인 최원일 중령과 그 지휘관들이 초기에 완벽한 구조 활동을 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초기 구조 활동이 70분이 소요됐는데, 선체 뒷부분은 5분 만에 물속에 가라앉고 말았지요. 다른 군함들과 해양경비정과 어선이 달려올 때까지도 두 명은 바다에서 못 건져내고 있었으니까....... 이미 떨어져나가서 가라않고 있는 함미의 구조 활동을 벌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함장이 사고 후 5분 만에 갑판에 올라왔을 때는 이미 선체 후미는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엄청난 굉음이 울리면서 배가 부러졌지만 파편이 튀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56명 생존자들이 거의 대부분 부상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편이 튕겨나가지 않았다는 것은 선체 뒷부분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배가 단순히 부러졌으니까요. 용골이 부러지면서 선체 외벽을 둘러싼 철판의 용접부분이 떨어져 나갔겠지요. 1,200톤의 철갑선이 부러질 때는 웬만한 폭탄이 터질 때보다 더 큰 굉음이 터져 나옵니다. 갑자기 그런 상황을 당하면 먼저 폭발로 단정 지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적의 기습이든 아군의 실수든 간에요. 최전선의 전투함에서 일어난 일이니까요.
그래서 선미에 있던 병사들이 순간적으로 혼돈에 빠질 수밖에 없었을 것인데, 그래도 선수에 있던 사람들이 부상이 거의 없었던 것처럼 그들도 부상이 거의 없었을 것이고, 정신을 차리고 응급조치를 취하려고 했을 것은 뻔한데....... 부러지면서 가운데 부분부터 바닷물 속에 잠기기 시작하여 나올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나오려고 하다가 문들을 잠갔겠지요. 이왕 나갈 수 없는 것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요. 평소에 훈련이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날이 밝고 나서 천안함의 함장인 최원일 중령이 이상과 같은 기자회견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최원일 중령의 기자회견 이후에도
관계기관과 모든 언론은
폭발에 의한 사고로 단정을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을 구상을 하면서, 아군의 실수든 적의 기습이든........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신중해야 한다면서도 폭발에 의한 사고로 단정을 하고 말았지요. 언론에 나오는 모든 영상들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가상의 폭발사고를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거기에 세뇌가 되고 말았습니다. 내부의 폭발이냐? 외부의 폭발이냐? 기뢰냐? 어뢰냐? 북한하고 관계가 있느냐? 없느냐?.......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서요. 그러면서 시간이 흘러서 오늘로 벌써 5일째입니다.
어제 오전 10시 30분에 국방부 브리핑을 보고
속에 천불이 나더군요.
어제사 인양선을 섭외해서 보낸다는 것입니다.
어제 오후 2시에 거제도에서 인양선이 백령도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려면 4~5일 걸린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생존가능 공기가 69시간 정도 되는데....... 그 시간 맞춰서 민간 인양선을 섭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사고 직후부터 청와대 벙커에 하루에 네 번씩이나 들어가서 회의를 하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는데 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이 글 보십시오.
이번 천안함 사고는 폭발사고가 아니라 파도에 용골이 부러지면서 선체외벽 철판이 뜯겨나가면서 두 동강난 사고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피해가 큰 것 같아도 알고 보면 큰 피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부에서 구조된 56명 대부분이 그렇게 부상이 없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빨리 함미부터 건져 올리십시오. 무조건 건져 올리십시오. 88미터 선체 중에서 뒤에 가벼운 부분 30미터 정도 같으면 무게가 300톤도 안 나갈 것이고, 물의 부력이 있고, 폭발없이 그냥 갈라진 상태라 함미도 파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칸칸이 짜여진 격실에 공기가 들어차 있는 상태라 100~200톤 정도만 들어 올릴 수 있는 크레인이면....... 함미 윗부분 정도는 수면 위까지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함미 전체를 수면 위에까지 들어 올릴 필요 없이 빙산의 일각처럼 함미 윗부분만 들어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공기를 먼저 넣어주세요. 지금은 제일 급한 게 공기입니다. 함미도 격실은 손상이 거의 없을 것이니까 젊은 군인들 그 안에서 지금 버티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해저 수온이 3℃ 정도 된다고 해도 침실이라 이불도 있으니까 추위는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30cm 앞에 시야도 확보하기가 어렵다는데 해저 40m 정도에서 탈진 상태의 군인들을 잠수부들이 데리고 나온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탈진상태에 있는 군인들 빨리 데리고 나오면 잠수병에 죽을 수 있고, 천천히 데리고 나오면 저체온증에 죽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군인들이 살아있다고 해도 데리고 나오려면 문을 열어야 하는데, 해저 40미터에서 산소마스크 씌우고 잠수복 입혀서 나올 것입니까? 잠수부들 말로 자기 손목시계도 잘 안 보인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어떤 멍청한 인간이 그런 구조작전을 세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님!
함미를 통째로 들어 올리십시오. 함체 구조 아니까 4군데 정도만 밧줄을 걸 수 있으면 함미를 통째로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님, 이것은 40미터 수압에서 보이지도 않은 시야에 안 열리는 문 부수고 들어가서 46명이나 되는 군인들 한 명 한 명 데리고 나오는 것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그리고 배 안에 격실은 좁고 단순하고 튼튼해서 막 들어 올린다고해도 그 안에 들어있는 사람들 다칠 일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크레인도 인천에 있는 크레인 보내십시오. 거제도에서 도착하려면 앞으로도 3~4일 더 걸릴 수밖에 없으니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수천 톤 들어 올릴 수 있는 크레인보다도 2~300톤만 들어 올릴 수 있는 크레인이 더 급합니다. 다 들어 올릴 필요 없이 함미 윗부분만 들어 올리면 되니까요. 그리고 우선적으로 드릴로 구멍 뚫어서 공기 넣어준 다음에 공기부터 넣어주십시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가까운 곳에 있는
경량급 크레인부터 빨리 보내서 군인들 살려내십시오.
함미를 통째로 들어올려서
드릴로 구멍 뚫고
공기부터 넣어주면 살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