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의 경위 *
3월28일 청주시 충북대중문 번화가에서 핸드폰을 분실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화를 수십통 해봤지만 음성사서함 메세지만 반복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핸드폰을 주운 사람이 수동으로 넘기는 상황입니다. - -^
바로 발신 정지 신청을 해놓았습니다.
문자로 '주우신분 장난치지 마시고 돌려달라고 부탁한다고' 보냈더니
핸드폰 주운게 죄냐며 장난이라니 말이 심하다는 식으로 자신도 번거롭게
돌려주려고 하지 않아도 되니 괜찮다며 분실신고를 하든말든 알아서 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미안하다며 돌려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29-30일 이틀간 전화는 받지 않고 문자로만
자신도 일이 있어서 그러니 핸드폰을 오후5~6사이에 퀵으로 보내준다며
이름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돌려주겠거니 했습니다.
왠걸~ 핸드폰을 돌려받지 못하고 연락 두절됨........zzz
잘먹고 잘살아라라는 심정으로 31일 분실신고 후 임대폰 계약하여 개통한 몇분 뒤..
황당한 일이 발생합니다.. ㅇㅠㅇ^^^^^^^^^
다짜고짜 입금 시켰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경찰서 가서 해결하자는... ??!!!!!!!!
황당, 어이,,,, - -;;; 저의 상황을 말했는데도 믿지 못하셨던듯!
몇분뒤 서울 관할 경찰서라며.. 방금 임대폰 개통한 저에게-
입금된 돈을 돌려주던지 물건을 주던지 하라며.. 임대폰으로 빠져나가려한 듯한..
억울한 저의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시던 엄마께서 전화를 대신 받아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그때서야 믿어주시더라는 ㅠ~ㅜ;
청주 관할로 넘겨달라는 말로 통화는 끝내고..
그 이후 사이버 사기 피해자들로부터 연달아 확인전화가 왔습니다.
알고보니....!!!!!!!!!!!!
완구문구류, 피규어, 폴로라이드, 책 등 사이버 내 장터 거짓 판매글을 올려
분실한 제 핸드폰번호와 자택 주소를 도용하여
대포?! 계좌를 이용하여 사기 행각을 벌인 것입니다. - -+
자세히는 모르나 연락받은 피해자는 5명입니다.
또다른 한분은 발신제한으로 저에게 저주의 문자를 보내고 계십니다;;;;
전 어떻게 하라고........
확실히는 모르나 황영민(83년생)이라 불리는 사람인가 봅니다. - -;
2월달 사이버 사기 피해자 있는듯하고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본의아니게 피해받으신 분들께 죄송스럽고, 같은 사례의 피해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이런식으로 사람 안심시켜 개인정보를 알아내서 사기 행각을 벌인 범인!
사기꾼이 빨리 잡히기를 바랍니다.
참고 : 사기 행각을 벌인 계좌
- 농협 (예금주명:박은희) : 173076 - 52 - 113884
이외 2개_ 총 3개의 계좌 이용하는 듯 함. (농협/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