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중반의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헤헷.
저는 매일 동대문~영등포까지 지하철 2호선을 매일 탄답니다.
피곤
에 쩔어 자리가 나자마자 잽싸게 착석. 홍대를 지나니
사람들이 없네요.
그때 장애인 같은 아저씨한분이 문앞에 섭니다.
눈이 약간 사시시고 한쪽눈이 안보이시는지 눈을 자꾸
찡그리시더라구요 ..나이는 40대정도.?
전 속으로
'불편하시겠다 내가 자꾸 쳐다보면 무안할꺼야 ,,어서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지.'
하고 바닥으로 눈을 내리는 순간
자신의 바지 지퍼에 손가락 두개를 넣어 만지는 모습이 딱...![]()
뭐야...
아저씨 얼굴은 서서 앞쪽을 대각선 방향비스듬이 보고 계시는데
왜 한쪽 눈동자는 날보고 있는거냐고..(째라보는
)
저는 아저씨가 사시라서 잘안보이겠지 했는데.
그아저씨 날바라보는 눈과 내눈이 마주친 순간 손을 빼내어 머리를
긁적이시며 완전 고개를 돌려 저의 눈치를 슬쩍 보내요.
' 아 이아저씨 보이는 구나..'![]()
이 아저씨 합정에서 강을 건널때 문에 비치는 모습이 열심히 조금씩 혼자 스릴을
즐기며 꼼지락꼼지락 하시네여...
그날이후 ,이 아저씨 동대문에서 또 뵈었고,ㅋ
절보고 눈 마주친뒤 인파속으로 사라지셨습니다.
이 아저씨 2호선 라인 주로 이용하시는데 보신분들도 계시리란 생각이 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