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이혼한다고하니 마음이아프네용 ㅠㅠ
속상도하고... 내가 혼자 잘 살수있을까 생각도 들고요..
전20대초반이예요 신랑은 20대후반이고요..
뭐 어린나이에 서로 아껴주면서 외로운사람끼리만나 잘살아보려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면허증을따고 저희 언니의남편 그러니 형부한테 차를샀습니다.
그런데 형부가 세금이 많이밀려서 명의를 못옮기더라구요
그런데 차가져오기전에 이미 다 알고 가져온거예요....
잘살고있다가 7개월동안 20만원씩 차값 할부값남은거 내고 살았습니다.
신랑이 돈도 많이벌어오는것도 아니고 ... 저도 계약직이랑 100만원도 못받습니다..
80만원정도입니다. 신랑은 거의 놀고 초창기떄일하다가 놀다가 이렇게 살고있엇는데
어느날 공익 소집일통지서가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근데 공익이 솔직히 차가뭐가필요합니까
남자라면 차좋아하고 그런맘 다압니다.
하지만 한달에 15만원씩벌어가면서 무슨 차가 필요하는지..
맨날 저한테 생각이없다고하면서 자기가 맨날 생각이 없는듯..
그러다가 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잘살고잇엇는데
자기 자신도 자기입으로 능력안되니깐 갖다준거라고 그래 말해놓고
이제와서 형부한테가서 3분의1이라도 받아오랍니다
그런데 형부라는사람이 형편이 좋으면 달라고 말하죠
아무꺼리김없이 하지만 그것도 아닌데 형부도 언니랑 헤어져살고있고
힘들게 살고있는데 그런사람한테 돈달라고하면 돈주겠습니다
하루하루 먹고살아가는것도 힘든사람한테.
제가 이런말하면 형부편듣다고 가서 쳐살으라고 욕이란욕은 다합니다.
그러더니 오늘은 그러더라구요
2년안에 돈못받아오면 손가락을짤른다고
그런계약을하자고하네요.. ㅋㅋㅋㅋㅋ어이없죠
솔직히 신랑몰래 2년동안 조금씩 저축하면 제가 만들어도 만들어내죠
저는 그걸 못지켜서 그런게아니라
그런말 한다는자체가 웃끼지않나요?
저랑 사는것도 지긋지긋하고
무슨일만생기면 제말들어서 잘된일이 하나도없다고 그런말만하네요
사람 마음아픈말만 쏙쏙 골라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혼하기로 헤어지기로했습니다.
제가 결혼한지 지금1년반정도 됬는데 신랑한테 거의5번은 넘게 맞은거같고
싫은소리들어가면서 맞아가면서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겟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헤어지면 막상 갈떄는없지만... 그래도 헤어져보려고합니다
아니 헤어지려고요...
한번 이혼했던게 세상살아가면서 흠이되긴하겟지만..
그래도 그거때문에 맞고 욕먹고 싫은소리 들어가면서 살수있겟습니까...ㅠㅠ
나보고 뭐가 그렇게 잘났냐고 하더라구요
전 잘났다고 생각한적이없는데..그런데 그런말들으니깐 문뜩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는 공익주제에 한달에 15만원벌어다주면서 그것도 한집안에 가정이
제 말이 틀린거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