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겠지요? 건강도 회복하셨겠지요?
이 메일이 잘 갈런지는 모르겠네요?
옛일들이 가끔씩 생각이나 피식 웃곤 합니다
힘들때는 더욱 생각이 나지요~
내가 많이 잘못했지요?
세월이 흐르면 다 아무것도 없는 부질없는 것들인데....
왜 목숨걸고?.... 여러사람들을 가슴아프고 힘들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
많은 시간이 지나니 잘못 살은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젠 슬슬 나이가 드는가 봅니다..
어제늦은 밤에 TV에서 "사랑이 메아리칠때"라는 아주 오래된 노래가
귓가 들려와 들던잠 깨어 한참 상념에 들었었습니다
노랫말이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뛰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조용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아~~
진정 이토록 못잊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집안 두루두루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