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고일어나니 톡된다는게 이거엿나요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길래 ㅋㅋ
좀전에 톡된건 알앗는데 일하느라 이제야 글쓰네요
선플 악플 다 감사하구요
댓글에 대부분 그 여자분이 봐주길바라는거 아니냐는 글이 많더군요ㅎㅎ
그 분이 사례하겟다고 하시면서
지금 당장 카드밖에없다고 죄송하시다면서 연락처를 적어드릴려고했는데
제가 그때 빨리 거기서 벗어나고싶어서 (황당해서 식은땀이 계속낫음;)
괜찮다고 하고 바로 집으로왓어요
제가 아무리 뭐 애기해봤자 그렇게 생각하실분들은 생각하세요
참 별일이 다있구나하고 글을 썻는데 톡될줄은 몰랏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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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겪어보신분 없겟죠..ㅠ
정말 지금 생각해도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는 ㅋㅋ
그땐 진짜 무슨 귀신에 홀린거같다는 왜 해준건지 ㅋㅋ 여튼..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사는 25남아입니다
친구가 부천역 근처쪽에 살고 저는 이사와서 차로 15분정도 떨어진곳에 삽니다
친구들 대부분이 부천역근처에 살고 만나서 술을 먹거나 놀려고해도
거진 부천역에서 놀기때문에 친구들을 만날땐 부천역쪽으로 많이가곤해요
어제도 어김없이 저녁에 친구를 만나러 부천역근처 친구네집으로 갔습니다
부천역 근처 집들이 주택가들이 많거든요 집도 빼곡빼곡해서 길도 좁아요
여튼 친구네집앞길이 일방통행이거든요 근데 어떤 여자분이 차로
일방통행 반대방향으로 들어오신거예요 근데 그렇게 들어오셧으면
그냥 빨리 지나가버리든가 하시면돼는데 굳이 지나가는 절 붙잡고
저기요.. 죄송한대 후진좀 부탁드려요 ㅠ_ㅠ 이런 불쌍한표정으로..
부탁을 하셔서 해드릴려고 차에 타려고 보니까 뒤에 스티커도 참잼있더라구요
초보운전이라고써잇고 옆에 큼지막하게 종종후진도한답니다
풉.. 웃음을 애써 참으며 차에타서 후진해드리고 내려서 갈려고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분 제팔을 붙잡으시면서 죄송한데요 밤이라 무서워서 그러는데
집까지만 운전좀해주시면 안될까요..ㅠ_ㅠ 또이런 불쌍한표정지으시면서..
헐.....ㅠㅠ 친구집이 코앞인데.. 속으로 (왜 하필저입니까!!)외쳤습니다..
솔직히 그냥 죄송해요 하고 내리면 될것을....여자분이 너무 불쌍하게 저아니면 오도가도
못할꺼라는 말투로 말씀하셔서.. 그리고 보니까 나이많으신분도 아니고 제또래같더라구요
불쌍하기도하고 친근감에 알았다고 해버렸습니다.. ㅜㅜ망할오지랖..![]()
(여자분이 좀 귀여우신편이긴햇지만 절대 흑심품고 해준거 아닙니다) (님같으면하겟수?)
후.. 여튼 저희집보다도 5분 더걸리는 거리에 대리운전해주고 파킹까지 완벽하게 해드렸습니다
그여자분 연신 저에게 감사하다고인사하시고.. 저는 살다보니 이런경우도 다있네 하고
허탈감에 친구집은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다시 왔네요 ㅠㅠ
성함도 안물어보고 앞만보고 운전했네요.. 벙쪄서.. 그여자분 뒷자리에서 계속 죄송해서 어쩌죠 어쩌죠 계속그래서 더 할말없엇다는.. 괜찮아요..;; 이러고 계속운전만...
어제 저 대리운전 시키신여자분 담부턴 운전 완벽히 마스터 하고 나오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