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5살 男 입니다.
가끔 톡만 즐겨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일이 있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본 이야기는 100% 실화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3년 제가 고등 2학년 시절이었죠.
저희 학교는 인문계, 실업계 같이있는 학교였습니다.
저는 실업계에 있었구요.. 다들 아시잖아요.. 실업계 있으면
하는 사람은 하되.. 안하는 사람은 아예 안하잖아요..
공부하고 시험보면 오히려 성적 더 안나오는.. 뭐 그런 사람들..
아무튼 이야기에 앞서 .. 제가사는 곳은 경기도 양평입니다.
이곳 양평에는 교복점이 세개가 있습니다. 스마트, 에리트, 유니온
이렇게 세개가 있습니다.
수업중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슬~ 앉아서 있는데... 제 옆에 녀석 A , 그 옆에녀석 B , 또 그옆에녀석 C 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A라는 놈과 B 라는 놈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죠.. C는 자고있었고요..
계속 유심히 그것을 듣고있었습니다..
B : 뭐 병x 아~ 꺼져~
A : 아 못생겨가지고 ~ 존X 못생겼잖아~
요런 유치한 말다툼을 하고있었죠. 그래서 제가 A를 불러서
" 야 이런 ugly (어글리) 한 자식아~ " 라고 해~ 했더니
A가 B한테 말합니다. "야이 어글리한자식아~!!"
B 급 당황합니다... "어..?? 그, 그게 뭔데?"
그래서 제가 A에게 말합니다. "야 넌 쟤보다 똑똑하니까 아임 스마트 해~ "
A가 B에게 말합니다. " 야~ 아임 스마트~!!"
B 완전 당황합니다. 어..? 하면서 자기 교복을 뒤적거리며 확인합니다.
그러면서 내뱉은말. "어..? 나 에리튼데?"
A가 지도 방금 알았으면서 B를 ㅋ ㅐ 무시하면서 놀리는거예요 ㅋㅋ A는 X팔려서
그냥 아무말 못하고 있었는데.. 약 5분이 흘렀을까요?? 어디선가 들려옵니다.
"야~ 아임 스마트! 병x 아~"
B가 C 에게 써먹을라고 C를 갈굴라고 했던거죠 ㅋ
근데 C는 굉장히 여유있는 표정으로 B를 향해 썩소를 날리며 외칩니다.
"흥~ 병X .. 아임 유니온~~~!!"
......
때는 이때다 싶었던 B가 막 웃으면서 C를 갈굽니다.
뭐.. 멍청하다니.... 병x이라니.. 온갖 육두문자가 난무하며 ...
C 울상을 짓습니다..
그러면서 한달락 끝인줄 알고 그냥 칠판을 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C가 완전 화난 상태로 저를 부릅니다.
금방이라도 폭발할것 같은 표정으로 말이죠.
"야 깔깔이~ 이새X (B) 나한테 뻥쳤어 .. 와 존X 짜증나.."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 왜?? 왜 그러는데? "
C.. 울상을 지으며.. 말합니다.
"이X끼 에리트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교시절.. 겪은 이야기 입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재미나게 쓰진 못했네요..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 하셨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