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졌지만 10여년 전에 부산 서면에 MTV라는 대형 영상카페가 있었습니다.
그곳의 실내는 어둡고(영상 프로젝트 땜에) 가로로 긴 형태의 카페이며 앞쪽에는 대형스크린이 자리해 있습니다.
스크린 옆에는 DJ박스가 있어 DJ님들신청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너무 좋은 놀이터죠!!!
군대가기 전 커피맛을 모르는 저에게 마시는 즐거움 보다 듣는 재미를 더욱 크게 느끼게 해줬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서울 신림에 있는 Rock Bar 우드스탁을 찾았습니다.
저는 두번째 방문인데요~음악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추천도 할겸 함께 갔습니다.
음....이곳은 규모는 작지만 빠방한 사운드로 가장 좋은 음질로 음악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토요일의 오후...해가 떨어지기 전에 여기를 찾았지만..
굳게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옆에 슈퍼에 문의하니 7시에 오픈한다구 =_=
잠시 근처에서 시간을 보낸뒤 다시 고고 ==333
이곳에는 락, 메탈, 블루스, 포크, 70년대 음악 등 없는 음악이 없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희귀음악이 있는데 mp3도 구하기 어려운 음원이지만
여기에는 DVD로 뮤비까지 틀어줘서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D
우드스탁 공식 다음 카페 메인에 있는 건데요...
손님들이 들어서자마자 청하는건 술 주문 보다 음악이 먼저다!
이 글만 보아도 이곳이 술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국이란 느낌 팍팍! 오죠??
벽에는 오래된 일렉기타와 LP그리고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뮤지션들의 모습이
가득차 있습니다..레드제플린의 모습...
비틀즈의 유명한 앨범표지도 보이는군요......
메뉴판입니다ㅋㅋㅋ
실내 곳곳에 "이곳은 볼륨을 줄이지 않습니다!"라고 경고 문구가 보이구요
종이쪽지에 듣고 싶은 올드팝과 블루스, 락 음악을 맘껏 신청하시면 됩니다 ^^
열심히 곡을 준비중이신 모습 보이네요!
저기 보이는 자료가 집에 다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근데 저거 다 볼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여러음악을 신청했습니다만..
이글스(EAGLES)의 HOTEL CALIFORNIA의 젊을때 라이브와
Muse의 Hysteria의 완벽한 라이브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화면은 림프 비즈킷(Limp Bizkit)의 DVD인데요...
My Generation을 신청했었죠~
올만에 보는 악동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
다음은 '퍼들 오브 머드(Puddle Of Mudd)'입니다!
올만에 듣는 "Blurry"입니다.
한참 놀다가 어두울때 나왔네요 ㅋ
빠방한 사운드로 음악을 제대로 즐기고 느끼고 싶다면
우드스탁! 꼭 추천합니다~
담에 같이 가실 분 손!!!!
ㅋㅋ
추천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