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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대한 편견에 맘이 아픕니다.

신규간호사 |2010.04.15 14:48
조회 63,292 |추천 101

다들 각자 가지고 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생각을 하는것에 따라 다를 수 있지요.

 

내가 사귀었던 간호사는 이랬었다. 라는 말을 볼때마다

같은 간호사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그 간호사 였다는 분을 만날때 그 사람을 먼저 본것이 아니라

그 간호사라는 직업을 보고 사귀셨나 하구요.

 

 

간호사라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경제가 안좋은데 여성으로서 전문직으로 언제든지 재취업이 가능하고

타분야에서는  쉽게 넘어와서 일할 수 없는 면허를 가지는 직업이긴 하지요.

의료인으로서의 역할도 있지만 말이예요.

 

 

하지만 일부의 어떤 분 때문에 간호사의 이미지가 그런 것인양

간호사를 부각시켜서 말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나이팅게일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백의의 천사로 무조건 천사같이 굴어야 한다는 걸로 인식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는 줄 압니다.

 

간호사가 물론 아픈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므로

모든 이에게 친절하게 하고 병원에서도 그렇게 하도록 교육시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그래야 한다고는 배우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적어도, 간호사가 그러면 안되지 이런것은 근무때에만 적용시켜주세요.

 

 

간호사가 어쩌고 라는 말을 하시기 전에

그냥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사람을 한번 더 봐주시고,

같은 의료인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가 똑같은 행동을 했을때

나는 이런말을 할까 라고도 생각해주세요.

 

 

간호사는 다른 의료인보다 환자와 24시간 함께하고

각 8시간씩(실제로는 10시간이상 있을 때도 있어요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부딪히는 점도 많죠.

그래서 늘 환자를 신경쓰고 모든 점을 봐주려고 노력합니다.

때로는 업무에 시달려 밥도 거를 때가 있고

열이 38.5에 올라도 웃는 얼굴로 관장해줘야 할때도 있고

부모님이 수술하시는데 못가보고

내 담당환자 수술다녀오고 처치하기가 바빠 살기도 합니다.

 

 

간호사라는 직업도 좋게 봐주시면 좋겠지만

간호사라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한번만 인간적으로

봐주세요^^

 

 

저도 그리고 전국에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도

환자를 위해서 일하지 환자를 위험에 빠트리거나

악화시키기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아주세요^^

 

길어서 읽으시기 번거로우셨지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간호사로 일하게 되면서 여러 고충이 있으실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추천수101
반대수2
베플ㅁㅁㅁ|2010.04.19 11:31
사람들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별로 관심 없는데요;;; 무슨 자기들이 연예인인가 ㅋㅋㅋㅋㅋㅋ 맨날 톡에 올라와 ㅡㅡ;;; 내일은 또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는 다르다는 걸 알아주세요!!가 올라오려나.
베플꼭꾹땍|2010.04.19 10:43
나는 병원갈때마다 느끼지만 안그런 간호사도 많겠지만 암튼 다 싸가지없어서 기분나쁨. 의사들은 친절한데 간호사들은 말도 싸가지없게하고 내가 뭐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을 틱틱 쏘아붙힘 아픈사람 대하는 사람이라 힘들고 지치는건 아는데 암튼 그렇게 느낄때가 너무많다. 특히 대학병원에ㅡㅡ 나이많은 간호사분은 엄청 친절한데 젊은 간호사는 완전 쳐다보는것도 노려보고 말도 싸가지없이해 기분 확나빠짐 그냥 예약잡아주면서 왜 노려보고 재수없게 말하는겨 진료 대기할때보면 아줌마한테도 말 사가지 없게 하드라니깐 예약안하고 왓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차근차근 해주면 되지 막 목소리 크게 싸가지없이 말하는거 모든 노인이나 젊은애들한테나 그러는애들은 누구한테나 싸가지없게 말하는거같애 그런사람도 잇고 안그런 사람도 잇겟지만 대체로 많이 느껴왓다
베플흐음...|2010.04.19 11:29
난 간호사들 환자 앞에두고 지들끼리쑥떡거리지좀 말았으면 좋겠다. 아 그거 진짜 기분 나쁘다. 괜히 내가 오늘 뭐 잘못입고 왔나 뭐했나? 이런생각 들고...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 원장 없다고 히히덕 거리지도 마. 진짜 꼴볼견....ㅡ,.ㅡ 그 외의 친절한 간호사님들 많지만 아직까진 젊은 간호사들 중에선 한명도 못봤음 ㅡ,.ㅡ ++ 개인병원이라 간호조무사라고 하시는데요., 남친 데리고 온 병원들은 개인병원이었어요, 쑥떡거리는 건 큰 병원이고 대학병원이고 작은 병원이고 다 같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쑥떡거리면 신경 쓰이기 마련이에요. 하고픈 이야기는 그 환자가 안보일 때 하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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